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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집배송센터 인허가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준철)는 허위공문서 작성ㆍ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전ㆍ현직 용인시 공무원 A씨 등 6명과 경기도 공무원 1명을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2~2013년 용인시 건축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던 중 B 업체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공동집배송센터 부지 내 2만1천540㎡를 매입하고 지식산업센터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B 업체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인허가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12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이후 수송인원 11%↓, 통행시간 6%↑, 사망자수 50%↑… 폐지검토 필요시행 2년째인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사회적 비효율만 유발,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존치가 필요한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11년간 데이터에 기반한 수송인원 변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효과 등을 검토하고,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보고서를 보면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지난 2017년 7월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1-12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일당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무더기 적발됐다.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법 대부행위를 해온 30명을 적발, 이들 가운데 9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내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주요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학생, 가정주부 등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불법 고금리 대부행위를 한 뒤 협박 등 불법추심을 일삼은 ‘지

사건·사고·판결 | 이호준 기자 | 2019-11-12

농경지에 사업장폐기물 42만t을 불법 매립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석재가공업체 대표 L씨(44) 등 41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폐기물종합처리업체 대표 P씨(53) 등 4명을 구속하고 L씨와 업체 직원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석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무기성 오니’ 40만8천400t을 폐기물 운반업체와 매립업자를 통해 김포, 고양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12

11일 오후 2시 54분께 군포시 쓰레기 소각장 촉매 반응탑에서 유독물질 여과기를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약 15m 아래로 추락했다.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 씨는 당시 동료 작업자 3명과 쇠로 된 구조물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A 씨의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군포=윤덕흥기자

사건·사고·판결 | 윤덕흥 기자 | 2019-11-11

“산처럼 쌓인 돼지 사체에서 보라색 썩은 물이 흘러 내려옵니다. 더이상 돼지를 둘 곳이 없어 결국 땅에 묻고 있는 실정인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또 퍼지는 게 아닐지 우려됩니다”11일 연천군 중면 마거리의 A 군부대 앞에는 ‘핏물’이 웅덩이처럼 고여 있었다. A 군부대에서 정체 모를 트럭이 빠져나올 때마다 주변으로는 시궁창 같은 악취가 내뿜어졌고, 트럭 바퀴가 굴러가는 길을 따라선 하얀색 석회 가루가 줄지어졌다. 방역 당국은 동네 곳곳의 핏물을 감추기 위해 산불예방진화대까지 투입해 약품을 뿌리는 모습이었다.이곳 군부대 안, 민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11-12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가 본인 차량을 방치한 채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만 두고 현장을 떠났다면 ‘사고후 미조치’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은 11일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 미조치ㆍ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씨(53)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지난해 2월10일 0시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본인 차 유리창에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종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11-12

세월호 참사 후 약 5년7개월 만에 꾸려진 검찰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본격적인 수사 채비에 나섰다.특수단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로부터 수사기록을 받았으며, 이르면 이번주 세월호 유가족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수사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53ㆍ사법연수원 26기)은 1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출범 브리핑에서 “정치적 고려는 있을 수 없고 모든 의혹을 밝힌다는 태도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특수단은 향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사 책임자에 대해 추가 고발을 할 경우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12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따뜻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와 달리 2020학년도 수능 당일인 14일에는 한파가 몰아치며 아침 기온이 경기도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수도권기상청은 11일 “수능 전날인 13일 비가 그친 후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수능 당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수원 -2도, 서울 -1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라며 “한파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처럼 수능날 수도권 전역 기온은 뚝 떨어져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날씨 | 김해령 기자 | 2019-11-1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용역직 근로자 노조가 정규직 전환 채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본보 7일자 6면)한 가운데 병원 측이 노조가 요구하는 채용방식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1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병원 측은 최근 쟁점이 되는 용역업체 직원의 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한경쟁 및 채용 절차 간소화 등 기존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절충안을 제안했다”며 “그러나 용역직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현재 근무 중인 직원 모두를 무조건 고용승계 방식으로 전환 채용할 것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