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3건)

출판업계에 ‘수상작’ 바람이 거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부커상 심사위원회가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노벨문학상에 이어 세계 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노벨문학상과 부커상은 올해 수상자를 둘러싸고 논란도 잇따르고 있다.■ 부커상, 최고령ㆍ최초 흑인 수상자 탄생…‘페미니즘’ 다룬 여성 작가 공동 수상올해 부커상의 영예는 마거릿 애트우드(79ㆍ캐나다)의 , 버나딘 에바리스토(60ㆍ영국)의 에 돌아갔다.애트우드는 부커상 50년 역사상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10-17

한국의 SNS 부자들 / 서재영, 박미현 著 / 더블북 刊비즈니스 판을 무섭게 바꾸고 있는 한국의 SNS 부자들의 성공 스토리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기존 8단계였던 복잡한 피자 공정을 4단계로 줄인 화덕을 개발해 1인 화덕 피자 시대를 연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 이미 포화상태인 저가 커피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메가커피의 하형운 대표, 삼성전자를 박차고 나와 진입장벽이 엄청 힘든 영어교육 시장에 뛰어든 튜터링의 김미희 대표 등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10-17

국가의 폭력과 연대, 민중, 2019년을 사는 누군가에게는 ‘철 지난’ 구호로 들릴 수 있다. 작가 이상실은 그 철 지난 듯한 단어들이 사실 현시대에도 유효하다며 우리 사회의 묵직하고 민감한 문제를 꺼냈다.(도서풀판 바람꽃 作)은 2007년 악기 제조회사인 콜트 악기 부당 해고에 맞선 복직 투쟁(2019년 4월 복직 합의)이 배경이다. 권력자의 폭력적 지배욕에 맞서는 민중의 정치학을 담았다.십 년째 부당한 공장폐쇄와 해고에 맞서 복직 투쟁을 벌이는 금속 노조 ‘콜트스트링’의 노동자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노숙자로 지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10-17

돈은 없지만 부자수업은 받고 싶다 / 이원석 著 / 모아북스 刊부자 관련 책, 성공 관련 책을 탐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자가 됐다는 소문, 성공했다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왜 그럴까? 이 같은 질문에 이 책은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오랜 시간 노력을 들여 터득한 내용을 제대로 실행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수업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러나 100권 읽고, 1천 권 읽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이 책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10-15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꿈틀거림이 충만하다. 우리 뒤에는 불어올 무역풍이 있다.”지난달 말 출간된 (에피파니 刊)의 저자 ‘어느 외교관’은 책의 초반부에서 선도국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나라의 방향을 제시했다. 책 표지에 적인 저자명 ‘어느 외교관’은 분명 범상치 않은 필명이다. 하지만 외교관이라는 직함이 말해주듯 책 전반에는 감성을 곁들여 세계 이야기를 독자에게 조곤조곤 알려준다.일례로 우연찮게 마주한 서양의 예법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레 그들의 역사와 철학을 설명한다. 아울러 악수와 소칭 문화를 설명하며 수직적 문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10-15

누구나 인생이 두렵다. 어린 시절 부모와 관계에서 모호함과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은 살아가는 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평온한 일상을 지내다가도 불현듯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유독 힘들고 지치는 이들.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마음속 가시는 그렇게 자라난다. 마음속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테다. 많은 이들이 마음속 가시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 해결되지 않은 가시 때문에 이유도 모른 채 삶이 고통스럽고 버겁기도 하다.신간 (코리아닷컴 刊)는 이런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10-10

우리 모두 어린 시절 애완동물과 함께 하거나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았더라도 동물원이나 동네에서 만난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라 온 기억이 있다. 이미 여러 학술 논문과 연구를 통해 인간과 동물 간의 교감은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낳는 다는 게 검증됐다.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얻은 교훈과 가르침을 담아낸 한 동물생태학자의 신간 (더숲 刊)이 출간됐다.저자인 사이 몽고메리는 세계적인 동물생태학자로 과거 , , 등 저서와 다큐멘터리로 인간과 동물 간의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10-10

영화와 신화로 읽는 심리학 / 김상준 著 / 보아스 刊이번 신간은 우리 마음속 원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신화와 그 신화를 차용하고 있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조망해보고 우리 모두 겪게 되는 통과의례인 생로병사를 깊이 있게 고찰하고 있다. 삶은 어느 누구에게도 친절하지 않고 때로는 혹독하지만 그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한다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주어진 삶을 잘 가꾸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그러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값 1만4천원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 우야마 다쿠에이 著 / 센시오 刊하나의 조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10-10

윤한주 국학박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년 간 단군 사묘를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덕주 刊)를 펴냈다.사묘는 영정이나 위패 등을 모신 전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역 단군 사묘마다 개천절 때 제례를 봉행하나 정체 개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 박사는 직접 조사에 나서 과거 이강오 전북대 교수의 사묘 조사 연구가 지금까지 유일한 국내 사묘 조사 연구임을 알아냈다. 이 교수는 지난 1980년까지 30여 개의 사묘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박사가 이어 진행한 연구에서는 10개 정도는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10-10

PART 1 어쩔 수 없이 우리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목차의 첫 머리부터 심장을 덜컹거리게 한다. (스노우폭스북스刊)은 누구나 겪을 죽음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독특한 책이다. 거의 대다수 사람이 죽음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죽음은 탄생과 한 쌍을 이룬다. 그것은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저자는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책에는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각각의 죽음의 전개가 실화로 제공된다.5살의 어린 나이에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아이, 인생 샷을 찍겠다며 건물 난간에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