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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도주하면서 관계 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씨는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의정부교도소 앞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도주 당시 A씨는 의정부지법에서 1심 재판 중 불출석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의정부교도소로 신병 인계되던 중이었다.A씨는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해 행방을 쫓고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5 19:52

마약에 취한 채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편의점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A씨의 상태를 수상히 여겨 그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이후 진행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A씨는 양성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는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경찰은 의사로부터 “당장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4 19:31

안산과 시흥을 넘나들며 7시간 동안 환각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한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산단원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안산에서부터 시흥까지 차를 운전하며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달 말 경찰은 차량털이 신고를 접수받았다. 수사과정에서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범행에 쓰인 차량과 번호판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4 11:19

경기도가 스쿨존 교통사고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 주정차가 가장 근절되지 않는 지역이라는 오명을 썼다.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내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망 또는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에도 지난해 6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스쿨존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는 11만6천862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4만2천313건(36.2%)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이는 인접한 서울시(1만1천484건ㆍ9.8%)나 인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3 16:55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경기지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ㆍ사고가 잇따랐다.22일 0시27분께 “나 납치 감금됐다”라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매산지구대 직원들은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인 50대 여성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 여성은 “내 위치를 왜 알려주냐”며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여성의 핸드폰 위치추적을 통해 매산동의 한 여인숙에서 그를 발견했다.경찰 조사결과, 이 여성은 술에 취해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성을 허위신고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겼다.추석 당일인 지난 21일 오후 9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2 17:20

부천시가 롯데백화점 중동점 부설주차장을 전기·소방시설 등 전기 방재 시스템이 분리되지 않은 채 기부채납 받은 것으로 드러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차질이 예고되고 있다.22일 부천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지난 1994년 건축허가ㆍ사용승인 시 주차장법에 의해 법정 주차대수 743대를 현 부지인 중동 1140과 1140-1에 확보했다.이런 가운데 시는 교통영향평가 결과, 추가로 필요한 223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을 인접한 시소유 미관광장(중동 1139)에 조성, 20년간 무상사용하고 기부토록 결정·반영했다.백화점 측

사건·사고·판결 | 김종구 기자 | 2021-09-22 16:33

교도소 재소자를 집단폭행한 혐의로 동료 교도관 2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교도관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동료 2명은 범행을 인정해 지난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이 교도관은 혐의를 부인해 계속 재판을 받아왔다.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정부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법령에 의한 정당 행위 요건 중 동기나 목적의 정당성, 수단이나 방법의 상당성, 긴급성 등을 모두 갖추지 못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2 15:28

추석 당일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포함한 행인들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께 팔달구 인계동의 한 가게 앞 노상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발로 찬 뒤 이에 항의하는 종업원(40대)과 식당 주인(30대ㆍ여)을 폭행한 혐의다.또 인근을 지나가던 남성 2명(30대)을 상대로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침을 뱉고, 파출소로 연행되던 도중 차 안에서 폭력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2 13:31

난동을 부려 지구대에 연행한 노숙자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들이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서부경찰서는 독직폭행 혐의로 매산지구대 소속 A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직폭행은 검사나 경찰 등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권한을 남용해 피의자 등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경찰에 따르면 A 팀장은 지난 11일 수원역에서 난동을 부린 노숙자 B씨를 지구대에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 팀장이 B씨를 폭행할 당시 C 순경, D 경장, E 경사 등도 현장에 함께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17 17:40

은수미 시장의 성남시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채용비리로 시작해 미혼 여성 공무원 리스트 파문까지 벌어진 데 이어 수사자료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각종 비위가 속속 드러나는 모양새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7일 은 시장 수사자료 유출사건 등 성남시 관련 비위 사건 8건에 대한 재판을 연달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 선 피고인은 8명(구속 6명, 불구속 2명)으로, 은 시장의 최측근이던 정책보좌관, 전직 경찰관, 시 공무원, 브로커 등이다.성남시 안팎의 여러 인사가 연루된 이번 사건은 한 경찰관의 공무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9-1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