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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최근 10년 사이 도시여건과 교통환경이 크게 달라져 LPG 충전소 부지를 변경하거나 신설 등 재검토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도 10여 년 전에 고시한 LPG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배치계획을 고집하고 있다.2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8년 12월29일자로 LPG 충전소 배치노선, 정수, 신청자격, 선정기준 등 배치기준을 정한 개발제한구역 내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충전소 배치계획을 고시했다.이 기준에 따르면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LPG 충전소 정수는 호원동서 가능 3동까지 도로구간인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19-12-03

경기도 내 학교건물 열 곳 중 네 곳이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 건물인데다, 학생교류 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미래형 상상학교’를 건립한다.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형 상상학교 모델 개발 및 기본설계 구축 연구 용역’ 결과를 2일 공개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올해 기준 경기도 내 전체 학교 수는 2천464개(분교수 23개 포함) 가운데 1989년대 이전에 설립된 학교가 1천38개 학교로 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초·중·고교 5개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2-03

“인천이 가진 특성을 의정에 담아내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김종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3)은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인천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인천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인천시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근로자이사제 조례는 공사·공단·출연기관에서 근로자의 경영 참여 기회를 제공해 경영 투명성과 공익성을 확보하는 내용의 조례다. 건설신기술 조례는 지방자치단체 건설공사에 건설기술을 활용·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김 위원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2-03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방4대협의체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법안소위 미상정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협의체는 입장문을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확대는 시대정신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첫걸음”이라며 “그러나 법안이 발의된 후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20대 국회 문턱

정치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2-03

안양시가 3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기로 한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사업’이 시 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비판(본보 11월6일자 12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시의회 경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수백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장 공약사업임에도 불구, 예산 심의기관인 시의회와의 소통이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자유한국당)은 최근 진행된 안양시 도시주택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시의회와의

안양시 | 박준상 기자 | 2019-12-03

“경찰관은 움직이는 작은 정부, 우리가 곧 국가다”현장강사로 근무 중인 김범일 경감이 일선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제일 많이 했던 말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이 선정하는 이달의 모범경찰관에 경기남부청 김범일 경감(53)이 선정됐다.30년 배테랑 경찰관인 김 경감은 4년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현장강사로 활동하고 있다.현장강사란 2015년 경찰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현장에 근무하는 외근경찰관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관련 지식을 연구ㆍ개발하고, 전파하는 경찰관 내부강사로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시스템이다.경기남부청 현장강

사회 | 양휘모 기자 | 2019-12-03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출구 없는 ‘치킨게임’이 이어지면서 513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12월2일) 내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이로써 여야는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예산안의 기한 내 처리에 실패, 정치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2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해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오늘은 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3

정부가 이달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가운데 경기지역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충분한 안내 및 사전 준비 기간 없이 1주일 만에 정책이 ‘하달’, 노후차 단속ㆍ공공 2부제에 따른 도민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무리한 ‘정책 드라이브’ 속에서 애꿎은 지자체만 사태 수습에 내몰렸다는 지적이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지정, 5등급 차량 운행 단속과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등을 기본 골자로 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2-03

경기도는 2020년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와 민간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NEP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 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 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간 대기오염문제 해결과 최근 미세먼지 등 장거리이동 대기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19-12-03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으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씨(52)가 태어나 처음으로 외가 친척들을 만났다.윤씨의 재심을 돕고 있는 법무법인 다산은 2일 오전 윤씨가 외삼촌이 입원한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외삼촌 2명과 상봉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 윤씨는 외가 친척들을 50년 생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씨는 거주지 담당서인 청주상당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외삼촌 3명과 연락이 닿으면서 처음으로 친척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앞서 윤씨는 지난달 13일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기 전 개최한 기자회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