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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같이 온 가족이 모여 시끌벅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는 없지만 ‘설 특선 영화’로 가족들과 소소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지금의 우리와 비슷한 상황으로 집콕의 모습을 담은 영화부터 명절의 모습을 담은 영화까지. 세대와 나이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도 상영된다. 더욱이 집콕이 답답한 이들을 위해 연휴에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까지 마련됐다. ■ 영화와 함께하는 집콕 명절…, 지난해 6월24일 개봉한 는 대한민국 좀비 스릴러 영화로 맷네일러의 각본 이 원작이다. 이 영화는 원인

문화 | 김은진 기자 | 2021-02-09 19:55

긴 연휴 안전하게 문화를 즐기며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13일 설을 맞아 박재창 작가가 그린 혁필화를 선물로 주는 ‘백소백복(白소百福)’ 행사를 연다. ‘백소(白소)’는 2021년 기축년 흰색 소를 뜻한다.혁필화는 뜻과 모양에 따라 그림과 글씨를 종합적으로 그린 그림 문자다. 탄운 박재창 작가가 직접 그린 혁필화를 선물로 나눠준다. 참가비는 받지 않고,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이 시간 방문하는 관람객들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람 시

문화 | 정자연 기자 | 2021-02-09 19:27

올해 설 명절은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연휴’가 권장되고 있다.명절이면 풍성했던 문화행사도 대규모 공연 관람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아쉬움을 달랠 ‘비대면’ 문화 공연행사는 풍성하다. 집에서 가족과, 또는 나홀로 안전하고 재밌는 문화행사를 즐기며 연휴를 즐겨보자.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문화포털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공연 등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문화포털 누리집 공연ㆍ영상 부문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이 2020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 를 볼 수 있다

문화 | 정자연 기자 | 2021-02-09 19:27

코로나19로 올해 설 명절 차례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5인 이하가 모여야 하는 만큼, 차례 음식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5인 이하가 모이는 설 명절 차례상, 조상을 모시는 격식을 다하면서 부담을 더는 방법은 없을까. 올해 차례상 구매 비용이 지난해보다 15.8%나 뛰었다 하니 차례상 군살을 빼 보는 것도 좋겠다.9일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제례 문화 지침서인 주자가례(朱子家禮)에는 설 차례상에 술 한잔, 차 한잔, 과일 한 쟁반을 차리는 게 전부다. 술도 한 번만 올리며 축문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제례 문화 지침서이기도 한 주자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2-09 18:18

경기일보 조주현 기자의 ‘좀 쉬고 합시다!’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제네럴 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조 기자의 ‘좀 쉬고 합시다!’는 지난해 12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화성시 남양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에 지친 방역 관계자들이 바닥에 대(大)자로 누워있는 모습을 취재한 보도사진이다. 조 기자는 방역 관계자들이 누워 있거나 저마다 쉬는 모습을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해 사실감 있게 표현, 관계자들의 노고를 담아냈다.한국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총 11개 부문에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2-09 17:36

슈만의 작품 중 명작으로 꼽히는 연가곡 .괴테와 더불어 독일이 낳은 세계적 시인인 하이네(Heinrich Heine)의 아름다운 시를 토대로 모두 16곡으로 구성된 이 곡은 사랑의 고통에 방황하는 한 젊은이의 감성을 슈만 특유의 섬세함으로 잘 나타내고 있으며, 음악 역사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굴곡 많은 슈만의 인생 중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만들어진 이 가곡은, 슈만이 사랑하는 클라라와 결혼해도 좋다는 법원의 허락을 기다리는 동안 쓴 가곡집이다. 이 노래에는 사랑의 빛과 달콤함만 있는

문화 | 정승용 | 2021-02-09 17:20

7일 오후 2시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작업실.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작업실 한쪽에선 박하은 문화예술 기획자가 오는 3월3일에 있을 조형물 전시과 온라인 전시 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 또 다른 공간에선 전시장을 꾸미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 작업실은 신진 건축 예술 창작 그룹 KAP팀 작가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상과 예술 활동을 유지하고자 지난해 11월 마련한 공간이다.KAP팀은 지난 2016년부터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 디자이너, 기획자, 영상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문화 | 김은진 기자 | 2021-02-09 14:55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연장으로 올해 설연휴는 본가나 친척 집 방문이 어려워졌다. 일각에선 가족이 찾아오지 못해 아쉽고 헛헛한 마음을 술로 달래는 노인이 늘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국민 절반 이상이 올해 설엔 고향에 가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이 발표한 ‘코로나시대의 설연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연휴 고향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63.4%였다. 지난해 추석(57.7%) 명절보다 무려 5.7%나 높은 수치다.이번 설연휴는 오랜만에 가족을

건강·의학 | 박주연 | 2021-02-09 14:52

경기도가 훼손 상태로 방치된 외곽 문화재와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무형문화재(본보 1월26일자 1면)의 통합관리를 위해 1천여억원을 투입한다.8일 도가 발표한 ‘2021년 경기도 문화재 보존 시행 계획’에 따르면 올해 문화재 총 1천156건에 대해 4개 과제, 27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4개 과제는 △문화유산의 합리적 보존 및 전승(2억원) △문화재의 체계적 보수 및 관리(810억원) △문화유산 향유와 세계유산 관리 및 등재(175억원)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94억원)다.953개소의 유형문화재를 관리하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2-08 21:05

서양 미술 600년 역사의 명화를 영상으로 만날 기회가 마련됐다.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9주년 기념 기획전시 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한 전시로 기간을 연장했다.전시장은 관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르네상스의 거장 다빈치에서부터 20세기 초 마티스까지 거장들의 작품을 30여 개의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전시장 벽면과 바닥과 천장에 투사해 그 시대의 음악과 함께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미술관에 들어서면, 전시가 시작되는 슬로프 공간 바닥에는 고흐의 이

공연·전시 | 장세원 기자 | 2021-02-0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