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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해 반도체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 규제 등 예상치 못한 경제환경 변화에 올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민선자치 원년인 1995년 불교부단체 지정 이후 25년 만에 교부단체로 전환될 만큼 대외적 여건이 여의치 않다.재정위기를 일찌감치 감지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해 11월 수원시의회 시정연설에서 단 하나의 단어를 강조했다. 바로 ‘새로고침’이다. 그는 “관행처럼 일상이 된 사업과 조직을 새롭게 뜯어고치겠다는 각오로 예산 기조를 새롭게 하겠다”며 ‘새로고침’에 기반한 재정 투명성ㆍ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4-09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89)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강제폐쇄한 신천지 시설에 허가 없이 드나들어 주민 반발을 사는 등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가평군 청평면의 한 신천지 시설에 허가 없이 들어가 조경공사를 지시했다. 이 시설은 신천지가 추진하는 평화박물관 부지로, 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지난 2월24일 긴급행정명령을 내려 강제폐쇄한 354개 신천지 시설 중 하나다.지난달 2일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연 신천지 연수원 ‘평화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4-08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경기지역 중ㆍ고등학교 1천100여곳에서 ‘원격수업’ 상황을 점검했으나, 접속 및 서버 다운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개학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일고 있다.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중ㆍ고교 1천100여곳(중학교 638곳ㆍ고등학교 480곳)은 온라인 원격수업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개학 전 원격수업 환경 점검과 출석 확인, 저작권법 주의사항 등을 학생들에게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오전 9시께 찾은 의왕 A 중학교는 화상강의 프로그램 ‘Zoom(줌)’을 활용해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08

수원지검 소속 현직 검찰 수사관이 내부망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이 받는 여러 의혹을 거론하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A씨는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윤 총장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거론하며, 윤 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총장님의 장모님과 사모님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누가 조사하더라도 총장님이 조사하신 것”이라며 “설령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해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썼다.이어 “총장님과 가족 분들이 의심을 받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8

수원시가 오는 9일부터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또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미성년자(2001년 4월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로 신청 가능하다.시는 홈페이지 과부하와 동 행정복지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이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ㆍ6인 사람은 월요일,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4-08

지난 2011년 교비 불법 전용 문제가 불거진 경기수원외국인학교가 9년간 법적 공방 끝에 새 주인을 맞이한다. 그러나 학교 졸업생과 시민단체는 운영권을 갖게 된 A 재단의 운영 역량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이를 허가해준 수원시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7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2월 수원지법의 강제조정을 통해 경기수원외국인학교의 운영권을 설립자인 A씨에서 B 재단으로 변경하는 조정안에 동의했다. 조정안에는 수원시가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대전외국인학교와 A씨를 배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시와 경기도는 학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4-08

경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96명까지 늘었다.이런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 이하를 유지, 방역당국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자평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9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수원과 용인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고, 성남과 군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수원에서는 이날 장안구 천천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4-08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중고생 등 남성 1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이들은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에서 인터넷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로 옮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자와 유포자 대부분이 미성년자이며, 만 12세의 촉법소년도 있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20대 대학생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또 다른 채널 운영자인 고교생 B군과 중학생 C군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4-08

수원남부경찰서가 주차장 개편 및 경감 이상 외부주차 솔선수범 등을 통해 민원인 편의를 크게 증진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7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91년 12월 문을 연 수원남부경찰서는 개서 당시 직원이 약 400명 규모였으나, 이후 광교택지지구개발 및 삼성전자 확장 등으로 치안 수요가 급증해 현재 소속 경찰관이 768명에 달하고 있다. 약 30년 만에 소속 경찰관이 91%가량 늘어난 셈이다.이로 인해 청사 건립 당시 400명 규모에 맞춰 조성된 주차장으로는 직원 및 민원인 수용 한계에 부딪혔다. 이에 수원남부경찰서는 고질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8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박상언)는 7일 화물차 거점지역인 용인시 양지면 과적검문소에서 ‘화물차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경기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물차 사고 사례 배너를 전시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과적검문소를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후부 반사지와 졸음운전 예방용품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 안전 기준을 위반하거나 불법 튜닝ㆍ과적 차량에 대한 단속도 이뤄졌다.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관내에서는 매년 화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