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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이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지부)는 지난 6월 8~12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급식실 종사자 2천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업무과중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지부에 따르면 응답자 중 1천655명(79.4%)은 본 업무인 배식 외에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학교 시설의 소독업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371명(17.8%)만 학교에서 방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7-02 18:11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인천시교육청에 2020년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철회하고, 성과상여금을 균등하게 지급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 인천지부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발열체크, 방역업무 등으로 엄청난 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평가와 성과급 제도는 심리적 부담까지 가중시킨다”고 했다.2011년 도입한 교원평가는 교사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동료의 평가로 이뤄진다. 학부모 참관 수업, 상담, 설문조사서 작성 등을 통해서 교사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동료교사의 평가를 더한다.교원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0-07-02 18:11

명품 선글라스 유통업체인 세원아이티씨가 인천공항에 입점한 자사 브랜드 베디베로 등을 폐점하면서 매장직원을 무더기로 해고한 후 해고수당과 퇴직금도 지급하지 않고있다.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세원아이티씨는 지난 3월께 베디베로 등 3개 매장의 폐점을 이유로 직원 수십여명을 해고했다.현행 근로기준법상 사업주는 30일 전에 근로자에게 해고를 미리 통보하지 않으면 1개월분의 통상임금인 해고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세원아이티씨는 3월 13일께 7일후 부터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통보한 만큼 법정기한(2주)인 4월 6일전까지 퇴직금과 해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7-02 18:11

인천시의회 A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땅에 무단으로 불법 건축물을 짓고 여러 해째 펜션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2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에 따르면 A의원이 운영하는 H펜션측과 주변 진입로(330㎡·3년간 사용료 71만8천740원) 및 영농부지(880㎡·매년 5만2천여원)에 대해 3년간(2019년 8월~2022년 8월) 임대 계약을 했다.그러나 A의원은 공사와의 임대계약 이전부터 이 영농부지에 불법 건축물(가설건축물) 4개동을 지어 추가 팬션시설로 사용하다 지난 1월 공사에 적발됐다.공사는 당시 무단점용에 대한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7-02 17:53

인천상공회의소는 2일 대강당에서 의원 및 상공대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35주년 기념식 및 제38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상공대상은 기술개발 부문의 노운래 ㈜진영엘디엠 부사장, 노사협조 부문의 한국단자공업㈜, 사회복리 부문의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환경경영 부문의 이승우 ㈜대금지오웰 대표이사, 지식재산경영 부문의 박찬욱 삼광조선공업㈜ 이사 등이 받았다.인천상의는 매년 지역 내 모범기업과 기업인들을 발굴해 기술개발·노사협조·사회복리·환경경영·지식재산경영 부문의 상공대상과 모범기업인 및 장기

인천 | 김민 기자 | 2020-07-02 16:26

인천시가 중국의 홍콩 국가안전법과 관련한 경제 여건 변화에 대비해 (가칭)인천투자공사를 설립하고 데이터센터·금융산업을 활성화해야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2일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일어난 대규모 소요사태가 국가 핵심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5월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홍콩 국가안전법에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 이 같은 중국의 행보에 미국은 비자 발급 제한 등이 담긴 ‘특별지위 철폐’와 ‘자유 억압 개인 징벌’ 관련 조치 등을 취할 수 있는 상태다.또 미국이 중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7-02 16:26

인천 남동구는 53만여명의 인구를 품은 명실상부한 인천의 중심지다. 인천시청부터 시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주요 정치·행정 기관이 밀집해 있다. 구는 지난 2018년 민선7기 이강호 구청장이 취임한 후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을 펼쳐왔다. ‘남다른 동네’ 남동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뛰어온 이 구청장의 걸음으로 남동지역은 2년 동안 수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구가 걸어온 2년에는 구민이 행복한, 전국 1등 도시를 향해가는 남동의 기조가 담겨 있다.■ ‘현장 소통이 답’ 의지 담은 정책구는 지난 2년간

인천 | 김경희 기자 | 2020-07-02 02:25

“집행부의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 바른소리로 시정을 요구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견제와 협력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는 인천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신은호 의장은 1일 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재선 의원인 신 의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부평구의회 의장과 인천 지방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신 의장은 ‘겸손한 의회’, ‘무한책임을 갖는 의회’, ‘품격있는 의회’를 후반기 시의회의 주요 가치로 내세운다. 겸손한 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7-01 21:00

코로나19로 역대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20~30대 청년들이 공공기관 청원경찰 채용에 몰리고 있다.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준공무원급의 안정성과 정년을 보장한다는 점이 인기 원인으로 꼽힌다.1일 인천지방조달청과 인천 10개 군·구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공공기관 청원경찰 공개채용 경쟁률이 80대1까지 치솟았다.인천조달청의 지난 5월 청원경찰 채용 경쟁률은 87대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원자의 연령을 보면 20~30대가 87%(76명)이며, 이중 절반 이상은 20대다. 인천조달청 관계자는 “과거 경쟁률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역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20-07-01 19:52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월급도 빚을 내서 주는 등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천공항이 사실상 멈춰서면서 수익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첫 적자를 예고 있다.1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매월 1천~4천억원씩 일반채권(장기)과 기업어음(CP·단기) 등을 발행해 총 8천500억원의 빚을 냈다. 공항공사는 1~3월에 빌린 3천200억원을 갚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수익감소가 커진 4월(4천200억원)부터 차입금 규모를 키우고 있다.공항공사는 빚을 낸 돈으로 직원 1천486

인천뉴스 | 이승훈 | 2020-07-0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