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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경기·인천주민 1천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는 물론이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이 공동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대화와 타협,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점진적인 노력이 지속된다면 민족의 최대 숙원인 통일도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반세기동안 출입통제된 야생 동·식물의 천국’한반도의 허리를 두동강낸 민족 분단의 아픈 상징물 비무장지대(DMZ).동쪽 강원 고성군에서 서쪽으로 경기도 옹진군까지 625리(250㎞)의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 양쪽으로 각각 2㎞씩 분리된 공간이다.이곳은 75%의 산림과 초지, 습지 등으로 이뤄져 동·식물의 생태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세계에서 몇 안되는 자연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남북분단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채 반세기를 흘러온 임진강. 그러한 임진강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남북의 대치상황으로 인적이 끊겨 철새들과 민물고기들만이 노닐던 임진강 양안은 그동안 삼엄한 경계의 눈초리로‘보이지 않는 전쟁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새천년들어 남북정상이 만난이후 임진강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활기를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을 계기로 남북통일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인 한민족은 과연 어떤 형태의 통일국가를 이룰수 있을까. 우리와 같은 처지였던 오스트리아, 베트남, 독일, 예멘 등 4개국들은 모두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통합에 성공했다.이들 국가의 통일방법과 통일후의 외교노선 정치, 경제체제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민족의 바람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남북정상 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남북 경제협력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면서 급류를 탈 전망이다.남북간의 경제협력은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무역과 투자가 중심이 되고 있다.대북 사업은 단순물자교역, 위탁가공무역 등 교역사업과 북한 현지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구분된다.아직 인프라 및 제도적인 정비가 미흡한 상태인 만큼 경협은 직접 투자의 협력사업보다는 위탁가공 교역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남북 정상이 합의한 공동선언에 따라 정부가 북한에 비료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진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동안의 남북간 불신감을 해소하는데는 비정치적인 농업분야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다른 분야못지 않게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지난 6월20일까지 비료 20만t을 북한으로 보낸데 이어 추가 요청이 오면 응할 준비가 돼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평양교예단의 서울 공연과 남북정상회담 이후 ‘휘파람’이나 ‘반갑습니다’ 등 북한의 노래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게 됐고, 북한에서도 ‘목포의 눈물’이나 ‘눈물젖은 두만강’등이 해금돼 인기를 끌고 있다.남북간의 문화예술교류는 다른 어떤 장르보다 이념논쟁으로 두터워진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50년 넘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지난 6월 분단 55년만에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남북간의 문화체육 교류가 그 어느 때 보다 급류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각 국가간의 이념이나 정치적인 갈등속에서도 정치적 부담이 적은 문화예술 및 스포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고 남북 양측의 해빙무드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정상회담후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가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숲이 사라지고 있다.’전 국토의 70%가 산림인 한반도의‘울창한 숲’이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마구잡이식 개발로 급속도로 잠식당하고 있다. 우리국토가 점차 허파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지역은 이른바‘난개발’이 이뤄지면서 곳곳에서 산 전체가 아파트단지로 바꿨는가 하면 산허리가 잘려 나가는 등 산림훼손이 어느 지역보다 심각한 상태다. 경기도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

‘엘니뇨, 라니냐’‘국지성 집중호우’‘가뭄’‘열대야현상’‘오존주의보’.기상학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귀에 익숙한 단어다. 최근 이같은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매년 되풀이 되면서 우리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지구촌은 20세기말 들어서면서 이런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유럽의 대홍수, 미국의 폭설피해,

경기뉴스 | 경기일보 | 2000-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