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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문학~검단 고속화도로 사업 추진을 위해 2단계 구간을 혼잡도로로 추가 지정받아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문학∼검단 고속화도로’ 사업은 연장 18.2㎞로 문학IC~도화(1단계), 도화~서인천IC(2단계), 서인천IC~공촌(3단계), 공촌~검단(4단계) 등 4개 단계로 나뉜다.사업비는 8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추정되며 완공 목표는 2024년이었다.하지만 당초 시가 검토한 민간투자방식을 통한 사업 추진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어려워지면서 사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재정사업으로 사업 방식을 바꾸는 방안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7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는 최고층 전망대가 들어설 청라시티타워 건립 공사가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시티타워 민간컨소시엄(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은 지난 2월 인천경제청에 착공계를 제출하고 지난 4월부터 진입도로, 오탁방지막 설치 등 공사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청라시티타워 사업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 부지에 초고층 타워와 복합시설을 건설·운영하는 내용이다.타워 건설에는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업은 이미 설계를 마쳤지만 강풍에 취약한 구조여서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06-27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취소 결정을 받은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에 흰 국화를 던지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안산동산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학부모, 동문, 안산시민 등 300여 명은 26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자사고 지정취소를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인남희 안산동산고 비상대책위원장은 “도교육청은 타 시ㆍ도 교육청과 다른 불평등한 감점 폭으로 부당하게 안산동산고를 자사고 재지정에서 취소했다”며 “다른 시·도 교육청은 감사 과정에서 지적사항에 주의나 경고 0.3~0.7점을 받지만, 안

교육·시험 | 설소영 기자 | 2019-06-27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일을 안하고자 하는 사람은 구실을 찾는다”지난 3월 치뤄진 조합장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5선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부농협 손종규(58) 조합장의 인생 철학이다.21년여간을 농협맨으로 살아온 손종규 조합장. 40을 갖 넘긴 그에게 조합장 선거 출마는 일생일대의 큰 모험이었다. 조합장 선거 3개월 여를 앞두고 주민들의 추천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출마했다. 17년 전의 일이다. 당시 최연소 조합장 당선이었다. 어느덧 내리 5선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경기도에서 단 3명

광주시 | 한상훈 기자 | 2019-06-27

의료기관에서 사용한 일회용 기저귀 중 일부를 일반폐기물로 배출토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놓고 관련 업계들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의료기관 내에서 일반 환자가 사용해 감염 우려가 낮은 일회용 기저귀를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한다.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요양병원 증가로 의료폐기물이 급증하는 실정인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전국에 13곳(경기도 3곳)에 불과, 의료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을 돕고자 이 같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6-27

‘7월 말 8월 초’로 예상되는 개각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자 여야의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자유한국당은 “조 수석 입각이 현실화되면 일종의 선전포고”라고 성토한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수석 입각에 대한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지도부내에서는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지지하는 의견이 제기됐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만약 조국 법무부 장관 입각마저 현실화된다면 이는 문재인 정권이 패스트트랙 독재의 열차를 더 이상 멈출 수 없다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27

흔히 술은 잘 마시면 약이고 잘못 마시면 독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사회생활의 윤활유로서 다양한 순기능과 더불어 각종 사고나 사회적 범죄를 유발하는 역기능도 동시에 가진다. 역기능 중에는 매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당사자 가족의 고통이나 주변 사람들의 슬픔을 넘어 이혼 등 가정파탄으로 이어져 사회 경제적인 손실도 막대하다.최근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여론의 힘으로 제정된 이른바 ‘윤창호법’ 중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은 작년 12월18일부터 시행됐고 도로교통법은 지난 25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시행된 면허 정

오피니언 | 박상권 | 2019-06-27

어느 순간부터 정치권의 주요 키워드가 ‘국회 정상화’로 돼 있다. 두 달 넘게 국회는 열리지 않고, 매일 국회 안팎에서 각각의 입장에 따른 요구만 거칠게 쏟아내고 있다. 최근 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하나, 제1야당은 빠진 모양새여서 제대로 국정 현안을 결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국회에는 다수의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 대표적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 중 ‘지방자치법’ 개정안만 93건이다. 이중 3월29일 정부가 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도 포함돼 있다. 이 개정안이 통과하면 1987년 개헌에 따

오피니언 | 김윤식 | 2019-06-27

망양돈대는 인천 강화군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 성곽시설로, 1999년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7호로 지정됐다.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에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48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천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천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돈대 축조를 기획하고 감독한 이는 병조판서 김석주였고 실무 총괄은 강화유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06-27

이렇게까지 넓은 시(市)는 없다. 동쪽에 동탄역이 있다. 서쪽에 탄도항이 있다. 두 지역까지 거리가 50㎞다. 남쪽에 남양방조제가 있다. 북쪽에 송산 새솔동이 있다. 두 지역까지 거리가 30㎞다. 지도 위에 그은 직선거리만 이렇다. 도로를 따라가면 두세 배 길다. 버스 타면 토 나오기 십상이다. 동탄에서 탄도항까지 2시간 37분이다. 좌석 버스를 타고 수원에서 내린다. 다시 시내버스로 한참 가야 도착한다. 경기도 화성시다.한창 바쁘다. 곳곳에서 땅 파고, 건물 짓는다. 지난해만 1만7천859건의 개발행위가 있었다(2018년 도시계획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