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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에서 중고차를 구입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이른바 ‘보험빵’ 일당을 경찰이 붙잡았다.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건을 주도한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B씨 등 5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지난 3월까지 연수구 일대에서 총 26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내고 2억6천85만원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한 후 보험에 가입하고, 교차로 등에서 좌회전을 하는 도중 1차선 차량이 차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0-09-21 19:16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돌봄서비스 수용 규모가 대상자의 10%에 그치면서 ‘제2의 라면 형제’를 막을 제도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관계 당국의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90%의 학생 중 라면형제 같은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미리 조사해 보호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다.21일 인천시와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생 총 15만6천여명 중 시교육청이 운영히는 긴급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초등생은 지난 3∼9월 평균 6천200여명이다. 시가 관리·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이용하는 학생까지 포함해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0-09-21 19:16

인천지역 초·중·고교생들이 27일만에 다시 찾은 학교에는 설렘과 걱정이 함께했다.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천지역 초·중·고교생들이 학교장 재량에 따라 교차등교를 시작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17일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27명과 교직원 6명,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은 등교 대상에서 제외했다.이날 인천 서구 청라의 인천해원초등학교는 1,3학년 홀수번호 학생들이 등굣길에 올랐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부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묻어났다. 해원초 앞에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동래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0-09-21 19:16

술에 만취해 행인을 들이받아 사망케하고 도주한 혐의의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22단독 김병국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및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A씨(54)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30일 오후 11시24분께 인천시 서구에서 만취 상태로 24㎞가량 승용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따라 걷던 피해자 B씨를 들이받아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94%로, B씨와 부딪히고도 아무런 조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0-09-21 19:16

“마리아의 집은 아이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산다는 걸 모르게 해준 고마운 보금자리였는데, 나가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어떡하죠.”올해 12월 시설폐지를 앞둔 ‘마리아의 집’에서 11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A씨(40)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다른 시설로 가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하고 선입견에 사로잡힐까 너무 두렵다”며 “이곳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인천 서구 검암동 ‘마리아의 집’이 시설폐지를 결정하면서 4명의 입소모와 6명의 아이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한겨울 길바닥에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0-09-21 18:56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처해졌다가 대법원의 무죄취지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21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이 사건의 종지부를 찍어달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수원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심담)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지사에게 파기환송 전 선고형인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날 무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다수의견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의견을 내놨다.검찰은 “선거과정에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9-21 18:50

인천 시민의 소통공간인 인천시청 앞 인천애(愛)뜰이 배 이상 넓어진다.시는 오는 2022년 5월까지 운동장 부지에 2층 규모 500면의 주차건물을 짓고 옥상엔 정원·쉼터 등 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애뜰은 이 공원까지 연결, 종전 9천609㎡에서 1만9천202㎡로 늘어난다.시는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시청의 고질적인 주차난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청의 주차면수는 685면에서 903면으로 늘어난다.특히 시는 인천애뜰과 연계해 미래로 및 정각로 등 시청 주변에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9-21 18:50

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민관·관관 갈등 해결에 나선다. 시는 효과적인 갈등 해결을 위해 최근 구축을 추진 중인 ‘인천형 숙의기반 갈등관리시스템’(이하 갈등관리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찾는다.21일 시에 따르면 갈등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촌산단 조성사업과 관련한 갈등영향분석 연구를 병행하기로 했다. 갈등관리시스템은 시민참여와 숙의과정에 기반해 갈등 예방부터 해결까지의 모든 갈등관리 영역을 유기·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이다.시는 남촌산단 조성사업에서 최근 불거진 민관·관관 갈등의 분석을 병행해 입지 선정 관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9-21 18:50

인천시는 시민의 숙원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정책은 쓰레기 원인자 처리 원칙에 따른 자체매립지 조성, 직매립 제로화를 위한 재활용·소각시설 확충, 자원순환 일류도시로 나아가는 시민인식 개선 등 3가지가 핵심이다. 시는 이들 정책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의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고 인천의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하지만 이들 정책의 이면에는 입지 선정 등에 따른 시민 갈등·반발을 비롯해 여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업 등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풀어내야 할 문제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9-21 18:50

인천시민은 그동안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까지 모두 수도권매립지에서 떠안으며 큰 고통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민선7기 인천시는 인천의 자체매립지 조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정했다.단순히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를 조성하는 것 만으로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할 수 없다. 지난 2015년 환경부와 인천시·서울시·경기도가 맺은 4자 합의에 대체부지를 조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면 남은 3-2 매립장의 15%를 사용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일종의 ‘독소 조항’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시는 3개 시·도가 함께 자체매립지를 조성해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9-21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