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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발생 당시 고문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씨가 화성경찰서에 근무했다는 주장이 제기, 해당 수사에 참여한 수사관들에게 고문 기술을 전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경기남ㆍ북부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근안씨가 화성사건의 8차 사건이 발생한 1989년까지 화성경찰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씨가 당시 수사에 투입됐는지 살펴봐야 하고 화성경찰서를 떠난 뒤에도 형사들에게 고문기술을 전수해줬을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반기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8

경기 경찰의 음주운전 징계 건수가 전국 2ㆍ3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강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15년~19년8월) 경찰관 음주운전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징계를 받은 건수가 총 77건으로 집계됐다.지방청별로는 경기남부청이 52건으로 서울청(62건)에 이어 2번째로 높았으며, 이어 경기북부청이 25건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단순음주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발생해 적발된 건수가 2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8

경기남부 지역 과속 교통사고가 3년새 7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과속단속 현황자료에 따르면 경기남부 내 과속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6년 96건에서 지난해 169건으로 76% 증가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24명에서 38명으로 58.3%, 부상자는 163명에서 274건으로 68.1% 각각 증가했다.또 과속으로 단속된 건수를 살펴보면 총 461만7천530건으로, 하루평균 4천217건, 매 1분당 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8

업무 중 상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일선 경찰관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처우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시)은 18일 오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많은 경찰관이 업무 현장에서 고생하는 데 비해 처우가 열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8월 포천에서 경찰관 두 명이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흉기를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며 “이 중 한 명은 결혼을 코앞에 둔 청년인데 수차례에 걸친 성형수술이 필요하고, 트라우마 등 정신적 피해도 우려된다”고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19-10-18

사격 기록지 조작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2명에 대해 견책과 불문 경고가 내려진 것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은 18일 오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부청 소속 간부가 사격 과정에서 사격지에 볼펜을 이용해 실탄 맞은 자국을 표기하는 등 조작을 시도하다 적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평소 사격을 잘하는 경찰관들에게 표적지 2개를 주고 조작하다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대리사격 등 내부 비리행위가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19-10-18

18일 오후 2시2분께 성남 수정구 소재 가천대 IT 융합대학 건물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확인결과 유해가스 유출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안에 있던 학생들을 대피시켰다.소방 당국의 확인 결과 해당 냄새는 LNG 또는 LPG 등 가스 종류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건물 안에서 화학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 냄새가 새어나간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권오탁 기자

사건·사고·판결 | 권오탁 기자 | 2019-10-18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대기 중이던 아시아나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기(OZ202편·A380)의 일부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 충돌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아시아나항공측은 해당 항공기 화재는 엔진 결함이 발생해 결함부품 교체 후 테스트 중 스파크가 일어나 불이난 것이라고 전했다.당시 기내에는 승객들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

사건·사고·판결 | 송길호 기자 | 2019-10-18

수원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 공직자 대상 ‘4대 폭력(성희롱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4대 폭력 실태 파악을 통한 문제의식 제고,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이해, 인권보호와 4대 폭력 관련 사고 예방 방안 제시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례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최근 우리 시에서도 수원시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8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각종 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선은 피부의 각질 세포가 너무 빨리 자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믿어지고 있다.영국 맨체스터대연구팀은 건선 환자는 각종 암 발생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6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작성된 총 58건의 관찰연구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

환경·질병 | 권오탁 기자 | 2019-10-18

경기도가 국정감사를 받는 가운데 경기도청 노조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집중을 위한 ‘국정감사 중단’을 마지막으로 촉구했다.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오전 9시께 경기도청 신관 입구에서 집회를 갖고 이날로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중단’을 외쳤다.노조원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역으로 밤새우는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취소하라”며 “지방고유사무 감사는 자치권 훼손일뿐 아니라 실정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도청 입구에는 노조원 외 선감학원 피해자 단체도 자리했다. 이들은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선감학원 피해자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