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건)

경찰 조사를 중심으로 구성하면 이렇다. 박한이(40ㆍ삼성 라이온스)가 지난달 26일 저녁 술을 마셨다. 지인들과의 늦은 저녁 자리였다. 다음 날은 경기가 없는 ‘야구 공휴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자녀를 차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 줬다. 돌아오던 길에 접촉 사고가 났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했고 혈중 알코올농도 0.065%였다.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하는 수치다. 박한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은퇴했다. ▶키 182㎝에 몸무게 91㎏다. 평생 운동으로 다져졌을 몸이다. 리처드 위드마크(스웨덴)가 고안한 혈중알코올농도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06-26

지난해 8월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한창이었다. 김진표 의원을 포함, 이해찬ㆍ송영길 의원이 맞붙었다. 전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해찬 대표는 강한 여당을, 송영길 의원은 세대교체를 말했다. 경륜과 패기로 맞선 두 후보 사이에 전혀 다른 주장을 편 후보가 있다. 김진표다. 처음부터 끝까지 경제를 말했다. 그 중에도 ‘창업 경제’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융자에서 투자로의 금융개혁을 통해서 벤처창업 전사들이 혁신 성장의 바퀴를 힘차게 돌리도록 할 것입니다. 중소 벤처 창업 열풍을 일으켜서 10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

사설 | 경기일보 | 2019-06-26

경기도의회가 또 현실성 떨어지는 조례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전 운행’을 위해 운행 중인 버스에서 자리 이동하는 승객에게 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조재훈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24일 입법 예고했다. 조례에는 승객이 승하차하기 전에 차량을 출발하는 버스 기사에게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고, 버스가 완전히 정차하기 전 좌석을 이동하는 승객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버스가 정차하기 전 승객들이

사설 | 경기일보 | 2019-06-26

인천시가 10여년간 방치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스타트업 파크’를 유치, 청년 창업 공간 마련에 나선다.25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지난 5월 제안서를 제출했고, 투모로우시티에 대한 중기부의 현장 평가가 지난 12일 이뤄졌다.스타트업 파크는 중기부가 제2의 벤처붐 확산을 위해 올해 지방자치단체 1곳을 7월 중순께 선정하고, 청년 창업 시설비 약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또 공모에 참여한 여러 지자체 중 차기 지원 후보군 5곳을 선정하고, 타당성 평가를 통해 내년에도 지원한다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6

인천 ‘붉은 수돗물’을 사용한 시민 137명이 피부질환과 위장염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인천시는 지난 24일 기준 인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군에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질환 환자는 103명, 위장염 환자 34명 등 모두 1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서구 지역이 피부질환자 98명, 위장염 환자 33명 등 131명으로 가장 많았다.영종도에서는 피부질환 5명, 위장염 1명 등 6명의 환자가 나왔다.이들은 모두 담당 의사나 간호사 등이 수돗물로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6-26

우정노조가 집배원 증원ㆍ주 5일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내달 9일, 출범 60여 년 만에 사상 첫 파업을 예고했다.공공부문 물류 서비스를 맡는 우체국의 배송이 전면 중단될 경우 민간 택배업계 활용 확대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민간 택배기사들은 우정노조 파업 후폭풍까지 본인들이 짊어져야 하느냐는 분위기다.25일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전국 우체국 지부에서 쟁의행위 관련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 조합원 2만8천802명 가운데 2만7천184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이 중 92.9%가 찬성했다고 밝혔다.우정노조는 26일까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6

“나라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경기도가 6ㆍ25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튼튼한 안보 의지를 다졌다.도는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튼튼한 안보 위에 평화를 꽃피우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6ㆍ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찬열 의원(바른미래당ㆍ수원갑), 신현기 6ㆍ25참전 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주한미군 관계자, 51사단 사

경기뉴스 | 김해령 기자 | 2019-06-26

관심을 모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의는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오는 29일 방한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은 없고 DMZ를 방문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후 한국을 방문할 때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계획은 없고, 비무장 지대(DMZ) 방문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여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서도 수돗물 수질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산시는 사고발생 원인을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명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25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께 단원구 고잔동의 주택단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시가 현장 확인한 결과 일대 1천900여 가구에서 수돗물 수질(탁수)사고 피해를 입었다.이에 시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휘 하에 비상상황대응팀을 편성해 피해지역의 수돗물 음용 및 사용금지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피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19-06-26

인천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대응이 인천시의회의 도마 위에 올랐다.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적수 사태 대응 능력에 대해 질책했다.김종인 시의원(민·서구 3)은 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초동대처를 문제 삼았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적수 사태가 발생했지만 대응능력이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시의 적수 사태 대응 능력은 미흡한 것을 넘어 아예 없었다. 다른 지역은 적수 사태가 발생해도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며 “이번 적수 사태는 시의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