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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를 넘어 인천까지 추가 확진됐음에도 발생 원인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원인 중 하나로 ‘불법 휴대축산물’이 꼽히던 상황(본보 9월19일자 1면)에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ASF 예방 홍보가 미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주현 의원(민주평화당)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국경검역 홍보 내역 및 소요 예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식품부는 2천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선 항공기 탑승권에 ASF 후면광고를 실시하게 되어 있음에도, 실제 항공사 탑승권 뒷면에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29

인천시 강화군이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살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강화군은 이날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 강화양돈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열병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회에서는 돼지열병(ASF) 전파 속도가 빠르고 심각성이 우려돼 국가위기 사전예방 차원에서 특단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인천 강화군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는 3만8천1마리다. 이는 인천 전체 사육 돼지 4만3천108마리의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7

아프리카돼지열병이(ASF) 11일째 인천 강화군을 중심으로 계속 발병하면서 살처분 대상이 되는 돼지 수도 6만 마리를 넘어섰다.방역 당국은 살처분 참여 인력에 의한 2차 전파를 막고자 이들을 대상으로 10일간 축사 출입을 막는 한편, 정신적 피해를 막기 위해 트라우마 예방교육과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살처분 대상은 34개 농장에서 총 6만2천365마리다. 2만8천850마리에 대한 살처분은 끝났고, 18개 농장에서 3만2천535마리가 남아 있다.그러나 이날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과 관련,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국회에 10월 예정된 국정감사를 취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는 성명을 통해 "경기도 전체 공무원이 초동 대응을 하지 못하면 전국으로 확대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공무원들이 국가적 재난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실시할 예정인 행정안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취소할 것을 국회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27일 밝혔다.이어 "경기도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선포돼 공무원들이 초비상상황에 돌입해 매일 현장을 방문하고 24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7

첫 확진 이후 11일째를 맞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연천에서 인천 강화로 중심축을 옮겨간 가운데 강화군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9건 중 5건이 강화에서 발생해 강화군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아직까지 경기 북부권역에서만 발생하고 있지만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모든 지자체는 1%라도 방역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실행한다는 각오로 방역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여전히 농가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7

26일 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에서 아프라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 방역당국이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8시37분께 신고를 접수한 뒤 오전 9시부터 돼지사육농장에서 가검물,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한 뒤 동물위생소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이 의심농가에서 지난 24일 실시한 채혈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이 나왔다.현재 이 의심농가에서 반경 3㎞ 내에는 돼지사육농가 10농가가 돼지 1만4천579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반경 10㎞ 내에는 80농가가 10만1천433 마리를 사육하고

환경·질병 | 이종현 기자 | 2019-09-26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란’이 ‘2010년 구제역 악몽’에 버금가는 피해 상황으로 커지는 모양새다. 9년 전 6개월간 가축 260여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대책 비용만 1조 원 이상 소요됐던 비극이 발생한 가운데 ASF 발병 10일 만에 돼지 수만 마리가 매몰됐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이 안간힘을 토해내고 있지만 경기지역 1천300 돼지 농가의 시름은 깊어질 전망이다.26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의 A 농가에서 국내 7번째 ASF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17일 파주시에서 최초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9-27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상륙한 지 열흘만에 또다시 1건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발생 건수가 모두 7건으로 늘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정밀모니터링 도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결론 났다고 26일 밝혔다.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의 경우 강화도 본섬이 아닌 석모도에 위치해 있다.이곳은 문을 닫은 농장이어서 현재 2마리밖에 사육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감염 경로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26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양주시와 연천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자 24일 정오부터 26일 정오까지 전국에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정부가 이틀 전 내린 이동중지명령의 해제 시점인 26일 정오에 임박해 연장하는 것은 전날 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26

연이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에서 또다시 의심 사례가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밤 11시 15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ASF 감염 여부를 보는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강화군에서는 24일 송해면의 돼지농장에서, 25일에는 불은면의 다른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바 있다.지난 17일 국내 첫 발병 후 국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