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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의회 기획위는 이혜원 의원(정의당·비례)이 제출한 ‘경기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9일 원안 의결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가 설립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임원의 연봉 상한선을 최저임금으로 환산한 연봉의 7배 이내로 정해 권고해야 한다고 규정했다.올해 최저임금은 8천350원으로 월 환산액이 174만5천150원이다. 최저임금의 7배면 연봉 상한선은 약 1억4천659만원이다. 2019년 도 산하 24개 공공기관 가운데 킨

사설 | 경기일보 | 2019-07-11

최근 경기도가 인디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간부회의를 통해 ‘인디밴드가 많은데 대중에 공연할 기회가 없으니 밴드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은 뒤다. 이어 경기도 인디밴드 지원계획이 나왔다.도는 지난 8일 (가칭)경기 인디뮤직 페스티벌 구상안을 발표했다. 오는 2020년 6월 경기북부에서 1박2일 규모의 인디음악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행사 개최 이유에 대해 도는 인디밴드 등 젊은 음악인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음악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

오피니언 | 이선호 정치부 부장 | 2019-07-11

The Cottrell Street Bridge was closed the whole morning ------- the replacement of expansion joints, which can be a danger to motorists if they stick out of the roadway.(A) owing to(B) but for(C) out of(D) toward정답 (A)해석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튀어나온다면 위험할 수 있는 신축 이음부 교체 때문에 Cottrell Street Bridge는 오전 내내 폐쇄되었다.해설

오피니언 | 김동영 | 2019-07-10

올해도 중국언어문화를 배우려는 학생들 지도차 산동(山東) 제남(濟南)에 머무르고 있다. 어느덧 삼 년째다. 학생들 연수받는 사이 시간을 내어 산동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시 찾았다. 제남이 산동의 성도(省都)라 산동성을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여기에 있다. 경기도 박물관과 미술관이 수원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올 때마다 들렸으니 벌써 이곳도 세 번째이다.같은 박물관을 일정한 기간을 두고 찾다 보니, 전시물이 조금씩 바뀌는 걸 보고 중국 사회의 변화를 읽어볼 수 있다. 이번 방문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유교를 중심으로 한

오피니언 | 최민성 | 2019-07-10

왜(倭)가 쳐들어왔다. 육군 정규 병력만 15만8천700명이다. 해전에 대비한 수군이 9천명이다. 후방 경비를 맡을 병력도 1만2천명이다. 대략 20만명에 달한다. 1592년 4월14일 오후 부산 앞바다에 그들이 나타났다. 선발대 병선 700척이 바다를 덮었다. 임진왜란의 시작이었다. 정발(鄭撥ㆍ부산진 첨사), 송상현(宋象賢ㆍ동래부 부사)이 전사했다. 왜군을 막을 장수는 아무도 없었다. 5월2일 고니시의 부대가 서울에 진입했다. ▶도륙과 약탈이 강토를 휩쓸었다. 백성의 참혹함이 역사로 기록돼 있다. ‘부자가 서로 잡아먹고 부부가 서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07-10

전국우정노동조합이 9일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이동호 노조 위원장은 “정부가 앞으로 집배원 과로사와 관련해 개선하겠다고 했고, 파업시 국민 불편이 심각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정부의 중재안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총파업을 예고했던 것은 집배원들이 과로사로 사망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정국 노조의 파업 철회로 사상 초유의 우편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파업 철회를 이끈 중재안은 주말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노조가 교섭을 진행한 내용이다. 토요 업무를 대신할 위탁 택배원

사설 | 경기일보 | 2019-07-10

서울 잠원동과 경기도 부천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한 사고는 허술한 안전관리가 피해를 키웠다. 두 사고 모두 안전대책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로 밝혀졌다.지난 4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잠원동 철거건물 현장에선 공사 진행상황을 관리ㆍ감독해야 할 감리자가 제 역할을 못했다. 현장 감리자는 철거업체 지인으로 경험도 크게 부족했다. 지지대(잭 서포트) 설치 등 안전조치 미흡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관할 서초구청은 사전 심의가 끝난 뒤 사후 관리에 손을 놓았다. 철거업체가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사설 | 경기일보 | 2019-07-10

요즘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이 수돗물비상이다. 지구상의 동물은 물론 식물 할 것 없이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다시 말해 물이 곧 생명이다. 사람만 해도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 2.0리터 정도가 필요하다.사람의 신체 중 70%가 물이며 혈액은 94%가, 뇌와 심장은 75%가, 뼈도 22%가 물로 구성 돼 있다. 물이 체내에서 5%만 몸 밖으로 빠져 나가면 견디기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오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 현기증 무기력증상이 나타난다.뿐만 아니라 물은 인체에서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조절을

오피니언 | 한정규 | 2019-07-10

지난 4월,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천재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창단 100주년을 맞은 LA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공연을 했다. 이때 LA판 엘 시스테마라 할 수 있는 LA 유스오케스트라 20명의 단원과 한국의 꿈의 오케스트라 80명의 단원이 연합캠프를 가져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게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었다.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의 이름이다. 길거리의 폭력과 마약으로부터 한 나라를 바꾸겠다고 경제학자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

오피니언 | 조요한 | 2019-07-10

‘그러나 또한…’(but also…)이것은 일본인이 일상 생활에서 제일 많이 쓰는 말이다.미국과 일본의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1944년 미국 국무부가 ‘도대체 일본인은 어떤 사람인가’를 풀기 위해 당시 미국의 저명한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교수(1887~1948)에게 연구 용역을 의뢰했었다.어떻게 폭탄을 안고 비행기를 몰아 미군 함대에 자폭하며 ‘천황 만세!’를 외치는가? 또 어떻게 다도(茶道)를 숭상하며 그 은은한 향기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이 무자비한 전쟁을 벌이고 잔인한 생체실험을 하는가? 이런 일본인에 대해 미국은 본격적으로

오피니언 | 변평섭 |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