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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난달부터 ‘쓰레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는 분리배출을 규정대로 하지 않은 지역은 수거를 하지 않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주택가는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성숙한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게 요망된다.수원시는 주택가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가 현재와 같은 방식대로 계속 운용될 경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 하에 자원순환 패러다임의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 지난달부터 생활폐기물에 대한 표본 검사를

사설 | 경기일보 | 2021-03-07 19:50

미국은 지정학적으로 고립된 섬나라다. 신대륙 아메리카는 인류의 문명이 부흥했던 유라시아 대륙과 지리적으로 동떨어진 거대한 섬이다. 북미대륙의 이웃나라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압도적인 영향력 아래에 있으며, 적도를 넘어 기후대가 바뀌는 남반구에 위치한 남미대륙은 물리적으로도 이동이 쉽지 않다. 이러한 지정학적 특성을 활용해 미국 본토는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고, 주변 국가들은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됐다.그러나 문제는 유라시아의 대륙세력이다. 대서양 건너편에는 유럽이 있고 태평양 건너편에는 아시아가 있다. 제2차

오피니언 | 민경태 | 2021-03-07 19:50

변희수 전 하사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월 군에서 쫓겨났다. 그는 2017년 기갑병과 전차승무특기로 임관해 경기북부의 한 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했다. 전차조종수로서 군 임무 수행에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성 정체성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결국 2019년 11월 국외휴가 승인을 얻어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법원에 성별 정정 허가를 신청하는 한편 여군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길 희망했다.그러나 군은 ‘심신장애 3급’으로 판정하고, 전역심사위를 열어 강제 전역을 결정했다. 변 전 하사는 지난해 2월 “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1-03-07 19:50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봄 배구 진출을 확정 지었다.IBK기업은행은 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2(26-24 25-27 21-25 25-23 15-8)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2를 획득, 42점이 된 IBK기업은행은 3위를 확정 지으며 봄 배구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는 IBK기업은행이 따냈다. 김주향과 김희진의 활약을 앞세워 10-6으로 앞서나간 IBK기업은행은 한때 KGC인삼공사에 24-24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주향의 침착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7 19:15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대 강타와 자책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더욱이 이날 자책골을 기록한 주장 정동호(31)는 자신의 생일날 악재와 마주하며 불운한 하루를 보냈다.수원FC는 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FC서울에 0대3 패배를 당했다. 볼 점유율에서 57%로 앞섰고, 슈팅 15개와 유효슈팅 7개로 시종일관 서울 골문을 두드렸지만 시즌 첫 승 확보를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수원FC는 이날도 유현 골키퍼를 필두로 박주호ㆍ김건웅ㆍ윤영선ㆍ정동호가 4백 수비진을 이뤘다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7 19:03

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69)이 연임에 성공해 4년간 더 일하게 됐다.황 당선인은 7일 화성 YBM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 경기도족구협회 2대 회장 재선거에서 총 선거인단 205명 중 166명이 투표한 가운데 96표를 획득해 간금식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지난 2000~2012년까지 생활체육 경기도족구연합회를 이끈 황 당선인은 통합 족구협회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경기도 족구 저변확대에 힘썼다. 특히 족구를 통한 수형자들의 교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양교도소에 족구공과 쌀을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족구인들로부터 신망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3-07 19:01

인천지역 교회들이 자리를 이동해가며 성가대 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있다.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하면서 인천 등 수도권 교회에서는 전체 좌석의 20%까지 대면 예배를 할 수 있지만,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자리를 이동하는 등의 성가대 활동은 금지한다.이날 오전 11시께 인천 중구 송월동에 있는 A교회에서는 성가대원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앞쪽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찬송가를 불렀다. 25명의 인원이 각자 자리를 찾고 대열을 맞추면서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3-07 18:36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수년간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을 운영한 이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강동혁)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A씨(41)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7일 밝혔다.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B씨(44)는 원심 징역 3년을 깨고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상당 기간 반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며 “피해자 중 1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심각한 피해도 발생했다”고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3-07 18:35

인천의 지역서점이 사라지고 있다. 2015년 유네스코에서 ‘책의 수도’로 지정된 데 이어 2016년 지역상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까지 만들었던 인천시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인천의 지역서점에게 제2의 중흥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인천의 지역서점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이유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지역서점 속에 섞여있는 프랜차이즈형 서점을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는 건 물론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만든 페이퍼컴퍼니 서점까지 등장한 상태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3-07 18:35

경기도내 난치병을 앓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2020년 3년간 도내 초ㆍ중ㆍ고교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20%이상씩 증가, 학교내 그림자처럼 살고있는 소아당뇨(경기일보 2월22일자 1ㆍ3면)에 이어 지원이 시급하다.희귀난치병(희귀질환)은 호흡기계통, 소화기계통, 근육골격계통 등 16개 항목에서 총 1천86건으로 분류되며, 신부전ㆍ결핵ㆍ혈관염ㆍ칸디다증 등이 대표적이다.초등학교의 경우 2018년 692→2019년 814→2020년 866명으로 25%, 중학교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3-07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