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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초기에는 중국 우한 방문자만 검역 대상이었다. 지금은 중국 외 태국, 일본 등 타 국가 방문자는 물론 지역사회 이웃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제 동네 병원, 영화관, 마트, 식당 등 감염 경로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다. ▶코로나19가 공포감을 주는 이유는 치료 백신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크다. 결국 자신의 면역력이 바이러스를 극복해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등에게 더 치명적이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류의 생존 방법은 끝없는 ‘변이’를

오피니언 | 이선호 지역사회부장 | 2020-02-13

옹진 백령도 사곶 사빈(천연비행장, 甕津 白翎島 사곶 砂濱)은 인천 옹진군에 있는 지질지형으로, 1997년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됐다.사빈(沙濱)이란 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만들어진 곳을 말한다.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4㎞, 폭 300m의 사빈이 나타난다.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2-13

달라진 건 없다. 법적으로 그렇다. 1심 유죄가 2심도 유죄다. 판단의 근거도 그대로다.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 받았다-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그런데 난리가 났다. 벌금 100만원의 경계 때문이다. 당선을 무효시키는 선이다. 1심에서 90만원이었다. 2심에서 300만원이 됐다. 재판부도 이걸 강조했다.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고, “보궐선거의 막대한 부담을 고려하더라도(엄벌에 처한다)”라고 했다. 은수미 시장이 위기다.이재명 도지사는 더했다. 1심에서 무죄였다. 다들 그렇게 끝날 거로 봤다. 항소심 법정엔 취재 기자도 적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20-02-13

우리는 일을 하고 싶다. 누구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으며 일할 권리를 가지기도 한다. 오늘도 삶터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에 그려내려는 사람들과 그런 기회를 찾아 구인과 구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그렇다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이를 위해 우선 일부터 하려는 사람과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은 누가 하는 것인가?민선 7기 경기도가 표방하는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통해 수행하는 일자리 관련 서비스라 하겠다.4차산업 시대에는 산업의 고도화로 일자리는 줄

오피니언 | 유재석 | 2020-02-13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포장마차에서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나는 몇 번이나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 번도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시인 정호승은 인생의 한 변곡점에서 분노와 원망이 끓고 있을 때 시 를 썼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내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으나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다는 느낌이 불현듯 들었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그도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내가

오피니언 | 김창해 | 2020-02-13

Banks and other financial institutions readily provide loans to small businesses as they make a(n) ------- contribution to the economy‘s growth.(A) expressive(B) significant(C) qualified(D) deliberate정답 (B)해석 은행 및 기타 재정 기관에서는 중소 기업들에게 손쉽게 대출금을 제공하는데, 그들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공헌을 하기 때문이다.해설 형용사 어휘 문제‘중소 기업들이 경

오피니언 | 김동영 | 2020-02-12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2-12

신종 코로나 사태는 보건과 경제 관점에서 양날의 칼로 어느 쪽을 향하든지 우리에게는 상처를 남길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확산이라는 국민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동시에 경제위축의 우려가 급속히 커가고 있다.실제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소상공인이 주로 종사하는 업종의 피해를 시작으로 유통 대기업들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급기야는 중국으로부터 부품이 적기 공급되지 못해 국내 자동차 생산마저도 멈춰 서게 되어 전후방으로 연결된 가치사슬이 도미노처럼 넘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그러나 중소 수출기업은 이

오피니언 | 이계열 | 2020-02-12

작년 12월에 발생한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로 인해 온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끄럽다. 유행성 질병 자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걱정 외에도 대중들이 갖게 될 확진자들에 대한 낙인(Stigma), 그리고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공포감(Phobia), 그리고 불안감(Paranoia)이 더해져서이다. 최근 방송에서 2015년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환자의 얘기가 방송되었다. 이 환자는 남에게 몹쓸 병을 옮겼다는 낙인 속에 지금까지도 외로운 섬처럼 단절되고 고통스러운 삶을

오피니언 | 이경호 | 2020-02-12

이천시민이 의미 있는 행동을 보여줬다.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을 받아들였다. 우한에서 입국하는 170명의 거소를 제공했다. 장소는 국방부 소유 국방어학원이다. 이천시 장호원읍에 있다. 정부 결정을 주민들은 두말없이 수용했다. 환영한다는 현수막까지 길거리에 게첨했다. “우한 교민이 (신종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 그런 것도 아니다. 반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한 주민의 발언에선 가슴 뭉클한 인류애마저 느껴졌다.다른 지역의 예가 기억에도 생생하다. 1월 말 정부가 특정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해당 지역에서

사설 | 경기일보 |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