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건)

부천시가 추진 중인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내에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단지’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부천시의회는 20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해당 상임위인 재정문화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시켰다.시는 지난해 11월 상동 일대 38만여㎡ 부지에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영상문화단지 매각안’을 상정했다가 상임위에서 부결돼 이번 임시회에 다시 상정했지만 본회의에서 부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20-01-21

치매 앓던 70대 노모가 자신의 아들이 사망한 지도 모른 채 두 달간 ‘나홀로 생활’을 했지만 용인시에서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본보 14일자 7면)이 제기된 가운데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70세 이상 노인가구 실태를 전수조사 하기로 했다.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70세 이상 노인이 있는 2인 가구의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대대적인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실제로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데도 재산이 있거나 경제활동 자녀가 있는 등의 이유로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

용인시 | 김승수 기자 | 2020-01-21

“수원고검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이끌어나가겠습니다.”조상철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51ㆍ사법연수원 23기)은 20일 신임 인사차 경기일보 본사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이날 조 고검장은 지난해 3월 개청해 1년여가 지난 수원고등검찰청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그는 수원고검의 관할 지역이 수원 등 경기남부 19개 시ㆍ군인 탓에 많은 인구가 집중, 업무가 과다한 지역 중 한 곳이라면서 수원고검의 모든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고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1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경기도에서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될 전망이다. 이에 주 52시간제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는 20일 ‘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경기도를 비롯한 8개 권역과 본부로 이뤄지며, 이달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된 50∼299인 기업의 노동시간 단축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이처럼 각 ‘권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1-2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과 ‘친기업’이 양립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기업ㆍ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 공정 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 지사는 2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상생협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유능한 경제인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경제를 선호한다고 확신한다”며 “공정한 환경이 확립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노동자, 자영업자와 대규모 유통재벌 사이에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 합의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일자리 창출이나 국가 경제성장도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1-21

인천 강화의 쌍용예가 주택조합이 아파트 분양홍보 광고에 ‘강화군수님이 계약한 아파트’라는 허위광고를 해 논란이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이 아파트를 계약한 적이 없다는 입장과 함께 군 차원에서 허위 광고에 대해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20일 군과 쌍용예가 주택조합에 따르면 쌍용예가는 최근 만든 분양 홍보전단에 ‘강화군수님도 계약자!!’라는 문구를 넣었다. 마치 유 군수가 쌍용예가 아파트를 계약한 것처럼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하지만 이 광고는 허위다.유 군수는 홍보전단을 확인하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현행 표시·광고의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20-01-21

인천시가 각 지역의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트램(Tram)으로 연계하며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각 지역에서 재생(사업)이 각각 이뤄지는 것보다, 서로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트램은 종전 도로 위에 깔린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다. 지하철·경전철 건설비용의 15~30%면 만들수 있는 데다,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현재 시는 송도국제도시와 시민공원을 연결하는 남부순환선(13.10㎞)과 경인고속 일반화 구간을 달리는 인트램(22.28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1-21

“플라스틱컵 규제도 힘든데 이젠 종이컵까지 규제한다니…소상공인은 도저히 지킬 수가 없어요.”20일 점심시간을 맞은 용인의 한 카페.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앉은 직장인들은 제마다 플라스틱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자리가 꽉 차 일부 손님은 서서 음료를 기다려야 했지만 이들 역시 플라스틱컵을 받아들고 밖으로 나가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부부는 “점심 1~2시간이 하루 중 가장 바쁠 때”라며 “지금 시간대는 손님이 밀려 머그컵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다. 단 1~2시간만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도 말이 안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1-21

설 차례상을 준비하려고 20일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 장정숙씨(45)는 수산물 코너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모리타니아산(産) 문어를 카트에 담았다. 국내산 돌문어도 있었지만 3만6천900원(1㎏)이라고 쓰여 있는 가격표를 확인하고 바로 내려놨다. 국거리도 한우보다 40%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 소고기를 골랐다. 차례상에 올릴 황태포와 명태전을 만들 동태 등은 러시아산 외에는 대안이 없었다.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올라가는 설 차례상이 수입 농산물에 점령 당하고 있다. 중국부터 러시아,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차례상 음식 재료들이 소비자들의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21

건설노조의 ‘자 노조원’ 고용 요구 집회가 점차 거세지고 있지만, 이를 단속하고 관리해야할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정부가 외면한 사이 노조는 집회를 권력으로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20일 인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자노조원 채용 요구 관련 문제의 현황 파악 및 관리를 맡는 기관은 단 1곳도 없다.현행법에 따르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설노조의 자노조원 채용 압박 횡포를 막아야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태다.중부노동청은 2019년 단 2건의 단체협약만 심사했다.노조가 자발적으로 단체

인천 | 조윤진기자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