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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근무 중 철판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25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남동구 고잔동의 한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A씨(55)가 넘어지는 철판 구조물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유류탱크 용접작업을 위해 잠시 세워둔 철판 구조물에 대한 지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는 한편, 해당 공장에 안전관리 책임자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5-25 09:49

23일 오후 5시18분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도 선재 선착장 인근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께 한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바다를 수색하던 중 바다에 침수된 차 안에서 A씨를 발견, 소방구급대에 인계했다.A씨는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평택해경은 침수된 차량에 사람이 더 없는지 경비정과 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평택=정정화기자

인천사회 | 정정화 기자 | 2021-05-23 20:54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의 대리수술 의혹이 불거지자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전문병원협의회는 오는 26일 긴급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에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해당 병원이 전문병원협의회 회원 병원인 만큼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환자 안전을 위해한 불법 행위를 확인하면 엄정 대처하겠다고 했다.앞서 대한의사협회 역시 최근 언론을 통해 불거진 대리수술 의혹은 명백한 의료법 위반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의협은 “의료현장에서 비의료인에게 의료행위를 맡기는 것은 용납할 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5-21 22:56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지나가던 여고생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한 현직 경찰관이 범칙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길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고등학생에게 접근해 함께 술을 마시자고 한 광역수사대 소속 40대 A경감이 범칙금 5만원의 통고 처분을 받았다.A경감은 여고생에게 여러차례 “술 한잔하자”며 대화를 건넨 것으로 알려진다. 여고생은 주변에서 마트를 운영중이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아버지와 A경감 사이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5-21 22:56

“제 목소리 잘 들리시죠? 재판 시작하겠습니다.”21일 오전 10시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10층 행정2부장판사실.모니터 2대가 놓인 책상 앞으로 법복을 입은 오기두 부장판사가 원고와 피고 측 소송 대리인을 모니터로 바라본다. 인천의 한 기업이 서인천세무서장 등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변론 준비기일은 이렇게 시작한다.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올해 도입한 ‘비디오 커넥트(VidyoConnect)’ 프로그램에는 원고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 2명, 세무당국인 피고측 대리인 2명이 각각 자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5-21 11:28

인천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10분께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 남방 25㎞ 해상에서 길이 6.3m, 무게 약 3.4t 밍크고래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래를 포획한 선장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대청도에서 출항, 같은날 오전 9시10분께 양망작업을 하다가 그물에 걸린 고래를 발견했다.A씨는 발견 즉시 이를 대청파출소에 신고했다.인천해경은 작살류 흔적 등 불법 포획한 정황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A씨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이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5-17 12:54

법원이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한 혐의의 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우영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주점 업주 A씨(34)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던 중구 신포동 노래주점에서 손님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달 21일 오후 7시30분께 지인과 함께 A씨의 노래주점에 갔다가 사라졌다.A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체포된 뒤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B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4 17:50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한 혐의의 주점 업주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인천지법 정우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A씨(34)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했다.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오후 1시40여분께 인천지법에 도착한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까지 해야 했느냐”, “손님한테 미안하지 않느냐” 등의 질문에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후 법정으로 향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자신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4 14:57

인천 남동구와 미추홀구의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0%대에 불과해 노인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같은 접종률은 인천 전체 75세 이상 평균 접종률 50.1%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별 75세 이상 노인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률은 미추홀구 12%, 남동구 17%, 서구 74.7%, 연수구 91.3% 등으로 큰 편차를 보였다. 연수구와 서구 등은 백신 2차 접종률도 각각 73%, 63.2%로 접종을 서두르고 있지만, 미추홀구, 남동구는 백신 수급 문제로 1차 접종조차 잠정중단한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5-13 11:28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용의자인 30대 남성을 체포했다.1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신의 노래주점에서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지난달 26일 B씨의 아버지는 “21일 외출한 아들이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노래주점 출입구 3곳의 폐쇄회로(CC)TV에는 B씨가 들어오는 장면은 있었지만 나가는 장면은 없었다. 주변 지역 CCTV에서도 B씨의 행적은 나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