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77건)

코로나19와 미ㆍ중 무역갈등 등으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본격적인 ‘포스트 이건희’ 시대를 맞이했다. 삼성을 새로 이끌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산적해 있는 과제를 해결하면서도 ‘뉴삼성’ 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28일 이건희 회장의 장례를 마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네덜란드와 베트남을 다녀오며 해외 출장을 재개한 이 부회장은 조만간 일본이나 중국, 미국 등을 돌며 현장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12월 초쯤에는 정기 인사도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10-28 17:11

즉석밥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이 매장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주요 가정간편식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8.3% 가격차가 있다고 28일 밝혔다. 유통 5개 업태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SSM(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편의점 등이다.조사대상 42개 상품 중 유통업태 간 가격차가 가장 큰 상품은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210g)으로, 최고가(SSM 1천891원)와 최저가(대형마트 978원)의 차이는 48.3%였다. 그 다음은 동원 양반 밤단팥죽(285g)으로 최고가(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0-10-28 16:51

지난달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하면서 기업공개 규모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9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하고 총 발행실적이 17조 2천834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1천507억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주식발행 규모는 20건, 8천129억원으로 전달보다 2천677억원(49.1%↑)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12건, 6천371억원으로 5천246억원(466.3%↑) 늘었다.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시장에서 3천840억원 규모의 기업공개를 한 영향이 컸다. 유상증자는 8건, 1천758억원으로 전월보다 2천569억원(59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0-10-28 16:48

시흥시가 시화공구상가단지의 ‘전통시장 인정’ 요청을 한 차례 거부한(본보 6월 29일자 8면) 가운데 분위기 반전이 예상된다. 시흥시가 27일 이뤄진 현장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인정을 긍정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중)와 시화공구상가사업협동조합(이사장 서일수),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이시장 이영윤)은 이날 시흥 시화공구상가사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이상섭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윤주호 시흥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10-27 19:14

오는 2035년까지 모든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90%까지 맞춰질 전망이다.국토연구원은 27일 서울 양재동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을 발표했다.연구원은 현실화율 도달 목표를 80%, 90%, 100% 등 3개 안으로 제시했다. 또 연구원은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현실화율 제고 방식으로 3가지 방안을 내놓았다.모든 주택의 현실화율을 동일한 기간에 달성하게 하는 방안, 기간은 다르게 하되 같은 폭으로 오르게 하는 방안, 9억원을 기준으로 나눠 가격대별로 다른 속도로 현실화율을 올리는 방안이다.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10-27 18:30

정부가 모든 부동산의 공시가격 현실화율(공시가/시세)을 90%까지 높이면서도 인위적으로 현실화율을 인상하지 않은 9억원 미만 주택은 향후 3년간 급격한 공시가격 상승이 없도록 했다. 서민이 거주하는 주택의 공시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이 크게 오르지 않도록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는 취지다.국토연구원이 27일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을 올릴 때 9억원 미만과 9억원 이상 주택이 서로 다른 상승 곡선을 그리도록 차별화한 점이다.현재 주택 공시가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10-27 18:3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은 27일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 연구시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기술난제 해결 지원을 위한 중앙분석지원실을 개소했다.소재부품 오픈랩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시료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이 함께 구축돼 있다. 도내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공간으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연구시설이다.중앙분석지원실은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연구시설로, 박사급 전임연구원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인력이 시험 분석의뢰에 대한 신속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연구지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10-27 17:17

부작용이 있는데도 한의원들이 한약의 처방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제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최근 한방진료 피해구제 신청 127건을 분석한 결과, 한약 치료가 절반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한약 치료 후 부작용 피해구제 신청 사건을 처리하려면 처방 내용(약재명) 확인이 필수다. 하지만 진료기록부에 한약 처방 내용이 기재돼 있던 경우는 5건(10%)에 불과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도 노하우 등을 이유로 처방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곳이 35건(70%)에 달했다.의료법에는 의료인이 진료기록부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0-10-27 16:37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명순 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유명순 신임 은행장은 198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해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본부장 및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거쳤다.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월부터는 은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유 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서강대학교 MBA 및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유 행장 선임으로 국내 민간은행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0-10-27 16:36

경기도의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쌀 생산량 감소와 재고 소진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지난해보다 13% 오른 상황에서 당분간 이같은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26일 경기도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35만9천t으로, 지난해 37만4천t보다 4%(1만5천t)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이는 올여름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일조량이 부족해 벼 작황이 지난해 및 평년보다 좋지 않았던 탓이다.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8월)에 긴 장마와 태풍(바비)의 영향으로 일조시간이 감소하고

경제일반 | 장건 기자 | 2020-10-26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