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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절과 음식점, 등산로를 통행하는데 사용돼 왔던 관습상 도로를 소유주가 막아버려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부천시 여월동 주민들에 따르면 여월동 122번지의 소유주가 해당 부지의 도로에 나무를 심어 차량통행이 불가능하도록 막았다. 아울러 여월동 293번지에도 나무를 식재하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인근 111번지도 돌과 흙으로 막아 놓은 상황이다.해당 도로들은 오래전부터 절과 음식점, 등산로를 통행하는데 사용돼 왔던 관습상 도로다. 이에 도로를 통행로로 이용해왔던 마을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19-11-14

“68만 경기 소상공인 및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3일 수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식 및 ‘2019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경기도 내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상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분포하고 있는 경기도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11-14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 이재정 교육감은 장애학생에 대해서는 포기하는 건가요.”고양지역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울분이 커지고 있다.13일 고양교육지원청 현관 앞.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7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해 달라며 시위를 벌였다.시위에 나선 학부모들은 특수학교 입학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막막한 심정이다.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일반학교에 다닐 수 없는 상황임에도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도대체 무슨 기

고양시 | 송주현 기자 | 2019-11-14

TODAY포토 | 김시범 기자 | 2019-11-14

중국에서 쥐벼룩을 매개로 전염되는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발생했다. 중국 정부는 이 환자들을 격리,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 최근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흑사병 환자 2명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흑사병 확진을 받았다.시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에 확인된 흑사병이 확산할 위험은 극히 낮다”며 “시민들은 감염 위험을 걱정할 필요가 없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1-14

경기도 내 종합병원들이 ‘비싼 유지비용’을 이유로 병원 구급차를 쓰지 않고 사설 구급차를 사용(본보 13일자 7면)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사설 구급차가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1)은 경기도 보건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1개의 응급환자 이송법인이 있는데 행정처분한 곳은 몇 군데인가”라고 질의했다.이에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지난해 대부분이 지적됐는데, 지난 2~3월 일반점검에서 13개소, 특별점검에서 남부만 9개소, 북부도 동일하게 적발됐다”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1-14

인천 연수구의 시설 대관 방식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연수구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청회는 가능하고, 자유한국당의 토론회는 왜 불가능하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3일 구와 구의회 등에 따르면 민경욱 국회의원(한·연수구을)은 연수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으로 이날 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차별없는 보육 평준화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민간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공공성 강화를 논의해보자는 취지다.하지만 주최측은 당초 380명이 참석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참

인천정치 | 안하경 기자 | 2019-11-14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내 몸의 헬시피'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됐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살아서 장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미생물이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대표적이다. 유익균의 힘을 강하게 해주고, 증식을 도와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튼튼하게 만들어준다.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경우, 유해균의 침입과 체내 독소 생성을 막아준다

방송 | 장건 기자 | 2019-11-13

무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공연이 찾아온다.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움직임 공연인 ASAC몸짓콘서트가 오는 15~16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만난다. 무용 공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자 이번 공연은 신구의 조화가 두드러진 라인업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우선 1세대 B-boy 출신으로 국내 1호 무용학 B-boy 박사인 이우재 안무가가 신작 을 선보인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스트리트 댄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11-14

옛날 한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태풍이 몰아쳐 방향을 잡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사방은 칠흑 같은 어둠과 사나운 풍랑으로 덮여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그는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집에 있던 어부의 아내는 노심초사 남편을 기다렸다. 남편을 걱정하던 아내가 잠시 밖에 나간 사이에 그때 혼자 집에 있던 아이가 촛불을 넘어뜨려 집안에 화재가 발생했다. 놀란 아내는 불이 난 집안에서 아이를 겨우 건져내어 집 밖으로 나왔다. 이튿날 아침, 남편이 탄 배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이마에

오피니언 | 조상훈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