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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40대 계약직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쿠팡 인천 물류센터 4층 화장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현장 관계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구급대는 CPR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의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A씨는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근로자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5-28 18:31

인천에서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N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도권만이라도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다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이날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25~27일 총 30명의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와 가까운 인천 부평구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11명, 연수구 2명이 뒤를 이었다.인천에서 코로나19 검사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5-27 20:43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 손잡지 말고. 마스크 꼭 써야 하는 거 알지?”27일 오전 8시 40분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등교를 시작한 인천 연수구 송원초등학교 앞.정문 앞이 오랜만에 소란스럽다.교문에는 1학년 1~6반까지 알리는 팻말이 서 있고, 교사들은 학생 체온을 일일이 확인하고 이름표를 목에 걸어주느라 정신이 없다.코로나19 탓에 입학식도 하지 못하다가 처음 학교에 온 아이들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두리번대고, 일부는 낯선 상황에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를 찾는다.부모들은 걱정스런 얼굴로 아이들이 건물 안에 들어갈 때까지 눈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5-27 20:40

방역당국이 인천 14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부천 물류센터 최초 확진자로 추정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천 142번 확진자 외 추가적인 연결고리가 있을 수 있어 최초 확진자로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최초로 확인된 환자는 5월 23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라며 “이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하고 연관 있는 돌잔치 뷔페를 방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이 언급한 이 확진자는 인천 142번 확진자 A씨(43)다.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5-27 20:39

지난해 개학연기 사태에 반발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를 탈퇴한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인천시교육청에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했다.만약 시교육청이 설립허가를 내주면, 이 단체는 사실상 인천지역 유일의 사립유치원 관련 법인이 된다.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립유치원장 70명, 교사 106명이 참여한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인유협)가 최근 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했다.이 단체는 지난해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지침을 거부하고, 이에 반발해 나온 원장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회장은 개학연기 사태 당시 탈퇴한 한유총 인천지회장 출신 박진원 한빛유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5-27 20:26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마스크 판매’를 도입했지만, 곳곳에서 잡음이 일었다.운전기사가 마스크 판매 사실 조차 모른채 아예 판매하지 않는가 하면, 마스크를 파는 버스는 수량이 부족하다.27일 오전 10시께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 버스 정류장. 버스 5대가 연달아 정류장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마스크를 파는 버스는 단 1대도 없다. 버스기사들은 마스크 판매 소식을 처음 듣는다고 했다. 시는 당초 시내버스 총 2천400여대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려 했지만, 이날 새벽에서야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버스기사 A씨는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5-27 20:23

방역당국이 인천 14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부천 물류센터 최초 확진자로 추정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천 142번 확진자 외 추가적인 연결고리가 있을 수 있어 최초 확진자로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최초로 확인된 환자는 5월 23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라며 “이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하고 연관 있는 돌잔치 뷔페를 방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이 언급한 이 확진자는 인천 142번 확진자 A씨(43)다.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5-27 18:43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이 검단신도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법원행정처는 최근 검단신도시가 ‘유력 후보지’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오는 6월 중 부지선정 절차를 모두 끝낼 계획이다.27일 인천시와 법원행정처 등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지난 25일 검단주민총연합회에 “인천 서구 당하동 191 일원을 인천지법 북부지원을 유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 주민들이 법원행정처에 북부지원 신축 부지를 문의한 것에 대해 답변한 것이다. 4만6천638㎡의 당하동 191은 검단신도시 1지구에 있다.또 법원행정처는 공문에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5-27 18:43

학용품 등 수입 어린이용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이 나왔다.관세청은 지난 4월부터 수입 어린이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을 포함한 안전 기준 위반 어린이 제품 83만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중 학용품 및 완구 13만점에서는 사용을 금지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328배 넘게 나왔다.관세청은 또 2019년부터 지난 4월까지 유해 완구 외 총기류와 실탄 등 위험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0-05-27 18:26

인천에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시가 부평 일대 노숙인까지 선제적 검사에 나서는 등 비상 방역 태세에 돌입했다. 이 물류센터 확진자가 부평·계양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26일 오후 2시께 인천 부평역 북부광장에선 부평구보건소와 인천의료원 의료진이 일대 노숙인들을 상대로 무료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이날 평소 자원봉사로 노숙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인천내일을여는집’의 협조를 받아 노숙인 대상 검사를 했다.현장에는 순식간에 30여명의 노숙인이 줄을 섰고, 몇몇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5-2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