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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57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유치원 지하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5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일산소방서는 흡착포 등으로 새 나온 포르말린 2ℓ를 제거했다. 현장에서 유치원 관계자 6명이 눈 따가움을 호소, 응급조치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치원 지하에 보관 중인 포르말린이 든 생물 액침표본 2개가 손상된 것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강현숙기자

사건·사고·판결 | 강현숙 기자 | 2019-10-26

전국 최초로 학부모가 만들고 운영하는 유치원이 내년 3월, 화성 통탄2신도시에 개원한다.지난해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화성 동탄지역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대안 유치원’을 만들고자 꾸린 협동조합인 ‘아이가 행복한’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아이가 행복한’ 협동조합은 일부 사립유치원의 비리 문제와 비싼 원비라는 학부모 걱정을 덜고, 국공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 갈증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출자금 400만 원(추후 전액 환급)과 가입비 30만∼100만 원(비환급)을 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25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입 정시 비중 확대’에 대해 “정시와 수시 비율 조정이 대입제도 개선의 근본적인 해법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24일 밝혔다.이날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학생대표와 교육감 교육정책토론회’를 마친 이 교육감은 취재진의 질문에 “당장 (정시와 수시 비율을) 조금 바꾸는 것은 대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부 방침이 ‘정시확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교육부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니 섣불리 (그 방향이) 옳다 그르다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지켜보는 게 옳다고 본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5

최근 5년새 경기도 내 200여 개의 학교운동부가 해체되고 500여명의 선수들이 타 시ㆍ도로 이적하면서 도 엘리트 체육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본보 22일, 23일, 24일자 1면 보도)에 경기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교육청은 24일 학교운동부 해체 사유와 과정을 전반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G-스포츠클럽’을 통해 희생을 강요했던 전통적 학생선수 육성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공부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또 학교운동부 해체사유와 공공스포츠클럽 전환 찬성학교 현황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5

교육부는 오는 11월14일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23일 수험생들에게 부정행위 사례 등을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앞서 전년도 수능에서는 293명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 바 있다. 가장 많이 적발된 부정행위 유형은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전년도 147명)이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을 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한다.휴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4

외부 강사를 채용하기 전 성범죄경력조회를 하지 않은 공립유치원들이 교육당국의 감사로 적발됐다.23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에 따르면 파주의 A유치원은 2016∼2018년 방과후과정특성화프로그램 외부강사 10여 명과 채용 계약하기 전 성범죄경력 및 아동학대 범죄전력을 조회하지 않았다. 유치원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에 근거해 취업하려 하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하려는 자에 대해 성범죄 경력을 확인해야 한다.아동복지법에도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런데도 A유치원은 채용과정에서 이를 확인하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24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하 경유연)이 학부모 신회 회복을 위해 유치원 및 교육청,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경유연은 그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유아교육 혁신을 위한 연속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콜로키움은 수원(8일), 부천(15일), 고양(22일)에서 각각 ▲교육과정 혁신 ▲사립유치원 재구조화 ▲유아교육비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유아들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경유연은 연속 콜로키움을 통해 사립유치원

사람들 | 강현숙 기자 | 2019-10-24

최근 5년 동안 경기도 내 200개 가까운 학교운동부가 해체되면서 엘리트 체육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본보 22일자 1면 보도) 속에 학교운동부 해체사유와 공공스포츠클럽 전환 찬성학교 현황 자료가 대부분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학교체육 비리감사 소위원회(위원장 황대호)’를 열고 학교운동부 운영을 방해하는 교육지원청, 교원 사례에 대한 공개 제보를 받았다.황대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조사ㆍ제출한 ‘공공스포츠클럽 전환 찬성학교 현황’ 자료가 ‘조작된 거짓’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2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1월14일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지진 발생에 대비해 예비소집일에 사전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수능은 올해 11월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시험 당일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기업체에도 출근 시각을 늦춰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지하철과 열차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3

교육부는 정시 비중 확대를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11월 중 발표하겠다고 22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한 직후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율 쏠림이 심각한 대학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에 대해 정시(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교육부는 현재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입학전형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고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생을 많이 뽑는 대학 13곳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