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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강제입원 시도 등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현직 도지사로 결국 법의 심판대에 오른 가운데 향후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친형 강제입원 시도ㆍ검사 사칭ㆍ성남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 치열한 법정 다툼 예고11일 검찰은 지난 6ㆍ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 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친형 강제입원 시도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등 3가지 의혹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이 지사를 기소했다.우선 친형 강제입원 시도와 관련, 이 지사가 직권남용을 했느냐의 여부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2-12

검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기소, 현직 도지사로서 법정에 서게 됐다.이에 반해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11일 검찰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를 받는 이 지사를 기소하고 부인 김씨를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지난 6ㆍ13 지방선거 관련 선거위반 공소시효 만료일(13일)을 이틀 앞두고 이 지사 부부 사건을 종결했다.이 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친형 강제입원 시도,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2-12

쌍용레미콘 의왕공장이 안양천 상류에 폐수를 방류하다 적발됐다.11일 의왕시와 쌍용레미콘 의왕공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30분께 의왕시 오전동 쌍용레미콘 의왕공장에서 한파로 인해 폐수 방지시설이 넘쳐 레미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시멘트 가루와 거품 3t을 공장 하수관을 통해 방류했다.이같은 사실은 다음날인 8일 오후 1시30분께 공장 옆 안양천을 순찰하던 환경감시원이 침전된 시멘트 가루와 거품이 유출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근 우수토실과 오수관을 조사해 쌍용레미콘 의왕공장에서 유출된 사실을 확인, 시에 신고했다.이에 쌍용레미콘

사회일반 | 임진흥 기자 | 2018-12-12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11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덕선 비대위원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한유총에 따르면 이덕선 신임 이사장은 단독으로 입후보해 찬반투표 없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이 신임 이사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유치원 비리를 겨냥한 듯 “우리는 국가가 아닌 잘못된 유아 정책과 싸우고 있다”며 “110년간 유아 교육을 이끌어 온 사립유치원 노하우를 완전히 무시하고 원장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간다면 누가 유치원을 운영하겠느냐. 결국 국공립유치원만 남아 (수준이) 탁아소 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8-12-12

“밖에선 돈 훔친 도둑 취급, 안에선 경영난에 쫓겨나는 인사정리 대상…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은 엄동설한에 더 쌀쌀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사립유치원 비리 사건을 바라보는 따가운 눈총이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경기도 내 일부 사립유치원이 재정난에 못 이겨 ‘구조 조정’에 나서면서 교사들에게 잇따른 ‘해고 통보’를 전하고 있다.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사립유치원 중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폐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학부모에게 폐원을 통보한 곳은 15곳. 약 1천여 명의 원아가 재학 중인 이들 유치원은 대부분 ‘원아 감소로 인한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2-12

경기남부 등 한반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2일 수요일, 경기남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이 지역의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지역에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에서 온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3도로 평년과

날씨 | 채태병 기자 | 2018-12-12

시화호에서 국내에서 관찰이 쉽지 않은 1급 멸종위기종 ‘혹고니’와 갯벌 생물로는 보기드문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동시에 확인, ‘생명의 호수’로 돌아온 시화호가 생태환경의 보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1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시화호 남측 갯벌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야생물인 혹고니와 법적보호종인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현재 시화호에서 10여마리 가까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된 혹고니는 ‘백조’라는’ 멸칭을 갖고 있는 고니류의 일종으로 국내 전체 550개 가운데 가장 큰

환경·질병 | 구재원 기자 | 2018-12-12

“15년 만에 드디어 ‘불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하게 장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 기쁩니다”수원시와 환경부가 광교산 내 기존 건축물 부지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그동안 ‘불법영업자’로 낙인 찍혔던 인근 음식점들이 정식 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1일 수원시는 광교산 인근 주민들이 거주 중인 부지에 대해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환경부에서 승인했다며, 총 8만545㎡ 규모 부지의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광교산 인근에서 용도변경을 하지 못한 채 불법으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12

경기도백을 향한 검찰의 기소가 실제로 이뤄지자 1천300만 도민이 술렁이고 있다. ‘새로운 경기’ 건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임기 동안 이어질 재판을 지켜보자는 믿음의 끈이 교차하는 모양새다.검찰이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기소한 가운데 도청 내부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초 도청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시기이지만 전날 검찰의 기소 발표 일정이 예고되면서 이날만큼은 직원들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발표된 ‘생활적폐 청산ㆍ공정경기 핵심과제 24개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8-12-12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던 한 택시기사가 분신 사망한 후 택시업계가 국회 앞 농성 및 집회 등 강력 투쟁을 선언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단체는 11일 서울시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카오 카풀 시행과 관련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국회와 정부가 카카오 카풀 시행을 중단하고 택시업계를 살릴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오는 20일 국회 앞에서 10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