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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7175 열차(부평구청행)가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중 고장으로 멈춰 수 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는 고장 열차와 뒤따르는 열차에 탄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던 열차가 밀어서 고장 난 열차를 옮길 수 있도록 작업했다.공사 측은 7호선 고장 원인과 정확한 운행 지연 시간을 추후 조사를 통해 파악한다는 계획이다.장영준 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2

화성 향남읍 폐기물 재활용 공장 두 곳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22일 오전 4시38분께 화성 향남읍 폐합성수지 파ㆍ분쇄공장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불로 480㎡ 규모의 단층 철골구조물 두 동과 557㎡ 규모의 천막 두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정 2억5천만 원(부동산 2억 원, 동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막 안에는 폐합성수지 2천500여t이 보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3대와 소방인력 8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지만, 보관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20-01-22

22일 오전 6시28분께 안성시 일죽면 산북리 A 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천5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 화재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돼지 300여 두가 폐사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공무원 40여 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목격자 K씨(63)는 “주택 밖에서 검은 연기가 돈사 쪽에서 올라와 달려가 보니 건물 중간 부분에서 불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관리자에게 연락한 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이날 화재는 돈사 본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20-01-22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이국종 교수가 내달 첫 출근에서 병원 측에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외상센터 측은 이 교수의 센터장 사임이 예정된 일이라면서도 이 교수가 물러난 뒤 센터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했다.이 교수의 동료인 외상센터 정경원 과장은 지난 2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교수와 병원이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이 교수는 다음 달 3일 출근하자마자 병원 측에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앞서 언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1-22

설 연휴 강원 고속도로 이용 시 귀성길은 오는 24일 오전, 귀경길은 오는 25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22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도내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는 차는 하루 평균 33만4천여대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는 작년 31만5천여대보다 6.4% 늘어난 교통량이다.설 연휴가 작년 닷새에서 올해는 나흘로 하루가 짧아졌기 때문이다.이 기간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인 25일로 42만9천여대가 예상된다.귀성길은 서울∼강릉 4시간 20분·서울∼양양 3시간 40분, 귀경길은 강릉∼서울 3시간 50분·양양∼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1-22

수요일인 오늘(22일) 인천과 경기남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북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인천과 경기남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 인천, 경기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01-22

#1. 교장ㆍ교감ㆍ행정실장과 교사들은 갑이고, 우리는 철저하게 을의 신세로, 업무 폭탄보다 무서운 건 그들의 차가운 시선이죠. 공동체의 수준은 소수자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학교 내 유일한 의료인으로 일차적인 학생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의 업무실태와 애로사항에 관심을 갖는 이들은 없습니다. (A 보건교사)#2.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무조건 (네가) 해라’고 지시하고, 업무 분장을 논의하면 ‘봉사정신이 없다’고 폄하하는 분위기 속에 특히 기간제 보건교사의 경우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복종형 교사를

사회 | 강현숙 기자 | 2020-01-22

“철창 바로 앞에서 친구들이 잔인하게 죽어갔는데 심지어 그 ‘혀’까지 먹게 하다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21일 안성시 도기동에 있는 개 도축장과 사육장에 동물권 단체 ‘케어(CARE)’와 활동가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간식과 담요 등을 챙겨 개들이 머물고 있는 철창으로 향했다. 좁고 낡은 쇠 철창 안에는 겁에 질린 13마리의 개가 갇혀 있었다. 철창으로부터 스무 걸음쯤 떨어진 맞은 편에는 파란색 슬레이트 벽이 임시 시설물처럼 세워져 있었으며, 바로 옆으로 액화 가스통 2개가 자리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나선 한 활동가는 “이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1-22

필리핀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유학 온 남편과 사랑에 빠져 한국으로 건너와 10여 년을 살아온 히폴리토 주비씨(35). 21일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는 순간 손이 파르르 떨렸다. 만삭의 몸으로 대표로 국민선서까지 해 남다른 하루였다.법무부 산하 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설날을 앞두고 이날 오후 양주 출입국 대강당에서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 중인 귀화허가자 34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조학수 양주부시장과 임동균 양주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베트남(17명), 몽골(4명), 타이완(3명), 한국계 중국인(3명),

사회일반 | 이종현 기자 | 2020-01-22

한국전쟁 중 인민군이 저지른 두포리 학살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공식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본보 2019년 12월26일자 1면) 가운데 파주시가 두포리 학살사건의 무고한 희생자들에 대한 ‘위령사업’ 추진에 나선다.최종환 파주시장은 21일 “두포리 학살사건에 대해 관련 부서에 지시, 억울한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인연 자유한국당 파주시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두포리 학살사건에 대한 ▲현장 문헌ㆍ발굴조사 ▲위령사업 추진 ▲민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