기사 (587건)

개학과 개강 그리고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더불어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되었다.이런 위기는 이제 지방이나 국내의 문제가 아니고 전 지구적 상황이기에 무엇보다 철저한 방역대책과 개인의 위생 관리를 통해 확산을 막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퇴치하기까지 위기관리 당국의 안내와 방침을 따라야 할 것이다.불안한 심리에 확인되지 않은 출처불명의 소식에 현혹되거나 이를 전파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특정 지역이나

오피니언 | 한덕택 | 2020-02-27

보수 강세지역인 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서 진보당인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배준영 예비후보를 앞섰지만 당선 가능성에서는 초박빙이라는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를 받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3~24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국회의원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조택상 예비후보와 배준영 예비후보, 정의당의 안재형 예비후보 간의 3자 대결 구도에서 조 예비후보가 40.8%로 제일

선거 | 민현배 기자 | 2020-02-26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2-27

정우량 영정(鄭羽良 影幀)은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9호로,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우량(1692∼1754) 선생의 초상화이다. 정우량은 조선 경종 3년(1723)에 병과에 급제하고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올랐으며 특히 글씨를 잘 썼다.초상화는 살색의 대나무 발을 배경으로 두고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이다. 얼굴은 측면을 향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룬다. 머리에는 사모를 쓰고 짙은 청색의 관복을 갖춰 입었으며, 가슴에는 문관을 상징하는 학과 구름을 수놓았다. 수용성 물감을 아교액과 혼합하여 진한 색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2-27

빅토르 위고(Victor Hugo)라는 작가는 ‘장발장’을 비롯한 수많은 위대한 글을 남겼다. 그의 이라는 책 내용에 나오는 내용이다. 바다에서 위험한 폭풍에 휘말린 어떤 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폭풍 속에서 선원들은 모두가 놀라고 두려워 떨며 긴장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갑판 아래에서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 왔다. 그 소리는 그 배에 화물로 선적된 대포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폭풍 속에서 대포를 묶어 둔 밧줄이 풀려 그런 소리가 났던 것이다. 배의 요동에 따라서 그 대포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배의 옆쪽 측면을 사정없이 쳐댔던 것

오피니언 | 조상훈 | 2020-02-27

罪, 하나는 반(反)국민 선동이다.수원제일교회 22일 문자다. “시민과 성도님들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교회를 폐쇄합니다.” 25일 문자다. “코로나19로 가정에만 있을 영가족을 위해 김근영 목사님의 예배 영상을 올립니다.” 김근영 목사는 정부 정책에 놀아난 것인가. 교리를 저버린 정신 나간 목사인가. 전광훈 목사는 그렇게 말했다. “감염돼 생명이 끝난다 하더라도 하겠다…(예배하지 않는) 당신들이 목사냐. 정신이 나간 것이냐.”22, 23일은 공포의 시작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로 폭증했다. 환자들이 죽어나가기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20-02-27

30대에 이혼해 초등학생 어린 두 딸을 훌륭하게 양육한 한 여성이 있다. 그는 전(前)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고자 하였지만, 줄곧 회피로 일관해 전혀 받지 못했다. 양육비를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전 배우자와 양육비소송 같은 지리한 다툼으로 시간을 보내느니 그저 힘을 내어 아이들을 잘 키우겠노라 하였다.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그가 다시 사회로 복귀해 아이 둘을 양육했으니 그 고단함이 오죽했으랴.2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혼가정의 현실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2018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한부모가족 실

오피니언 | 조양민 | 2020-02-27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로, 야구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적은 말수, 냉철한 판단력, 동물적인 직감 그리고 빠른 실행력 등을 무기로 만년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백승수 단장(배우 남궁민)과 야구단 최초 여성 운영팀장(배우 박은빈)의 저돌적인 면모 등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스포츠 드라마로는 보기 드물게 흥행이라는 신화를 썼다. 그런데 왜 우리는 백승수 단장이라는 캐릭터에 열광했을까.▶돈 밖에 모르는 구단 경영진과 타협하지 않

오피니언 | 김규태 경제부장 | 2020-02-27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국민안전과 민생경제가 위협받고 있다. 확진환자가 하루에 100~200명씩 급증하면서 전체 감염자가 1천명을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 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에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해 가게에 손님 발길이 끊기고 소비가 크게 위축됐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시름이 깊다. 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비상 상황이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있는 이들도 있다. 노인과 장애인, 노숙인ㆍ쪽방촌 거주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설 | 경기일보 | 2020-02-27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중국발 입국 관리 실패, 신천지발 확산 방지 실패, 의협 등 전문가들의 건의 무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일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결정적 책임은 문재인 정부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초기 방역에 실패했고 이후의 과정도 속수무책이다. 전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가 고비라고 말하지만 그 어떤 근거도 없다. 국민은 각자도생(各自圖生),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 지금 정부에게 중국인 입국 금지를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 중국이 우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