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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건물 벽체와 정화조 배기 구조물 사이에 균열이 생기면서 대피 소동이 빚어진 권선구 A아파트의 배기 구조물 철거를 결정했다.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께 권선구 구운동의 A아파트 15동 벽면에 틈이 벌어지고, 콘크리트 덩어리가 주차장 바닥에 떨어진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시가 현장 점검한 결과, 15동 1~2호 라인 아파트 벽체와 벽체를 따라 길게 붙어 있던 정화조 배기 구조물 사이에 틈이 벌어져 있었다.시는 아파트 본체에는 이상이 없으나 배기 구조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1~2호 라인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0

“지하철이 지나갈 때마다 ‘끼익 끼익’, ‘덜커덩 덜커덩’하는 소리가 나는데 정말 미치겠다니까. 소음 때문에 날이 아무리 더워도 창문하나 제대로 못 열어요.”19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서구 서곶로 오륜아파트에서 만난 60대 A씨는 인천지하철 2호선 소음 문제를 이야기하자마자 그동안의 고충부터 토로했다. A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되는 인천 2호선 소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앞서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남동구 장수로 장수주공아파트에서 만난 30대 B씨도 인천 2호선 소음 문제에 혀를 찼다. B씨는 태어난 지 9개월 정도 지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8-20

기부금 등에 대한 투명한 관리가 이뤄져야하는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일부 수상한 회계 처리 부분이 발견되는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고양시새마을회 등에 따르면 시새마을회는 지난 2007년 설립돼 환경보존 및 재활용사업부터 정부보조사업 위탁운영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특히 기업과 개인 등에게 기부금을 받아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역시 주 업무인데, 최근 수년 전 반환 처리된 기부금을 직원이 기부자에게 별도로 받아 보관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새마을회는 지난 2012년 한 개인 기부자로부터

사회일반 | 송주현 기자 | 2019-08-20

화성시 장안면 주민들이 산업폐기물매립장 허가를 반대하며 3년째 투쟁을 벌이고 있다.장안면 주민 등 300여명은 19일 오전 8시30분 화성시청 본관 주차장 옆 공터에서 ‘석포리 폐기물매립시설 조성사업 반대 집회’를 열었다.지난 2016년부터 추진된 ‘석포리 폐기물최종처분시설(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이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최종절차만 남은 상황에서 주민들이 반대집회를 개최한 것이다.앞서 K개발은 지난 2016년 장안면 석포리 13만13만6천991㎡에 산업폐기물 230만여t을 13년 동안 매립(지하 25m, 지상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19-08-20

2004년 지역사회의 애정과 열망 속에 출범한 인천문화재단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쌓여온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위가 지난 2월에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혁신위 출범 당시에도 여러 잡음을 낳고 재단의 출범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기대와 열망도 뜨겁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지금까지의 활동은 많은 실망을 안겨주고 오히려 시민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혁신위가 기대하는 만큼의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생생한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사공이 많아 혁신위가 산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혁신위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9-08-20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종전의 화석연료, 원자력 등을 사용하는 에너지 정책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 전력의 30%, 40%를 유지해주던 석탄 화력은 더럽고 미세먼지를 유발하여 못 쓰겠다고 하고, 원자력 발전은 위험해서 못 쓰겠다고 한다. 갑자기 환경성, 안전성이라는 화두가 등장하면서 경제성은 이야기하면 안 되는 요소가 됐다. 에너지 정책의 수립시에 과연 경제성을 무시해도 되고 원자력발전을 안전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서도 원자력 발

오피니언 | 고문현 | 2019-08-20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고름 돼지고기’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돼지의 피부 또는 장기에 나타나는 화농(化膿ㆍ외상을 입은 피부나 각종 장기 등에 고름이 생기는 일) 현상이 원인이다. 걸러져야 할 이 부위가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업자들 사이에는 ‘B 목살’이라 불린다. 600g 기준으로 정상적인 고기보다 2천~3천 원 저렴하다. 서민들에게 특히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정부는 실상을 알고 있다. 소비자들만 모르고 있다.화농현상의 원인은 구제역 백신 접종이다.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의 하나다. 백신이 지용성(脂

사설 | 경기일보 | 2019-08-20

운전을 하다보면 ‘칼치기’ 운전자를 가끔 만나게 된다. 차와 차 사이에 갑자기 끼어들어 추월하는 칼치기 운전은 위험천만이다. 부딪칠뻔한 상황에 깜짝 놀라 보통은 크락션을 울리게 된다. 하지만 요즘은 자제하는 편이다. 상대방 운전자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제주에서 주행 중 갑작스런 끼어들기에 놀라 항의하는 운전자를 보복 폭행한 영상이 유튜브와 인터넷 등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칼치기 운전을 한 30대 카니발 운전자는 도로에서 내려, 항의한 승용차 운전자에게 생수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폭행을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8-20

LH가 시행 중인 시흥 거모지구내 토지수용 주민에게 공급되는 협의자 택지(주택전용)에 대해 점포겸용이 가능한 택지의 공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LH가 향후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해 협의자 택지를 점포겸용 택지로 분양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19일 LH 광명시흥본부와 거모지구 통합대책위원회(위원장 원정재)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시흥시 거모동 일원 152만2천150㎡(개발제한구역 151만5천676㎡)에 오는 2023년까지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발표, 현재 실태조사가 이뤄

시흥시 | 이성남 기자 | 2019-08-20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의 개관기념 기획전시 ‘반디야 놀자! 나비야 놀자!’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평소 보기 힘드니 반딧불이를 도심 한복판에서 한잔에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은 전 회차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됐다.시는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반딧불이 체험을 하루 6회에 걸쳐 회당 최대 20명, 20분씩 진행 중이다.반딧불이 체험은 현재까지 일 평균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에코스쿨 방문객은 하루 평균 760명을 기록하고 있다.또 ‘반디야 놀자! 나비야 놀자

화성시 | 이상문 기자 |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