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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제품은 거의 안 팔리고 립제품은 아예 안 나갑니다.”9일 오후 2시 부평구의 한 화장품 매장. 코로나19 전에는 화장품을 테스팅하는 손님들로 북적이던 매장이 텅 비었다. 매장 점주 A씨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매출이 50% 넘게 줄어 계속 운영하는게 벅찬 상황”이라고 하소연한다.같은 날 오후 1시 남동구의 한 의류매장 상황도 다르지 않다. 응대할 손님이 없자 직원은 하릴없이 영수증만 정리하고 있다.코로나19로 외출이 줄고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뷰티 관련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일부 뷰티업계 종사자들은 줄어든 매출에

인천경제 | 강우진 기자 | 2020-06-09 19:17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이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하역료 협상과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인천항만공사(IPA)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9일 IPA에 따르면 오는 15일 연수구 송도동에 한중카페리 10개 항로를 통합해 운영하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한다. 이달까지 9개 한중카페리 모든 선사가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객과 화물을 운영하도록 통합 운영 체제로 바뀐다.그러나 화물운영의 기본인 선박의 하역 업무를 담당하는 하역사들과 한중카페리 선사 간 하역료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한중카페리 선사들은 하역사들의 하역료 인상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6-09 18:4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추진한다. FIDS는 항공기의 출·도착 등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으로, 공항 운영에 필수적이다.9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와 함께 FIDS의 해외수출을 위해 국산화 패키지 개발에 착수한다.앞서 공항공사는 FIDS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제2여객터미널엔 국산 시스템을 적용하며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외화 절감에 앞장서 왔다.공항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FIDS 운영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들을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6-09 16:13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FDI는 신고금액 기준으로 570만달러(13개 기업)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FDI 신고금액 1억6천470만달러(19개 기업)의 3.5% 수준이다. 도착금액 기준으로 FDI는 올해 1~5월 1천880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14.3% 수준에 불과했다.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영종국제도시 내 첨단항공물류센터 ‘스카이로지스’, 송도국제도시 내 ‘오덱’ 수소연료전지 전극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6-08 16:26

인천 내항 1·8부두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해양수산부가 내항 1·8부두 개방에 원칙적으로 동의했기 때문이다. 인천시와 해수부는 개발 계획에 가려져 있던 내항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자는 데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해수부로부터 내항 1·8부두 개방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해수부는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시가 인천항만공사(IPA),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과 협의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이 같은 동의 의견을 내놨다.이는 시와 해수부가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6-07 17:42

인천의 전체 가구 중 96.3%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마감한 지난 5일 기준 인천의 125만3천835가구 중 120만7천604가구(96.3%)가 7천944억6천6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이 중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가구가 80만7천841가구(64.4%·5천531억8천500만원)로 가장 많았다. 또 인천e음이 25만5천465가구(20.4%·1천738억9천500만원), 현금 지급이 14만4천298가구(11.5%·673억8천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6-07 17:42

인천항만공사(IPA)는 8일부터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IPA 상생대출’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상생대출에 사용하는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IPA가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해운·물류기업의 금융 대출을 위해 20억원 규모로 마련한 기금이다. 펀드는 IPA와 IBK기업은행이 조성한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중소 협력기업의 대출 금리를 자동으로 감면하고 이자 부담을 완화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원대상은 인천지역에 있는 해운업이나 항만업, 물류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20억원이 소진될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6-07 16:22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민간 사업자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문 약칭인 ‘IFEZ(Incheon Free Economic Zone)’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서비스는 지난 4월 3일 특허심판원에 인천경제청의 ‘IFEZ’ 업무표장등록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이 업체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홈페이지 명칭을 인천경제청과 유사한 ifezs.com로 사용해 논란이 됐다. IFEZ는 지난 2010년 인천경제청이 업무표장등록을 했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서비스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면서 시민이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6-03 17:35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콜드체인 특화구역’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콜드체인은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운송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해수부는 최근 10년간 축산물 수입과 수출이 각각 10.8%, 28.4% 늘고, 수산물 수입과 수출도 각각 3.8%, 36.9% 증가함에 따라 인천 신항 배후단지 내에 약 23만㎡ 규모로 콜드체인 특화구역 지정계획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까지 특화구역에 입주할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IPA는 입주기업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6-02 17:37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신한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자 손을 맞잡았다.인천중기청은 1일 청 해오름실에서 신한은행 인천본부와 전략적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이 취급하는 한국은행의 코로나 피해기업과 고용창출 우수기업 등에 지원되는 지원자금에 대해 금리를 우대한다. 또 인천중기청이 구축한 홍보 플랫폼을 통해 공동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신한은행은 기업별로 산정된 대출금리에서 최대 1.0~1.5%p를 우대한다. 금리 우대는 한국은행이 공급하는 코로나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6-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