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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약 5개월간의 매출 피해액만 10억~15억원에 달합니다. 당장 재입식을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입식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않아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이상호 ASF 살처분 보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ASF로 모든 돼지를 잃은 뒤 그야말로 손가락만 빨고 있다.앞서 지난 9월 24~26일 강화의 돼지농장 5곳에서 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후 인천시는 9월 27일 가축방역심의회 결정과 농식품부 승인을 받아 강화의 모든 돼지(4만3천602마리)를 대상으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1-21

5살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한 20대 계부의 범행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CC)TV 캡처 사진이 법정에서 처음 공개됐다.이날 의붓아들을 죽인 혐의로 재판을 받던 A씨(27)는 검사와 기자를 향해 막말을 내뱉는 등 반성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은 A씨 자택 내부 CCTV 영상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검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A씨가 의붓아들 B군(사망당시 5세)의 손과 발을 케이블줄과 뜨개질용 털실로 묶고 목검으로 엉덩이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B군의 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그동안 민간 협회에 맡겨온 음폐수(음식 폐기물에서 나온 폐수) 반입업체 관리 등을 직접 하기로 했다.20일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음폐수 반입체계 변경 추진안’을 2021년부터 도입기로 했다.음폐수 반입 업체에 대한 등록·관리 등의 업무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에 위탁해 운영해왔다.민간 협회는 음폐수를 반입하는 업체 등을 관리하며 업체별로 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음폐수 물량을 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이번 운영위를 통해 매립지공사가 이 같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성희롱 발언에 항의하는 지인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단독 박희근 판사는 상해 혐의를 받는 A씨(5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19년 10월 20일 오전 10시 10분께 인천시 부평구 길거리에서 지인 B씨(60·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B씨 일행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후 B씨가 이를 항의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박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인천항만공사(IPA) 신임 사장 경쟁률이 8:1을 기록했다.20일 IPA에 따르면 지난 6~20일 제6대 신임사장 공모에 총 8명이 지원했다.IPA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서류심사, 2월 3일 면접심사를 거쳐 3~5명의 후보자를 선정한 후 7일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추천한 후보자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검증을 거치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3월께 사장을 임명한다.이번 공모는 남봉현 IPA 전 사장이 2019년 11월 26일 임기를 3개월여 앞두고 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예정보다 3개월여 앞당겨 시작했다.현재 IPA는 홍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1-21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주민이 인천시의 서울지하철도 7호선 청라 연장 사업비 조달계획에 반발하자 송도 외 지역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송도 주민은 시가 청라 연장 사업에 송도 수익금을 투입한다며 반대하고 있고, 원도심 주민은 지역이기주의라는 입장이다.20일 시에 따르면 7호선 청라 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역까지 10.7㎞ 구간을 연장하고 6개 정거장을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1조3천억원에 달한다. 사업비는 국비 60%와 시비 40% 비율이다.송도 주민은 당초 시가 시 부담액을 일반회계로 하겠다고 했지만, 최근 특별회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1-21

“정부 정책 변화에 대비해 인천상의의 역량을 집중하겠다.”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20일 신년 인터뷰에서 지역 핵심 이슈인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등 당면해 있는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공급 기업을 발굴해 대·중소기업과 상생 방안을 찾겠다”며 “바이오, 공항, 항만, 물류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했다.그는 또 인천화학안전대표자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최근 이슈인 유해화학물질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1-21

인천과 중국 10개 도시를 잇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6월 15일 개장한다.20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항 내항에 있는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오는 6월 13~14일에, 연안부두에 있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6월 20~21일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이에 따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6월 15일부터 웨이하이(威海)·칭다오(靑島)·톈진(天津)·롄윈강(連雲港) 등 4개 노선이, 6월 22일부터는 다롄(大連)·단둥(丹東)·옌타이(烟台)·스다오(石島)·잉커우(營口)·친황다오(秦皇島) 등 6개 노선 카페리를 운항한다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1-21

포스코건설이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활동을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오는 23일부터 2월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을 설 명절 2일 전인 22일 모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조기 집행할 거래대금은 440억원이다.포스코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대금을 중소 협력사에 조기지급하고,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또 포스코건설은 2019년부터 업계 최초로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사와 협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1-21

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가 최근 회의실에서 공사의 사회적 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인 ‘인천공항 가치가세’ 제1기 발대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남수 공사 부사장과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본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이 도입한 입국장 면세점 수익의 환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장지원금을 25개 사회적 경제조직에 지원하는 계획이다. 지원금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해외판로 개척 등에 사용한다.공사는 성장지원금지원대상인 25개 사회적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