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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가장 먼저 던진 홍영표 의원(4선, 인천 부평을)에 이어 송영길(5선, 인천 계양을)·우원식 의원이 15일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86그룹’ 맏형 격인 송영길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 민주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장 출신으로 세 번째 당권 도전인 송 의원은 “송영길은 준비돼 있다”며 “더욱 겸손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15 21:00

아이들은 추운 겨울에도 집안에 갇혀 있지 않았다. 동무들과 어울려 제기를 차고, 팽이를 돌리고 언덕에 올라 연을 날렸다. 햇볕 좋은 봄날이면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공기놀이를 하고, 골목에서 벽돌치기를 하고 사방치기를 하며 뛰어노느라 해가 저무는 줄 몰랐다. 요즘의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학원으로 실려 가고, 쉬는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놀이가 사라지고 골목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사라졌다. 코로나19로 ‘뛰노는 아이’를 만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을 수는 없을까. ■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

정치 | 김준영 | 2021-04-15 20:45

김준혁 한신대 교수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준혁 교수는 이날 경기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돼 작은 움직임을 시작한다”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는 경북 포항시, 울릉군 등 단순히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진단했다.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의 강한 반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15 18:32

다른 사람의 약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약국을 운영하거나,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받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무장ㆍ약사ㆍ병원 관계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도내 의료기관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사무장약국을 불법 개설·운영한 사무장 1명과 약사 1명을 형사입건하고, 납품업자로부터 리베이트 성격의 현금을 받은 병원 이사장과 행정처장, 법인 2개소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약사 면허가 없는 사무장 A씨는 매월 450만~600만원의 급여를 주기로 하고 고령의 약사인 B씨의 명의를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4-15 18:3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것과 관련,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잠정조치를 포함,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또 이날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신임장 제정식 후 환담에서 “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며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 매우 크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4-14 21:00

경기도가 공기관이 관리하는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이는 LED 교체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6)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는 재정여건을 고려한 추진방식을 검토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4일 제35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명원 위원장의 ‘경기도 LED교체 실천방안’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LED등은 기존 조명 전력 사용량

도·의정 | 이광희 기자 | 2021-04-14 21:00

제21대 총선이 실시된 지 1년이 흐른 가운데 경기도내 지역구 공천 경쟁에서 패배한 전직 의원들 또는 본선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저마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정치적 재도약을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천에 출마했던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지난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근무 중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공직생활 30여년의 경험을 토대로 혁신 경영에 집중, 국민연금공단의 2년 연속 국가균형발전대상 수상을 이끌었다.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전직 의원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14 21:00

경기도의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하고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32명은 14일 본회의 도정·교육행정 질의를 마친 뒤 의회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자국의 국민도 강력하게 반대하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정부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일본이 해양방류 결정을 실행하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으킨 전쟁범죄

도·의정 | 이광희 기자 | 2021-04-14 21:00

경기도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자립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을 지원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매년 400여명의 보호종료아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정부의 주거 지원(LH 전세임대주택 전형 등)을 받는 인원은 절반 정도에 그친다. 나머지는 위탁가정이나 전·월세 형태에 의존하고 있어 사회 적응 및 자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을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와 관련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먼저 경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21-04-14 21:00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가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접수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처음 접목돼 청년들의 간편 접수를 지원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4월2일부터 1997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도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4-1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