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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휴가를 즐기던 경기도의 한 소방관이 호텔 수영장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자칫하면 소중한 한 생명을 잃을 수 있던 아찔한 상황을 막은 이는 경기도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신수봉 소방장(42)이다.지난 2006년 입사해 올해 14년 차를 맞은 베테랑 소방관인 신 소방장은 모처럼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을 여행 중이었다.휴가 중이었던 지난 9일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신 소방장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5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중인 안승남 구리시장이 14일 1심에 이어 이날 2심 재판까지 무죄를 선고 받았다.검찰측이 상고에 나설지 두고 봐야 하지만, 형사적 다툼을 다루는 1심과 이날 2심에서 같은 취지의 판결로 무죄를 선고 받아 사실상 자유로운 신분으로 향후 구리시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게다가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다툼의 쟁점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 시장후보 때 공약을 했지만 시장당선 후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신뢰받은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 받아 사업 수정

사건·사고·판결 | 김동수 기자 | 2019-11-15

수능이 끝나면 마지막 레이스가 남았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이후 숨가쁘게 이어지는 대입 일정을 미리 체크해둬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본인 성적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예상등급을 기준으로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가능 대학, 모집단위선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본인 점수로 유리한 지원 대학을 선택하고 대학별 전형 방법과 수능 활용 방법 비교 분석,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에 2020학년도 입시 특징 분석까지 나아가야 한다.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좋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15

“고생했어 딸, 애썼다 아들!”‘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5시.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3시험장인 수원 대평고등학교 앞에는 시험 종료까지 한참 남았지만, 하루 종일 마음 졸이며 기도하던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5년 만에 가장매서운 ‘수능 한파’가 찾아온 이날 시험을 마치고 나온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홀가분한 표정이었다.오후 5시30분 시험 종료 10분 전. 고사장 건너편 한쪽에서 연신 담배를 입에 문 채 초조해하는 수험생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오전에도 아내와 함께 아들을 고사장까지 데려다 줬다

교육·시험 | 김해령 기자 | 2019-11-15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20수능) 예상 등급컷이 공개됐다.이날 오후 EBSi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BSi는 확정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예상 등급컷을 제공해 드린다"라며 2020 수능 예상 등급 컷을 공개했다.EBSi 측은 "국어, 수학가형 수학나형의 예상 등급컷을 먼저 서비스한 뒤 전과목 예상 등급컷을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이어 "예상 등급컷은 실제 등급컷과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성적 발표 후 실제 등급컷이 제공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유웨이, 이투스 등도

교육·시험 | 장건 기자 | 2019-11-1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이라고 불린 작년보다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쉽거나 평이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난도 문제가 다소 쉬워져 최상위권 학생에게는 평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수학과 영어 영역에서는 중위권 학생에게 어려운 문제도 적지 않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소속 김창묵 경신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국어·수학·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낮아져서 이른바 상위권 응시생은 비교적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이라며 “다만 중위권 응시생에게는 수학이나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15

점수로 학생들을 서열화하는 평가방식의 시대는 갔다. 과거 주입식 교육에서 지식수준을 평가하는 평가 방법으로는 학생들의 역량을 평가할 수 없다.요즘 교사들은 점수로 매기는 ‘서열화’가 아닌, 학생의 활동 과정마다 드러나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학생 성장중심평가’에 주목하고 있다. ‘성장중심평가’는 학생의 학습 과정에서 일어나는 평가가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고,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방식이다. 그렇다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을까?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원, 전문가, 교육전문직 등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11-15

독일과 일본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분명하다. 둘은 전범국가로서 전 세계에 피해를 끼치고 무법자로 모두를 정복하려 했다. 공통점이 너무나 명확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전쟁 이후 둘의 대처방안에 차이가 있다.전범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긴 독일은 빌리 브란트 서독의 전 총리 역할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970년 12월 7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2차 세계대전 시기 희생된 유대인을 기리는 위령탑 앞에서 헌화를 하던 도중 무릎을 꿇었다. 주변 수행원들이 그가 아픈 줄 알았다고 생각할 정도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11-15

11월 2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김포시 융합체험한마당이 펼쳐졌다. 초·중·고 1천850여 명의 학생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 주도 교과·진로·문화예술 융합 축제의 장이 된 이번 행사는 교과융합체험, VR체험, 수학체험 등 직접 실험하고 만져볼 수 있는 140개 체험부스와 진로체험, 꿈의 학교,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됐다. 공원 대부분은 체험부스로 채워졌고 중앙무대에서는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웠다.진로체험 부스는 대학생과 김포 관내

꿈꾸는 경기교육 | 강현숙 기자 | 2019-11-15

수원에 있는 초등학교 중 40여 개의 학교에만 있는 공간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곳은 바로 학생들의 쉼터인 학교사회복지실. 수원 매원초등학교에도 있는 학교사회복지실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후에 자유롭게 찾아와서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할 수도 있고 복지실 선생님께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성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급개입활동 및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말말말’ 등 복지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참 좋다.이런 복지실의 많은 활동 중 ‘솔리언 또래상담

꿈꾸는 경기교육 | 강현숙 기자 |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