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실화탐사대'가 오늘(11일) 결방된다.'실화탐사대' 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화탐사대' 방송은 '언니네 쌀오 스페셜' 편성으로 인해 결방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다. 이어 10시 50분에 '라디오스타'가 방송되며, '언니네 쌀롱 스페셜'은 14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장건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의 무대 난입 사건을 언급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백지영 이석훈 송유빈 선미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이 백지영에게 "옥택연 때문에 크게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라고 묻자, 백지영은 "곤란하기보다는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지영이 '내 귀의 캔디'를 부르는 중 옥택연이 무대에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백지영은 "방송할 때 저렇게 하지" "완벽하네"라고 이야기했다.이에 김구라는 "(옥택연이) 쑥스러워했나?"

가수 송유빈이 최근 사생활 사진 유출로 인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해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MC들은 송유빈을 소개하며 사생활 사진 유출과 열애설 이야기를 자연스레 꺼냈다. 안영미는 "'라스'는 다 솔직해야 되는 거 알죠?"라고 했고, 송유빈은 "만났고 지금은 정리를 했고"라고 답했다.송유빈과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백지영은 "근데 누군가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한 거다. 그

가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서 SG워너비에서 솔로로 변신한 후 현실을 자각했다고 고백한다.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현실을 자각했다고 고백한다. SG워너비에 합류하며 주목을 받은 그는 이후 솔로 변신에도 성공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그러나 그가 돌연 "난 정말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그가 자신감을 잃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년 농부'로 화제를 모은 한태웅이 '소년 농부' 타이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한다.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하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한태웅이 '소년 농부' 타이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는 "손가락질 받은 적도 있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그런가 하면 한태웅은 인생 2회차 '애어

'라디오스타' 장영란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선언한다.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과연 그 오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더군다나 그녀의 오해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고 밝혀져 더욱더 궁금증을 드높인다.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목숨 건 수술을 최초

배우 김규리가 배우 은퇴를 고민했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오는 14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김규리가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작년에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주

‘프로듀스 X101’ 출신 이진혁이 심장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진혁은 선천적 심장병을 고백했다. 그는 “처음 여기서 이야기하는 거다.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한 거라 제가 잘 모른다. 판막이 제대로 작용을 안 했다”고 밝혔다.이진혁은 “저는 사람들이 다 새가슴이고 상처가 있는 줄 알았다. 초등학교 4~5학년 때 쯤 ‘나만 (흉터를) 가지고 있는 거구나’를 알았다”고 털어놨다.그는

'라디오스타' 효민이 논란 이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와 함께 그녀는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효민이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던 그녀는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그녀는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SNS 글을 통해 강타의 바람기를 폭로한 가운데, 과거 강타의 열렬한 팬이었던 사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오정연은 “이상형이 강타라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중학교 때 열렬하게 사모했다. (강타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들어갔다. 동국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강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특히 오정연은 “영상 편지를 보내봐라”는 제안에 “팬입니다. 한번 만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노는 건 어떨… 안돼 안돼”라며 차마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