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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대응이 인천시의회의 도마 위에 올랐다.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적수 사태 대응 능력에 대해 질책했다.김종인 시의원(민·서구 3)은 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초동대처를 문제 삼았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적수 사태가 발생했지만 대응능력이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시의 적수 사태 대응 능력은 미흡한 것을 넘어 아예 없었다. 다른 지역은 적수 사태가 발생해도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며 “이번 적수 사태는 시의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6

과천시 서기관 승진 인사과정에서 전임 시장 측근이 금품을 요구했다는 폭로성 주장이 제기(본보 6월 25일자 6면)되면서 과천시가 25일 전면 감사에 착수했다.시는 이날 지난해 5월 승진 인사를 앞두고 전임시장 측근이 공무원을 만나 금품을 요구했다는 발언이 제기됨에 따라 인사절차는 물론 금품수수, 인사청탁이 실제 이뤄졌는지에 대해 전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러나 당시 금품을 요구받았다는 간부직원이 총무과에 승진인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서 제출 주장과 관련해서는 당시 입장서에는 금품수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자신이

사건·사고·판결 | 김형표 기자 | 2019-06-26

안산시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내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려던 ‘반값등록금’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협의과정 등에 문제가 있다며 시의회에서 ‘보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25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집행부가 상정한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안)’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류’를 결정했다.이날 표결에서 상임위 소속 의원 7명 가운데 4명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고교 졸업생 등에 대한 형평성과 재정 등의 문제점을 좀 더 충분히 검토한 뒤 판단하자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 | 구재원 기자 | 2019-06-26

중ㆍ소 공장이 난립한 화성 서부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무면허 운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골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데다 운전면허가 없어도 손쉽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25일 오전 10시께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왕복 2차로의 시장길 양쪽 각 상점 앞으로 주정차 차량이 빽빽하게 늘어서 좁아진 도로에 차량들이 수시로 오가고 있었다.운행 차량 대부분은 이미 수년전 생산이 중단된 구형 소나타, 아반떼, 엘란트라 등이었다. 차량 운전자는 대부분 외국인이어서 마치 시장 전체가 동남아의 한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19-06-26

고양시의 지난 한 해 키워드는 ‘잃어버린 권리 회복’이다.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여 왔던 구조와 불합리한 관행을 떨쳐버리기 위한 몸부림은 향후 3년 비전을 세우는 토대가 됐다는 평가다. 중첩규제에 따른 피해를 계량화, 정부에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규제를 완화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편법 인허가를 차단하는 개발인허가 조례 등 생활밀착형 조례 8건을 제ㆍ개정해 법의 공백상태에 있던 시민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주민들이 제시한 470건의 숙원 사항이 70% 이상 정책에 반영

정치 | 송주현 기자 | 2019-06-26

“평화는 곧 경제다. 남북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남북 번영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은 25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핵심 과제와 관련,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조성해, 남한의 기술과 북한의 노동력이 결합하고 경제 활력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설 최고위원은 “과거 우리가 ‘중동 지역에서의 경제적 특수’를 누렸듯 북한 특수로도 경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미국 등 주변 관계국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경제는 이념 문제가 아닌 먹고사는 문제인 만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6-26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완료 시 우려되는 차량 정체 해소 방안으로 송도~여의도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한다.25일 시에 따르면 2023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도로공사가 끝나면, 현재 6차선인 이 구간(인하대~서인천) 도로가 4차선으로 줄어들 전망이다.현재 1일 평균 15만7천대의 교통량을 보이는 이 구간 차선이 줄어들면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이에 시는 일반화 구간을 포함해 송도에서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 BRT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총 4개 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는 일반화 구간 9.4㎞며 2단계(2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6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7월 하순 중폭 이상의 총선용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청와대 참모진들이 순차적으로 비서실을 떠나면서 문재인 정부 내 인적 쇄신의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청와대와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25일 본보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내달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 질문 시기가 끝나는 7월 말에서 8월 초 개각이 유력해 보인다”며 “총선 등을 고려, 상당폭의 내각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새로운 3기 내각으로 9월 정기국회를 대비하려면 표결을 거쳐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카톡 - 이재순카톡얼굴 붉혀다투고헤어진 날시도 때도 없이카톡, 카톡!울더니헤어질 때입 꼭 다문친구처럼오늘은톡마저입 꼭, 다물었다카톡의 시대다. 어느 장소 가릴 것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저 카톡. 초등학생의 주머니에서도 카톡! 할머니의 핸드백 안에서도 카톡! 회사원 아저씨의 가방 안에서도 카톡!…카톡, 카톡! 이 동시는 친구와 다투고 헤어진 뒤의 마음을 카톡으로 대신해 보여주고 있다. 뭣 때문에 다투었는지 모르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고받던 우정(?)의 표현이 한 순간에 뚝 그친 뒤의 그 아쉬움과 허전함을 아이의 마음 그대로

문화 | 윤수천 | 2019-06-26

수원시가 ‘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을 정리해 국무총리실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수원시는 지난 24일 국무총리실에 토론 결과와 제안을 첨부한 공문을 보냈다. 버스 요금·서비스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비롯해 버스업체, 버스노조, 정부, 경기도의 역할에 대한 의견과 제안 사항 등을 담았다.정부는 지난해 3월, 근로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 특례업종에서 ‘노선버스’를 제외한 바 있다. 근로자 300인 이상 버스업체는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해야 해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지만

수원시 | 이호준 기자 |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