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322건)

‘한국의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매일 15시간씩 낭비하고 있다’는 엘빈토플러의 말이 무겁게 다가온다. 미래 교육을 논하기에 앞서 현재 우리 교육의 방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더 많이 생각하는 게 있다. 그것은 학교가 왜 존재할까 하는 부분이다. 원격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면서 등교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평가를 꼽았다. 입시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역시 특목고 입시에 가 결과가 필요하니 평가만 남은 학교 모습이 보여서 학교에서 학생

꿈꾸는 경기교육 | 근장현 | 2020-11-26 19:21

가장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사는 진정한 학생자치공동체를 실현해 민주적 자치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초중고를 불문하고 학생자치회가 구성돼 있지만 실제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들이 부족해 보인다.아이들도 자신의 제안이 실행되리라는 기대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적인 모습이며 그로 인해 자치 역량이 잘 키워지지 않고 있다. 배움이 즐거우려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생각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교육공동체 안에서 학생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학교는 긍정적으로 받아주며, 학부모는 지지해줘야 한다

꿈꾸는 경기교육 | 김수진 | 2020-11-26 19:19

올해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고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수업을 듣는 날이 많아졌다. 하지만 수업 중 동영상이 자꾸 끊어져 불편할 때도 있었고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주실 때보다 집중이 안 될 때도 있었다.또 등교 수업 때 5교시 수업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쉬는 시간이 짧아져서 공부만 하다가 가는 게 힘들고, 체육이나 미술같은 과목이 없는 날에는 더 지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루종일 체육만 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시간표는 담임선생님이 정해주는거니까 가끔은 내가 하고 싶은 과목만 있는 날이 있었

꿈꾸는 경기교육 | 오윤영 | 2020-11-26 19:16

수원 효탑초등학교(교장 김광수)가 매년 전교생들의 창작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특히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던 2020학년 역시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창작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26일 효탑초에 따르면 ‘효탑 창작 글쓰기 작품집 발간’ 행사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것뿐 아니라, 자기의 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친구의 글을 읽어봄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5일부터 시작된 올

꿈꾸는 경기교육 | 이연우 기자 | 2020-11-26 19:06

수원 수일여자중학교(교장 섭영민)가 지난 13일 학교공간혁신사업 개관식을 열었다.26일 수일여중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21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미래 배움 공간 구현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내다보는 상호 성장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개관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소규모 인원만 참여했다. 수일여중 교육공동체(교장, 전ㆍ현직 학생자치회장, 전ㆍ현직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운영위원 등)와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은 그간의 사업 경과보고와 구현

꿈꾸는 경기교육 | 이연우 기자 | 2020-11-26 19:06

화성 세정초등학교(교장 김동일)는 1학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곽민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곽민수 작가는 역사ㆍ인권ㆍ환경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지난 10년 동안 총 12권의 어린이 책을 출간했다. 이중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은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모기싫어섬 이야기를 다루며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불러올 부작용을 설명하는 책이다.곽 작가의 그림책 강연은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고

꿈꾸는 경기교육 | 이연우 기자 | 2020-11-26 19:06

“학생들이 직접 기른 배추, 어려운 이웃에 사랑으로 나눠요.”수원 화양초등학교(교장 이재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상자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코로나19 속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정성이 들어간 나눔 행사로 더욱 눈길을 끈다.26일 화양초에 따르면 지난 20일 화양초 교직원 등은 직접 재배한 배추 100포기를 팔달구청 화서2동에 나눔 기부했다.화양초는 팔달구청에서 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나는 도시농부, 학교 안 작은 텃밭 가꾸기’ 사업에 해마다 지원해 학생들에게 상자텃밭농사를 활용한

꿈꾸는 경기교육 | 정자연 기자 | 2020-11-26 19:06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거리 한 상가 건물이 주차장을 창고로 사용해오다 적발됐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짱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위법행위가 수년째 지속된 것으로 드러나며 지자체의 부실한 관리 감독이 도마 위에 올랐다.26일 수원시 팔달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 초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1 건축물에 대해 불법증축 단속을 벌였다. 이 건물은 3층짜리 연면적 967.26㎡ 규모로 지난 2002년에 지어진 근린생활시설이다. 주차면은 옥내주차장 1면, 옥외주차장 6면을 확보해야 한다.그러나 건물 1층 A음식점이 멋대로 주차장의 용

사건·사고·판결 | 김현수 기자 | 2020-11-26 18:30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83명이 쏟아져 지난 1월 첫 확진자 발생 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집단감염이 군부대와 관공서를 비롯해 일상생활 속에서 속출하고 있는 터라 향후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18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2차 유행’ 당시 지난 8월22일 118명을 기록한 이후 95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6천864명이다. 도내 환자 수 6천명을 넘어선 지난 17일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11-26 18:22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남부청사 다산홀에서 경기미래학교 추진 정책 공감대 확산과 미래학교 중장기 발전 계획 마련을 위해 ‘2020 경기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토론과 강연, 토크 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4일 1차: 경기미래교육의 방향 △12일 2차: 경기미래교육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배울 것인가? △25일 3차: 미래학교의 모습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특히 3차에는 이재정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와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 경기미래교육정책의 주인이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20-11-26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