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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시장 공관에서는 박 시장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그가 여직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실종 전날(8일)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44분께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출 당시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한 차림으로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다.서울시는 박 시장이 외출하기 직전인 오전 10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07-09 20:09

대한체육회가 시상한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명단에 금지약물복용(도핑) 사실이 적발된 선수(본보 5월28일자 16면)의 소속팀 지도자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8일 서울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1명을 비롯, 8개 부문에 걸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132명, 10개 팀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내 A지자체 역도팀 지도자 B씨가 지난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 선수를 지도한 공을 인정받아 지도자 부문 우수상을 수여했다. 대한역도연맹에서 추천을 받았다.하지만 선

사건·사고·판결 | 김경수 기자 | 2020-07-09 18:43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이 구속됐다.수원지법 정윤섭 영장전담판사는 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판사는 이날 신천지 간부 5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정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 등 3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에 대한 영장은 기각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08 21:43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다.수원지법 정윤섭 영장전담판사는 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5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열었다.A씨 등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방역당국에 신도명단과 집회장소 등을 축소해 보고하는 등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중국 우한 교회 신도의 국내 교회 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08 19:30

수원 소재 아파트 고층에서 10세 미만 초등학생 등이 아래로 벽돌과 맥주병 등을 투척, 경찰이 출동하는 한바탕 소동이 빚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께 아파트 복도에서 벽돌 등을 투척한 A군(9)과 B군(7)에 대해 현장계도 후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A군 등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복도식 아파트 9층과 10층 복도에서 현장에 쌓여 있었던 벽돌 8개와 맥주병, 종이박스 등 생활폐기물을 건물 외부 아래로 던졌다.당시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7-08 14:34

수원서부경찰서(서장 박정웅)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횡단보도 스티커 부착 활동에 나섰다.수원서부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과 합동으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바닥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6일 오전 8시30분께 관내 23개 초등학교를 찾아 교통관리지도에 나서는 한편, 횡단보도마다 바닥 스티커(가로 1mㆍ세로 0.3m)를 부착했다. 이 스티커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바탕에 눈동자 그림과 함께 ‘차가 오는지 보고 건너요!’라는 문구가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7-07 16:03

수원시는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이후 제기되고 있는 체육계의 인권유린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 소속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폭력행위 등 피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내주부터 1달간 실시되며, 직장운동경기부 15개 종목의 선수(116명)ㆍ지도자(27명) 등 선수단 143명, 시 출자ㆍ출연기관 소속의 수원FC 축구단(35명)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26명)이 조사에 참여한다.시는 폭력, 체벌, 따돌림, 괴롭힘, 성폭행, 성추행, 폭언 등의 피해를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서면조사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07-07 13:23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7)가 살해 사실을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가족들이 7일 실종 당시 피해자의 유류품이 발견된 곳에서 위령제를 갖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피해자 K양(당시 8세)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7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내 A 근린공원에서 위령제와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A 근린공원 일대는 K양이 실종 당시 입고 있던 치마와 메고 있던 책가방 등 유류품들이 발견된 야산이 있던 곳이다.이 사건은 1989년 7월7일 낮 12시30분께 화성 태안읍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이던 K양이 학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06 19:34

지난 4ㆍ15 총선 때 개표장에 있던 투표용지를 가지고 나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에게 전달한 제보자가 구속됐다.의정부지법 김주경 영장전담판사는 6일 투표용지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를 받는 L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L씨는 4ㆍ15 총선 당시 개표장이 마련된 구리체육관에서 투표용지 6장을 가지고 나온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L씨에게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도 적용했다. 야간방실침입절도는 밤에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방이나 사무실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것을 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7-06 18:48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경기도에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천238명이며, 이 가운데 217명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게다가 경기도 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64명, 2018년 76명, 2019년 77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특별대책은 ▲이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0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