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20건)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자유무역질서 강화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모색될 전망이다. 특히 동남아 주요 국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가 자유무역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대일 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오늘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에서는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보호무역 추세가 심화하는 최근의 국제정세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함께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19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되는 폐배터리,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 수입량이 많은 3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강화한다. 이는 지난 8일 석탄재 폐기물의 방사능·중금속 전수조사 등 환경안전 관리 강화 방침을 발표한 데 이은 일본에 대한 규제 후속조치다.김동진 환경부 대변인은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입량이 많은 3개 재활용 폐기물 품목에 대해 추가로 환경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번 수입 폐기물에 대한 환경안전검사 강화조치 이유는 최근 수입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등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8-19

한일 외교장관이 이번 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마주하게 되면서 악화일로를 걷는 양국 관계에 반전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18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오는 20~22일 베이징시 외곽에서 열리는 제9차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3국 외교장관 회의가 오는 21일 개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전후해 한일, 한중, 중일 등 양자회담이 잇달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한일 외교장관 간 만남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8-19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늘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추모글에서 “김 대통령님은 한국과 일본이 걸어갈 우호·협력의 길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이) 1998년 오부치 총리와 함께 발표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명문화했고 양국 국민이 역사의 교훈을 공유하며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8-19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재연장 시한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지소미아는 그간 1년 단위로 연장됐으며 90일 전 어느 쪽이라도 파기 의사를 통보하면 자동 종료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근 지소미아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15일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4일이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시한이다. 이와 관련, 연장-폐기 문제와 관련된 실무진 차원의 검토는 모두 끝났고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민주당 이 대표는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8-16

여야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경제 강국·교량 국가’ 구축 의지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한 반면, 야당은 ‘환상에 불과하다’며 현실적 한계를 제기,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책임 있는 경제 강국, 교량국가, 평화경제 구축을 통한 통일 등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면서 “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극일과 분단 극복, 그리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새로운 한반도’의 비전이 실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8-16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장년 창업 확대와 소재·부품·장비 기술창업 지원 등에 올해 확보한 추가경정예산 72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우선 청년기업에 비해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총 318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창업아이템 개발과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이다. 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의 신기술 창업과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154억 원을 쓰기로 했다.아울러 신기술 창

정부 | 김재민 기자 | 2019-08-16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저는 오늘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고 아직도 우리가 분단돼 있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아직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한일 경제전쟁과 관련,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는 책임 있는 경제강국을 향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며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16

정부가 지난해 편성한 ‘청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신규 사업 중 무려 5건이 연내 집행을 한 푼도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집행률이 절반도 되지 않는 사업 역시 20건에 달했다.15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8 회계연도 결산 총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추경에 편성된 신규 사업 69개 중 ‘군산 예술 콘텐츠 스테이션 구축’, ‘디지털 관광 안내 시스템’,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 ‘소매물도 여객터미널 신축공사’, ‘AMP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5건의 연내 실제 집행액은 0원이었다.이 밖에 실집행률이 50%에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8-16

국방부가 병장 월급을 오는 2022년까지 67만 6천100원으로 인상하고, 오는 2021년까지 병사 단체 실손 보험을 도입한다. 또 상비병력을 오는 2022년 말까지 50만 명으로 감축하고 전체 병력구조는 숙련 간부 중심의 인력구조로 전환하기로 했다.국방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을 지키는 튼튼한 국방설계도 :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기준으로 40만 5천700원인 병장 월급은 오는 2020년 54만 900원, 2022년 67만 6천1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