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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2-10

헌법은 국가의 기본법이자 최고법이다. 지난 2017년 1월 제9차 개헌(1987년) 이래 30년 만에 국회에서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10차 헌법개정안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각 정당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헌법개정안을 마련하지 못하여 2018년 6.13 지방선거 시 헌법개정안에 대한 동시투표가 이루어지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여야가 서로 ‘상대방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진풍경이 연출된 바 있다. 여론조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2017년 개헌안 논의 당시 국민의 60% 이상이 개헌에

오피니언 | 고문현 | 2020-02-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처제다. 15번째 확진자의 거주지인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다세대주택의 다른 호수에 거주한다. 지난 2일 15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0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같은 건물에 사는 가족ㆍ친인척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4일 저녁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 오전 장안구보건소를 찾아 다시 한번 검체를 채취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0-02-10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 노경필)가 심리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다. 앞서 1심에서는 은 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이 선고됐었다. 선출직 시장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상실하게 된다. 1심에서는 시장직 유지 형량이, 2심에서는 시장직 상실 형량이 선고된 것이다. 항소심의 선고형량은 검찰의 구형량보다도 높다. 검찰이 은 시장에게 구형한 형량은 벌금 150만원이다.항소심 재판부의 강한 처벌 의지는 형량 선고 사유에서도 역력히 드러났다. 은 시장의 공소사실은 코마트레이드 측으로

사설 | 경기일보 | 2020-02-10

20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2월 임시국회가 여야 정당 간 정쟁으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하여 논의하였지만 상호 이해가 충돌,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구체적인 일정을 합의하지 못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위 구성 등 긴급 안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2월 임시국회의 최우선적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이다. 여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문제를 다룰 가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특별위원회’를 구

사설 | 경기일보 | 2020-02-10

동장군 기세로 잔뜩 웅크려 있어야 할 요즘, 봄바람처럼 순한 아침 공기를 맞고 있자니 빼앗긴 겨울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된다.미국 생태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은 1962년에 사람이 뿌려 놓은 ‘백색 가루(DDT)’가 자연생태계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통해 큰 경종을 울린 바 있다. 숲 속에서 지저귀는 새, 자연의 소리를 되살리고자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책은 이후 지구의 날(4월 22일) 제정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환경변화에 반응하고 있는 곤충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지구상 곤충의 총

오피니언 | 이영수 | 2020-02-10

흔히 부자라는 표현은 물질적인 풍족은 물론 정신적으로 충만한 만족을 누리는 삶을 뜻한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여유, 이 목표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생각이 성공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생각은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으며 앞으로의 우리도 만들 수 있다. 생각의 위력을 올바로 적용할 때 비로소 건강과 행복, 성공적인 인생이 내 손안에 들어오게 돼 있다.철학자 제임스 앨런은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오피니언 | 정승자 | 2020-02-10

믿음의 씨앗 심으려해요 잡초 무성한 가슴에 사랑꽃 피우려구요 굳은 마음 흙속에 묻고네가 되어 견디다보면 어둠속 인내의 눈물이푸른 사랑 하나밀어 올리리라 믿거든요 계절 바뀌어 꽃지듯, 내가 질 때에는 네 가슴에 민들레 꽃씨로 날아가봄날이 되고 싶어요 올해엔믿음의 씨앗 한 톨 꼭 심을 거예요 김자은전남 장성 출생. (수필), (시)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미네르바작가운영회 간사. ‘서울시 문학기행’ 진행.

오피니언 | 김자은 | 2020-02-10

지난달 3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 이하 ‘신종 코로나’)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상태(PHEIC)를 선포했다. WHO가 2000년대 초반 중국 및 홍콩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후 국가를 넘어 확산되는 전염병으로 인한 국제적 공중 보건의 위기에 관한 대응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고, 이번이 6번째 사태 선포라고 한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제도를 도입하였다.이러한 국제적 공중보건의 위기를 가져온 신종 코로나의 확산 예측과 치료제 개발에 인공지능이 중요한

오피니언 | 정문호 | 2020-02-10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는 좋지 않은 인연을 가진 미국 대통령 중 한 사람이다. 그가 대통령 때인 1905년 일본과 미국 간에 가스라 테프트 밀약을 체결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1910년 8월 29일 이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받게 원인을 제공한 대통령이다.그는 인류역사상 흔치않은 큰 사건으로 기록 된 세계 대공항과 2차 세계대전을 대통령 재임 중에 모두 경험한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 루스벨트는 대통령을 4선이나 연임하면서 대공항 타개책으로 뉴딜정책을 추진 인류를 불황에서 벗어나게 했던 인물로 유명하다.그런 그에게 대공항

오피니언 | 한정규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