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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공무원白山박사공무원을 우습게 보는 공무원이 있는게 직급위주의 공직사회 풍토다. 업무와 무관한 학위가 아니다. 가령 업무에 관련한 박사공무원이 5급(사무관)이라면 일반적 4급(서기관) 공무원은 그를 부하로만 본다 .그가 5급일지라도 무슨 일을 하는가에 대해선 전혀 상관없이 대한다. 이러니 5급도 안되는 박사공무원은 2,3급 공무원이 수하대하듯 하는 것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9-23 00:00

북측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일본인 납치 사과 및 재발방지 다짐은 놀라운 입장 변화다. ‘일본은 납치다 뭐다 하는 소리를 그만두라. 납치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던 종전의 주장을 완전히 뒤엎었다. ‘대남공작을 위해 한 일’이라고 까지 말한 것은 더욱 충격이다. 물론 몰랐던 것은 아니나, 최고 권력자의 입에서 대남공작이 시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점에서 주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9 00:0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간의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어 양국간의 중요 현안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보아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의 정상은 공동선언을 통하여 내달부터 국교정상화 교섭의 재개, 식민지 사과와 경제협력 실시, 일본인 납치 사과와 재발 방지, 핵 국제합의 준수와 미사일 실험 중지를 발표하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9 00:00

/淸河고려의 마지막 34대 왕 공양왕(恭讓王·1345∼1394)은 이성계 일파의 손에 의하여 1389년 왕이 되었다가 1392년 이성계에게 쫓겨난 비운의 왕이다. 지난해말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왕릉골 마을에 있는 공양왕릉이 도굴된 것으로 알려져 큰 소동이 일었지만 나중에 도굴이 아닌 것으로 판명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공양왕릉은 고양과 강원도 삼척, 고성에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9-19 00:00

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가 개선돼야 한다는 것은 진즉부터 피력해 온 본란의 지론이다. 이는 공무원노조가 국회에 요구하기 훨씬 이전부터 거론됐던 현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무원노조경기지역본부에서 오늘 국회건설교통위가 갖는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조합원을 동원, 몸으로 저지하겠다는 생각엔 동의할 수 없다. 무슨 일이든 수차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으므로 물리력을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8 00:00

경찰청이 작성한‘2002년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현황’에 국내 폭력조직들이 경기도, 특히 신흥개발지역으로 대거 몰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벨트 해제와 신도시 건설에 이어 각종 개발 붐을 타고 있는 경기도에 유흥가 및 상권이 급팽창, 폭력조직들이 그 이권을 노리고 몰려든다는 것이다.전국에 있는 194개파 조폭과 4천50명의 조직원 가운데 경기도에만 25개파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8 00:00

/白山자동차가 운행하는 시간보다 가만히 서서 기름을 태우는 정체시간이 훨씬 더 할 때가 많다. 교통혼잡비가 해마다 가중된다. 교통정체는 시내·시외고간에 신호등이 주범이다. 그렇다고 지금같은 도로구조에선 신호등이 없을 수도 없다. 가능하면 신호등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좋지만 장래적으로는 신호등이 아주 필요없는 도로구조로 바뀌어야 한다. 지상·지하 입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9-18 00:00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가격 안정대책이 수차례에 걸쳐 발표되었으나, 아직도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다. 소위 부동산 폭등의 진원지인 서울 강남지역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공시지가 인상, 양도소득세율 인상 등과 더불어 부동산 소개소와 투기의혹자들에 대한 세무조사 실시 등으로 일단 주춤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오히려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7 00:00

경기도가 개방형 직위로 첫 공개 모집한 여성정책국장에 전 도의원 박명자씨가 내정됐다. 뜻깊은 난산이다. 경기도인사위원회가 위촉한 ‘선발시험위원회’는 모두 7명, 이 가운데 과반수인 4명이 여성·노인·청소년·보육문제 전문가 교수 등 민간인으로 위촉됐다. 서류심사에 이어 면접시험을 치렀다. ‘선발시험위원회’는 모두 10명에 이르러 경합이 치열한 응모자 중 엄정

사설 | 경기일보 | 2002-09-17 00:00

白山남북교류의 지속, 평화 공존을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국가안보 태세가 굳건해야 전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보가 취약한 나라는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동서고금을 통한 사실(史實)이 이러하다. 주한 미군의 필요성을 이점에서 인정한다. 주한 미군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정세의 균형에 역할이 있다. 부시 행정부의 패권주의는 물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