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3건)

2007년 예순 한 살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32곡 마라톤 리사이틀을 완주한 백건우. 이후 그는 메시앙, 리스트,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로 연구 대상을 옮기며 작곡가의 내면을 깊게 파고들었다. 10대부터 그는 베토벤을 숱하게 연주해왔지만 인생 후반기에 악성의 위대함을 절감한다고 했다. 2017년 일흔 한 살의 백건우는 베토벤을 다시 돌아보는 적절한 시간이 됐다고 판단했다. 국내에서 수십년간 수많은 팬을 만든 백건우의 품위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 ● 일 시 6월 9일 ● 장 소 아람음악당 ● 문 의 1577-7766● ...

문화 | 경기일보 | 2017-06-01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6만명 관람 기록을 달성한 작품. 창작뮤지컬 이 2017년형 뮤지컬 로 재탄생했다. 공연은 시대가 만들어낸 정의감으로 무장한 자베르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그릇된 규율에 반기를 든 장발장과 대립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중심에 둔다. 둘의 갈등을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강렬한 음악, 돌출 무대, 영상을 더했다. 공연은 무대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 일 시 6월 23~24일● 장 소 대극장● 관람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문화 | 경기일보 | 2017-06-01

은 다른 전시와 달리 이론적이고, 역사적인 전시로 사진 이미지 자체만을 전시하고, 바라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로드첸코의 사진에는 사진사, 사진미학 이외에 미술사, 미학, 사회사, 정치사가 그물망처럼 복잡하게 서로 얽혀있다. 인문예술학 관점에서 로드첸코 사진이 지니는 복잡하고 다층적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심포지엄인 ‘시각의 혁명: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과 로드첸코 사진’을 기획하기도 했다. ● 일 시 ~ 6월30일 ● 장 소 아트스페이스 J● 문 의 031-712-7528

문화 | 경기일보 | 2017-06-01

국내외 작가 18명이 37여 점을 선보인다. 현대 미술을 통해 동시대 삶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획된 전시다. 전시는 배움과 가르침, 교육의 관습과 상황에 대해 질문한다. 작품들은 가르치고 배우는 인간의 행동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되는 사고의 방식, 문화의 양식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전제하는지 묻는다. 또한 그와 같은 방식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으며 어떠한 사회적 실재를 형성하는지를 성찰케 한다. ● 일 시 ~ 6월18일 ● 장 소 2전시실 ● 문 의 02-2188-6000 ● 관람료 2천원

문화 | 경기일보 | 2017-06-01

기획전 는 아시아가 공유하는 다양한 역사적 경험들을 보다 주체적으로 상상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17명(팀)의 작가들은 단지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서술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화하는, 그리고 상상하는 역사 쓰기를 제안한다. 매체의 경계를 해체하는 자유롭고 열린 사고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작업을 통하여 아시아의 다양하고 굴곡진 역사적 경험들을 진중하고도 감각적이며 창의적인 태도로 대하는 작가들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일 시 ~ 7월 2일 ● 장 소 2 전시실● 관람료 성인 4천원 / ...

문화 | 경기일보 | 2017-06-01

문화 | 경기일보 | 2017-05-01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감성 뮤지컬이다. 배우들의 멋진 춤과 생생한 라이브 노래가 함께 해 흥겨움을 더했다. 이 작품은 나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웨믹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멋진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별을, 실수하는 사람에게는 점을 주는 마을이다. 주인공은 점투성이 펀치넬로다. 펀치넬로는 왕별의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지만 실수로 축제를 망쳐버린다. 하지만 루시아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얻고 엘리 숲으로 험난한 모험을 떠난다.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화제작이며, 김천가족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일 시 5월25일~5...

문화 | 경기일보 | 2017-05-01

지난해 뮤지컬계에 파장을 몰고 온 화제작. 1897년 교향곡 제1번이 혹평받으며 라흐마니노프는 신경이 쇠약해진다. 충격으로 3년간 아무것도 작곡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그때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우울과 절망 속에서 함께 한다. 공연은 피아노와 6인조 실내악앙상블 선율로 이어진다. 천재음악가의 좌절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꾀한다. 박유덕, 안재영, 김경수 등이 캐스팅됐다. ● 일 시 5월 18일 ● 장 소 대극장● 관람료 R석 4만원 / S석 3만원● 문 의 031-828-5841

문화 | 경기일보 | 2017-05-01

작품은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1845년 발표한 소설 몬테크리스토백작이 원작이다. 주인공 에드몬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 섬에서 14년간 갇혀 지낸다. 그는 파리아 신부에게 교육받고,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에드몬드는 섬을 탈출하고 보물을 발견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번 공연은 엄기준, 카이, 신성록, 조정은, 린아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을 절묘하게 녹여낸 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선율을 들을 수 있다. ● 일 시 5월26~28일 ● 장 소 해...

문화 | 경기일보 | 2017-05-01

박건해 작가는 부산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중국으로 날아가 폭넓은 동양화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수묵화의 본바탕이라 할 수 있는 중국 북경에서 10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그녀의 작품은 동양적 특히 불교사상에 기반하며 자신의 내면 및 사물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 소통, 이해, 동반이라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이번 죽-호흡전의 소재는 골판지에 전통 수묵이 아닌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며 이전의 작업인 수묵도 몇 점이 같이 전시한다. ● 일 시 ~6월30일 ● 장 소 전관 ● 문 의 031-273-7155● 관람료 무료

문화 | 경기일보 |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