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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역 영농조합법인들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공영주차장 위탁사업을 운영해 20여 년 동안 150억여 원의 수익금을 챙겨 물의(본보 11월6일 6면)를 빚은 가운데 광창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006년에도 과천시와 마사회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유리온실과 종묘배양장을 건립한 후 허가없이 형질변경해 타 사업자에게 임대, 임대료를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마사회가 관람대 증축공사를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하며 집단 반발했다.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시는 주암동 106-3, 4 일대 1천290㎡

사회일반 | 김형표 기자 | 2018-11-20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지난 16일 대학혁신과공유센터(대학교육혁신센터 변경) 주최로 ‘제12차 대학교육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의 오전에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 혁신’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교육학과 배상훈 교수가 발표를 맡았고, 오후에는 숭실대학교 교육개발센터 양귀섭 팀장이 ‘발전전략 목표달성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체계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워크숍에서는 정부, 대학 및 연구기관 관련 약 200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생존을 걱정하는 시대에 우리 대학들의 중장기 비전과 안목이 필요해짐에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8-11-20

수원중부경찰서는 콘서트장과 야구장 주차장에서 차를 턴 혐의(상습절도)로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유명 가수의 콘서트나 프로야구가 열리는 경기장 주차장을 찾아다니면서, 공구로 차 유리창을 깨고 가방이나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69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인천의 한 콘서트장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A씨를 검거했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8-11-19

경기도 내 자동차매매단지에서 도용한 명의로 마치 자동차를 매수할 것처럼 꾸며 대출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9일 도내 자동차매매단지 내 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를 매수하고자 캐피탈(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간단한 모바일 인증만 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허점을 노린 ‘명의 도용 대출금 가로채기’ 수법의 신종 사기행각이 확산되고 있다.사기행위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해당 차를 담보로 해 자동차 구입비용을 대출받는 일명 ‘오토론’이 대면 계약이 아닌 모바일 인증만 받아도 가능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8-11-20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가 이번엔 ‘여자친구 알몸 인증 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몰래 촬영한 여성의 나체 사진과 그에 대한 신상 정보가 적나라하게 유포되자 결국 경찰 수사 및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찰은 ‘일베 여친, 전 여친 몰카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서 범죄자들 처벌하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글은 각종 여성 커뮤니티 및 SNS에 공유돼 이날 오후 7시 기준 6만1천여 명이 동의했다.청원글에 따르면 일베 사이트 내에는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8-11-20

경기도교육청이 비위행위가 커 고발한 17개 사립유치원에 대한 본격 감사(본보 11월19일자 1면)가 시작된 가운데 상당수 사립유치원들이 감사연기 요구, 자료 미제출 등 이른바 ‘배 째라식’의 비협조적인 행태를 보여 감사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다.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특정감사 대상 17개 사립유치원 중에 우선 감사 대상으로 정한 8개 유치원에 대해 수원, 화성, 성남, 용인, 파주, 광명, 안산, 부천 등 총 8곳의 교육지원청에 감사장을 각각 마련하고 오전 9시부터 특정감사에 돌입했다.그러나 6개의 사립유치원들은 아예 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8-11-20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CCTV 설치 알림판 부착 캠페인 ‘우리동네 CCTV 프로젝트’가 절도 범죄자의 범죄 실행의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19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우리동네 CCTV 프로젝트’는 범죄예방 CCTV 주변 20~30m 떨어진 장소에 ‘범죄예방 CCTV 촬영 중’, ‘우리 동네 CCTV가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등의 메시지를 담은 알림판(가로 33.5㎝ㆍ세로 30㎝)을 부착하는 홍보활동이다.앞서 경기남부청은 용인대학교 범죄과학연구소(소장 박현호 교수)와 함께 지난 8~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1-20

고용노동부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특별근로감독 기간을 2주 연장했다.전 직원 폭행과 엽기 갑질 행각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양 회장이 현직 직원을 대상으로 폭행을 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노동부 관계자는 19일 양 회장 사업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관해 “당초 이달 16일까지 할 계획이었는데 추가 조사가 필요해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노동부는 지난 5∼16일 양 회장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터넷기술원그룹 계열사인 한국인터넷기술원, 한국미래기술, 이지원인터넷서비스,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1-20

법원이 자신의 비위사실이 적힌 확인서에 직접 서명을 해놓고도 이 확인서가 조작됐다며 경기도청 감사관실 직원을 검찰에 신고한 전 용인시 공무원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김상연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63)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용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3년 2월5일 점심시간 이후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고 지인을 만난 사실 및 약 6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경기도청 감사관실 직원 B씨 등에게 적발됐다. 이에 A씨는 이 같은 사실이 기

사건·사고·판결 | 이호준 기자 | 2018-11-20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해 탄핵소추 절차까지 검토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로 구성된 법관대표회의는 19일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재판독립침해 등 행위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논의한 뒤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법관대표회의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불거진 행위가 징계절차 외에 탄핵소추 절차까지 함께 검토돼야 할 중대한 헌법위반 행위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는 입장을 냈다. 동료 판사들에 대한 탄핵 문제를 다루는 민감한 사안이었던 만큼 회의에서는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