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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3일 오전 10시 기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5.26%로 잠정 집계된다고 밝혔다.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께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경기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42개 시험장, 6천899개 시험실에서 13만7천690명(남 7만1천757명, 여 6만5천933명)이 응시 예정이었다. 하지만 2만887명(15.26%)이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35%보다 3.91%p 상승한 수치다.지병 등 건강상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3 10:53

코로나19 여파에 올해 수능 풍경이 확 달라졌다. 북ㆍ꽹과리 등 응원 소리와 함께 활력이 넘쳤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었다.■응원 자제ㆍ개인 방역 필수…“이렇게 조용한 수능은 처음”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3일 오전 안양시 백영고등학교(경기도교육청 제35지구 제6시험장) 앞은 시종 차분한 분위기였다. 이날 시험장을 찾은 소수의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냈다.특히 대부분의 가정이 승용차로 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3 10:40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오늘(3일) 영하권에 머물던 아침에 이어 낮에도 5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하며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등 3~6도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 기온도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가 되겠고,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5~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현재 서울 동북권과 동남권, 경기도 구리에는 건조주의보가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12-03 08:32

11명의 사상자를 낸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폴리우레탄 용기 등 인화성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 또다시 공사현장 안전불감증 문제가 제기됐다.소방당국은 2일 군포시 아파트 화재 현장브리핑에서 “불이 난 아파트 12층에서 시너통과 부탄가스보다 조금 더 큰 폴리우레탄 용기 10여개가 있었다”며 “전기난로도 현장에서 함께 발견돼 열기에 가까이 있다 보니 폭발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전날 화재로 추락사한 A씨(34)의 유족들은 사고가 벌어진 12층 공사 현장에서는 별다른 안전 조치나 관리감독이 없던 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12-02 21:54

코로나19 물품구매 중 42억 규모를 부당하게 개입(경기일보 11월16일자 7면)한 것으로 드러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A 팀장에 대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2일 파면 조치했다.또 도 소방재난본부는 뇌물공여,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앞서 지난 10월27일 도 소방재난본부는 A 팀장을 직위해제 조치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는 지난 달 13일 A 팀장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소방재난본부에 중징계 처분과 고발 조치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구조구급과 A 팀장은 올해 2월27일 이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12-02 19:36

“젊은 아이가 떠나갔어….”2일 오후 3시께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S 종합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군포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간호사 K씨의 빈소가 마련된 이곳은 슬픔에 잠겨 있었다. S 종합병원에서 근무했던 K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병원 관계자들은 빈소를 찾아 떠나간 K씨를 추모했다.수십여명의 병원 관계자들은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빈소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장례식장 각 호실을 안내하는 전광판에 K씨의 사진이 걸린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기도 했다.동료 A씨는 “병원 전체가 슬픔에 빠져 있다”며 “동료들과 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2-02 18:26

정부과천청사 건물 7층에서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도 같은 층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청사 전체가 긴급소독에 들어갔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일 과천청사 1동 7층에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법무부 7층에는 장관ㆍ차관ㆍ기획조정실장ㆍ대변인 등 고위 간부들의 근무 공간이 모여 있다. 지난 1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적정성 등을 논의했던 법무부 감찰위원회 회의도 7층 대회의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12-02 17:59

“우리가 먼저 소화전으로 불을 꺼볼 걸…밤새 생각나서 잠이 안 왔습니다”11명의 사상자를 낸 군포시 산본동의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에서는 2일 주민들을 중심으로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이날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한 997동 바로 앞 정자에 십시일반으로 헌화 장소를 마련했다. 또 단지 내 테니스장 곳곳에 팻말을 붙이는 등 추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주민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자 뜻을 모아 헌화 장소를 마련했다고 한다.헌화 장소에는 하얀 국화꽃들이 놓여 있었고 이곳을 찾은 주민들은 각자의

사건·사고·판결 | 김은진 기자 | 2020-12-02 17:31

가을철 대표적인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법정3급 감염병) 환자가 올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긴 장마 등으로 매개체인 진드기 발생이 줄어든데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인구가 감소한 게 원인으로 꼽힌다.2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5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 환자 277명보다 43.9%(121명)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전국 쯔쯔가무시증 환자도 감소 폭은 작지만 지난해 3천699명에서 올해 3천552명으로 4.0% 줄은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질병 | 구재원 기자 | 2020-12-02 17:22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사상 첫 코로나 수능’으로 응원전 금지ㆍ마스크 필수 등 색다른 모습으로 치러진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수능이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수능일은 당초 11월19일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학기 개학이 4월까지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경기지역 수험생은 총 13만7천690명으로 전년대비 1만4천743명 감소했다. 시험장은 345개, 시험실은 6천899개다. 지난해엔 시험실 당 수험생 인원이 28명 이하였지만 올해는 24명 이하로 축소되면서 시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