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3건)

“휴ㆍ폐업 없는 세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에서부터 출발합니다”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21일 남양주 경상원 북부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북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북부센터 개소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소상공인에 대한 밀착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곳이 대한상공회의소라면 우리 권역별 센터는 지역 상인들을 대변할 것이다. 자영업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기북부 골목상권 곳곳까지 따뜻한 온기가 넘쳐흐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개소식에는

경기뉴스 | 최현호 기자 | 2020-01-22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선거구 통폐합’ 문제가 거론되면서, 경기도내 정치권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21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이 개정됐지만,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으로 유지됐다.이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역별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어느 지역구 의석 수를 줄이는지를 놓고 여야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2

‘감찰무마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55) 측이 21일 “공소 내용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으며 법리적으로도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 변호인단은 이날 김칠준 변호사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민정수석 시절 부하 직원인 특별감찰반원의 권한을 침해했다는 것인데, 권한이 인정되지 않으면 수사 전체가 사상누각임에도 잘못된 전제하에 진행된 무리한 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조 전 장관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올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판사 이정섭)가 지난 17일 조 전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2

“중소기업들이 처한 현실이 매우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고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지난 2일 제6대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석한 신임회장(67ㆍ㈜하이퍼 텍 대표이사)은 경제 불황 속 회원사들의 생존을 위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넓혀나가겠다고 강조했다.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협회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이 회장은 “4대 권역 회장들을 중심으로 각 지회장과 항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수시로 만들어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회원사의 홈페이지를 정리하고, 디렉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1-22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내달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에서 사퇴(본보 21일자 7면)할 것을 밝히면서 우려됐던 닥터헬기 운항 차질이 현실화 됐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측이 닥터헬기 탑승 거부 의사를 밝혀 ‘의료진’ 없는 ‘닥터헬기’가 된 셈이다. 닥터헬기는 보건복지부 지침상 의료진 없이 운항할 수 없어 당분간 재개가 불가능해졌다.21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경기도와 아주대병원 관계자, 외상센터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의료원장과의 갈등이 드러난 사태에 대한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1-22

지난해 11월 수년간 설전이 오갔던 소방관의 국가직화 숙원이 풀렸다. 국가직과 지방직을 일원화해 소방관의 처우를 개선하고 소방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자며 만든 법안이 처음 발의된 지 8년여 만에 통과, 법제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여 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열악했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이 보다 균등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두 팔 벌려 환영할만한 일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완전한 국가직화로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모든

오피니언 | 정대운 | 2020-01-22

민물고기인 가시고기 수컷은 부성애(父性愛)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수컷 가시고기는 혼자서 열심히 수초를 물어다 좋은 장소를 찾아 집을 짓는다. 그러고는 암컷을 맞아들여 산란을 한다. 산란을 끝낸 암컷은 사라지고 수컷이 남아 알을 지키며 부화를 위해 정성을 쏟는다. 물속에 신선한 산소를 확보하고자 꼬리 지느러미를 쉬지 않고 휘저으며 알 주위를 맴돈다. 그렇게 하여 10여 일쯤 알에서 새끼가 나올 때면 아버지 수컷은 지쳐서 죽고 만다. 알에서 부화하여 나온 새끼들은 죽은 아버지 몸뚱아리 살을 먹으며 성장을 한다. 참으로 기막힌 수컷 가

오피니언 | 변평섭 | 2020-01-22

일명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시행되기 전까지 국민은 혼란을 겪었다. 예부터 우리나라 정서를 대표하는 단어는 ‘정’이었다. 고마운 분들에게 때가 되면 답례를 하는 것이 ‘도리’이고 ‘정’이었으니 갑자기 그간의 ‘도리’와 ‘정’을 표현하는 대상과 물질적인 가치를 제한한다는 것이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사제간의 감사표시조차 규제하다니 야박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한 갤럽의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1천11명), 68%가 이 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니언 | 김명희 | 2020-01-22

이 카드는 과천시가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감시 대상이었던 인물 4천857명에 대한 신상카드다. 1920~1940년대에 일제 경찰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1980년대에 치안본부(현재 경찰청)에서 국사편찬위원회로 이관됐다. 카드에는 안창호, 이봉창, 윤봉길, 김마리아, 유관순 등 일제에 항거한 독립 운동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사진ㆍ출생연월일ㆍ출생지ㆍ주소ㆍ신장 등 개인의 기본정보 외에 활동ㆍ검거ㆍ수형에 관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부착된 인물사진은 희귀한 경우가 많으며, 당대의 민족운동이나 독립운동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1-22

최근 지인의 소개로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읽었다.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이기도 한 한스 로울링의 저서 ‘팩트풀니스(Factfulness)’(김영사, 2019.3). 전 세계 4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이 책에서는 한국은 건강, 소득 면에서 세계 최상위층 국가로 분류된다.풍부한 테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소득과 수명을 그래프화한 ‘달러 스트리트’와 ‘물방울 도표’를 보면 한국은 일본보다 허약하고 미국보다 건강하며, 이스라엘이나 스페인보다 부유하다. 한국은 4단계 국가 중에서도 굉장히 건강하고 부유

오피니언 | 이도형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