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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이 신천지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신천지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천146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597명(52.1%)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천261명(사망자 12명)까지 증가, 신천지와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 수도 더욱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신천지 신도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조직의 폐쇄적인 문화가 원인으로 지목, 시민들이 나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2-27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이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황진희(더불어민주당ㆍ부천3), 손희정(더불어민주당ㆍ파주2),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9)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사를 통해 시정과 개선을 요하는 사항을 제시하고, 재정의 적절한 편성과 효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2-27

인천시가 인천지역 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시는 26일 신천지 인천 교인 9천635명의 명단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신천지 측에 신도 명단 제공을 요구해왔다.신천지는 총회본부 차원에서 교인 명단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전체 명단과 별도로 신천지 교회별·주소별로 정리한 명단을 시에 제공했다.이날 받은 명단의 구·군별 교인 수는 부평구가 2천352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 1천995명 미추홀구 1천515명, 서구 1천401명 등의 순이다. 시는 군·구별 종합상황실을 설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2-27

인천시가 2020년에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관광벤처 육성사업’(이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는 관광객 6천여명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26일 시에 따르면 3~12월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육성사업의 위탁기관은 관광공사다. 관련 사업비는 대행수수료를 포함해 2억5천만원이다.육성사업은 관광 벤처 공모로 선정한 10개 업체 및 팀에게 관광상품 개발 관련 교육, 사업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기업체 현장방문 및 워크숍(간담회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2-27

“코로나19가 공부할 공간마저 빼앗아 버리니, 답답하다 못해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26일 오전 10시께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A씨(28·남동구)는 터져 나온 짜증을 참지 못한다. A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공시생’이다. 오는 4월 6일부터 치러질 인천시 지방공무원 채용에 응시하려는 A씨는 부족한 공부를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A씨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중앙도서관 입구에서 A씨의 발길을 돌려보낸 것은 다름 아닌 코로나19다.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4일

인천사회 | 경기일보 | 2020-02-27

정부가 마스크 등의 해외 수출을 제한한 가운데 인천지역 내 생산업체들이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종전 수출 계약 등을 파기하면서 발생할 위약금과 관련한 정부 지원 방안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마스크 구입 단가는 생산 원가보다 낮아 일부 업체가 공장 가동 등을 멈추거나 줄이고 있다.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역 내 마스크 업체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자 오는 4월30일까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하하도

인천뉴스 | 이수민 기자 | 2020-02-27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입찰 경쟁이 벌어졌다.2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T1의 8개 사업권 면세점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았다.오는 8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대기업 사업권 5개, 중소·중견 사업권 3개 등 총 8개 사업권이 대상이다.신청서를 접수한 업체는 27일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이날 롯데와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8개 사업권의 총 대상 면적은 1만1,645㎡로 50개 매장이 들어서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2-27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신임 정보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재선, 용인을)을, 교육위원장에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진행된 정보위원장·교육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투표 수 245표 중 189표를 얻어 신임 정보위원장에 선출됐다. 또 홍 의원은 245표 중 191표를 얻었다. 신임 정보·교육위원장 임기는 20대 국회가 끝나는 5월 29일까지다.김 의원은 정보위원장 당선 인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됐다”면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고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2-27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손 세정제·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면서 공용 위생용품을 가져가는 ‘양심불량’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26일 개인 영업소·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최근 비치해둔 공용 위생용품을 잇따라 도난당하고 있다.인천 연수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지난 24일 엘리베이터 앞에 둔 손세정제가 없어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오피스텔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외부인이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건 이후로 오피스텔 전체에 안내방송을 하고 와이어 끈으로 손세정제를 묶어둔 상태”라고 했다.미추홀구 카페 주인 강숙영씨(42·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2-27

서해5도 주민들이 개정한 어선안전조업법(어선법)이 과다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다.서해5도어업인연합회(서해5도연합회) 등은 26일 성명을 내고 “오는 8월부터 적용하는 어선법 내용 중 서해5도 어민만을 형사처벌하는 조항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개정 어선법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어장을 관할 군부대장이 통제하고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NLL 인접 어항에서 조업을 하는 지역은 전국에서 서해5도가 유일하다.사실상 서해5도에만 행정처분이 아닌, 형사처벌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