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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가장 먼저 던진 홍영표 의원(4선, 인천 부평을)에 이어 송영길(5선, 인천 계양을)·우원식 의원이 15일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86그룹’ 맏형 격인 송영길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 민주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장 출신으로 세 번째 당권 도전인 송 의원은 “송영길은 준비돼 있다”며 “더욱 겸손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15 21:00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15 20:47

아이들은 추운 겨울에도 집안에 갇혀 있지 않았다. 동무들과 어울려 제기를 차고, 팽이를 돌리고 언덕에 올라 연을 날렸다. 햇볕 좋은 봄날이면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공기놀이를 하고, 골목에서 벽돌치기를 하고 사방치기를 하며 뛰어노느라 해가 저무는 줄 몰랐다. 요즘의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학원으로 실려 가고, 쉬는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놀이가 사라지고 골목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사라졌다. 코로나19로 ‘뛰노는 아이’를 만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을 수는 없을까. ■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

정치 | 김준영 | 2021-04-15 20:45

15일 오후 4시7분께 평택시 소사동 한 배관 매립 공사장에서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A(59)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구급대원 등 인원 22명을 투입, 사고 발생 13분 만에 토사에 묻힌 A씨를 구조했다.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약 2.5m 깊이의 오수처리 배관매립공사 중 옆에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평택=정정화기자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4-15 20:39

김포시에 소재한 은여울중학교(교장 심재성)의 자유학년제는 주제 선택, 진로 탐색, 예술ㆍ체육, 동아리 4개 영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따라 선택, 활동하는 수업을 한다.무엇보다 ‘꿈과 끼로 피워가는 꽃’ 은여울 자유학년제는 학생 스스로 꿈을 탐색하고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2020년 자유학년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다르게 운영에 많은 제약이 따랐다. 3월 초에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1학기 주제 선택 프로그램 반 편성을 모두

꿈꾸는 경기교육 | 박명호 기자 | 2021-04-15 20:21

용인 기흥고등학교(교장 김재홍)는 지난 9일 학생 주도 공간혁신 프로젝트로 만든 학생 휴게공간 개관식을 진행했다.학생 휴게공간은 개교 이후 여러 번의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마련했다.학교 공간혁신 프로젝트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이루어졌다. 학생자치회 내부의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전교생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유휴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이 과정에서 도서관 앞 유휴 공간과 3층 홈베이스를 학생들의 휴게 공간으로 변경하자는 결론이 나왔다.특히 휴게 공간에 마련할 비품 구입과 이를

꿈꾸는 경기교육 | 이연우 기자 | 2021-04-15 20:21

상리초등학교(교장 여미경)는 지난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체험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과학의 날 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 기회 부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활동은 희망하는 학생이 과학체험조를 편성해 부스 형태로 운영되었다. 부스는 자석자동차 만들기, 고슴도치패트병만들기, 야광탱탱볼만들기, 풍선숲속헬리콥터만들기, 색변화단서만들기, 자외선야광팔찌만들기 등 6개로 나눠 진행되었다.여미경 교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꿈꾸는 경기교육 | 장건 기자 | 2021-04-15 20:21

학부모가 자기 이해를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 ‘위(Wee)센터’는 2021학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함께 하는 여행’(함께하는 여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함께하는 여행’은 학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 가족 간 의사소통을 탐색하는 등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서로 공감하며 지지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함께하는 여행은 지난 13일에 시작해 6월, 10월, 11월 기수별로 신청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10명 내외

꿈꾸는 경기교육 | 장건 기자 | 2021-04-15 20:21

푸저우(福州)~타이완(臺灣) 고속철 건설. 귀를 의심할 정도로 황당하다. 대륙과 섬을 잇겠다는 발상이기 때문이다. 두 곳의 국가가 엄연히 다른데도 말이다. 국가간 협의는 있었을까. 주체는 중국이다.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 1세기 정도 주춤했던 야망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주변국들 심사도 편치않다.▶100여년 전에는 어땠을까. 개혁세력이 청왕조를 타도하고 공화정을 세웠다. 1912년이었다. 역사는 이를 신해혁명이라고 부른다. 개혁세력은 이후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과 천두슈(陳獨秀)의 공산당으로 갈라졌다. 일본의 침략 앞에서도 으르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부 부장 | 2021-04-15 20:12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영국 런던 로이터 통신에서 ‘디지털’이라는 아주 난해한 주제로 연수를 받던 때의 일이다. 매일 반복되는 연수 프로그램 속에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가며 런던 브리지와 캐나다워터, 카나리워프 인근 펍(Pub)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며 런던의 밤거리를 몸소 체험하면서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던 자신에게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힐링 타임’을 선사했던 그때가 그리운 요즘이다.3개월의 연수 기간 동안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벗으로 지낼 소중한 동지들도 만났고, 또 영국 현지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멋

오피니언 | 김규태 경제부장 | 2021-04-1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