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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6개 지자체가 ‘수도권 내륙선’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총 2조5천335억 원을 투입해 화성 동탄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78.8㎞ 구간의 ‘수도권 내륙선’이 구축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은 물론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과 충청북도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서철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19-11-20

인쇄 및 출판, 체험교육, 학교매점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일감 몰아주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1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경기도교육청이 특정 사회적협동조합에 일감을 몰아줬다”고 질타했다.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안산5)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현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이 본청 각 부서와 직속 기관에 보낸 공문에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의 판매수익은 학생 교육활동지원 및 교육공동체 복리 증진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사업 추진에 전액 사용

도·의정 | 강현숙 기자 | 2019-11-20

전면 파업에 들어간 분당서울대병원 노조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하며 교육부 차원의 노사 갈등 중재를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에 따르면 소속 노조원 20여명은 19일 오후 4시부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일산 지역구 사무실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분당 지역구 사무실을 각각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노조 관계자는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립대 병원인 만큼 교육부가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며 “그러나 정작 교육부에선 용역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우린 영향력이 없다’고 난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19-11-20

통계청과 인천시가 각각 추산한 인천의 빈집 수는 약 5만호 정도 차이가 난다. 기관마다 빈집 정의를 다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관련 정의를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19일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인천의 빈집은 2017년 기준 5만7천호다. 하지만 시가 한국 감정평가원과 함께 한 빈집 실태조사에서는 인천의 빈집이 3천976호로 나타났다.이 같이 기관마다 빈집 수치가 다른 것은 각 기관의 성격과 해당 통계의 활용 목적에 있다. 인구주택 총조사는 한국의 정확한 인구수와 가구수, 주택의 규모와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국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11-2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운영보조금 교부 근거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그동안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서는 조합의 주무관청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한정, 주무관청에 한정해 조합에 운영 보조금 교부가 가능토록 규정했다.이 때문에 주무관청이 아닌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조합 보조금 교부가 제한적인 상황이었다.특히 기초 지자체의 경우 개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11-20

인천 서구 사월마을이 인근 공장의 쇳가루 등으로 큰 피해(본보 2016년 8월3일자 1면)를 입은 것과 관련, 이 마을 전체 세대 10곳 중 7곳이 주거 환경에 부적합하다는 정부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민 암 발병과 주변 공장 배출 물질과의 관련성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미세먼지·소음에 따른 주민들의 우울증·불안증 호소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서구 사월마을 내 왕길교회에서 건강 영향 조사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정부, 환경과학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연구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19-11-20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 사진)과 우상호 의원이 대표로 있는 ‘한반도 경제·문화포럼’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금강산관광재개 강원 범도민운동본부, 민화협과 공동으로 ‘남북개별관광시대를 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개별관광이 대북 유엔제재 대상이 아닌 조건에서 남북개별관광을 하루 빨리 열기 위한 여러 제반 조건들을 검토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열린다.토론회는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 뉴질랜드 경찰 출신으로 남북 백두대간을 종주한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1-19

최근 정부가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북한주민 2명을 강제 북송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지며 그 논란이 뜨겁다. 과연 살인범까지 국민으로 받아줘야 하는 것이냐는 여론도 있지만, 북한주민 2명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인권문제를 정부가 너무 성급하고 안일하게 처리했다는 비판여론 역시 상당하다.북한주민은 우리헌법 제3조에 의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되고, 북한주민이 우리나라에 귀순하는 경우 별도의 국적취득절차 없이 당연히 우리 국민이 된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일관된 판결이다. 결국 강제북송된 2명은 살인혐의자도

오피니언 | 이승기 | 2019-11-20

2000년 4월 어느 선거 캠프. 분위기가 심상찮았다. 선거 공보에 넣을 문구 문제였다. ‘386 후보’라는 표현을 두고 시작된 토론이었다. ‘30대 나이ㆍ80년대 학번ㆍ60년대 출생’이 조건이다. 후보의 출생연도가 문제였다. 1960년생으로 꼭 40세가 되는 해였다. 후보는 ‘만으로 따지면 넣어도 된다’고 했다. 참모는 ‘허위 경력으로 문제 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공모물 귀퉁이에 게재됐다. 며칠 뒤, 그는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 4년 전에도 그랬다. 386이 화제였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민석 의원이 등장했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11-20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 입법 관련 정부 보완 대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재갑 장관이 직접 밝힌 이번 대책의 주된 골자는 처벌 유예다. 본래대로 하면 내년 1월부터 직원 50~299인 중소기업에 대해 주 52시간제가 적용된다. 이걸 ‘충분한 계도 기간’을 준 뒤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계도의 법률적 의미는 처벌 유예다. 주 52시간제 적용은 당초 예정대로 1월부터 시행하지만,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은 일정 기간 미루겠다는 뜻이다.예상대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주 52시간제의 포기라고 해석한다. 민주노총은 성명서에서 “

사설 | 경기일보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