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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원인으로 지목되는 고유황 불법 B-C유를 사용한 ‘불량 업체’ 8곳이 경기도 단속망에 적발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B-C유를 열 공급시설 연료로 사용하는 도내 업체 149곳을 대상으로 유류 중 황 함유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을 어긴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연료유에 포함된 황 성분은 연소시 아황산가스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켜 대기질을 악화, 산성비와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해 함유량이 엄격히 규제된다. 대기환경보전법 저황유의 공급지역 및 사용시설의 범위에 따르면 포천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18-12-14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만을 위한 특혜 의혹 속에서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강행,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미디어 간 ‘부익부 빈익빈’을 재촉하고, 국민의 과반수가 반대하는 사안인 만큼 충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신문협회는 13일 방통위를 향한 공개 질의서를 통해 “(지상파 중간 광고는) 신문, 유료방송 등 전 매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국민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안이다”며 “방통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했는가. 신문ㆍ유료방송 등 이해 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했는가. 또 국민의 동의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8-12-14

폭설이 내린 13일 경기지역 곳곳에서 도로 위 쌓인 눈으로 수백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피해가 잇따랐다.이날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용인시와 인접한 영통지역, 법원사거리 주변에 극심한 교통체증과 함께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이날 오전 11시께 광교신도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삼거리에서 동수원IC로 향하는 도청로 삼거리 내리막길에서 차량들이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이상 접촉사고가 발생,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또 오전 9시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안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m 아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8-12-14

고양 백석역에 이어 안산에서도 온수관이 파열, 1천100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되는 불편을 겪었다.13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35분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단지 부근에 묻힌 온수관이 파열돼 인근 1천137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접수한 시와 안산도시개발 및 소방당국은 굴착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 4시간여 만에 온수와 난방 공급을 재개했다. 시는 오후 9시40분께 피해 주민들에게 온수가 중단됐다는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핫팩과 전기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18-12-13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15명의 경무관 승진 예정자가 발표된 가운데 올해 단 1명의 경기경찰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이를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치안활동 범위나 범죄 발생 건수 등 어느 지역보다 광범위한 업무량을 소화하는 경기경찰이 언제까지 뒷전으로 밀려나며 ‘서자’(庶子) 취급을 받아야 되는 것이냐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는 등 사기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경찰청은 13일 조지호 본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 15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에 올렸다.이 중 13명이 경찰청 본청과 서울경찰청에서 배출되는 등 싹쓸이 현상이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2-14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7일 선보일 예정이었던 승차 공유(카풀) 정식 서비스 시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 ‘카카오 T 카풀’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일주일 만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계속 열린 자세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며 “정식 서비스 시작 등 앞으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8-12-14

국내에서 강간ㆍ강제 추행ㆍ몰카 등 성범죄가 20분마다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8’을 보면 성범죄는 지난 2016년 기준 2만 9천357건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80.4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시간당 3.4건씩 사건이 벌어졌다고 볼 수 있다. 유형별로 나눠보면 강간은 줄고, 강제추행 및 몰카 등은 늘었다. 2016년 기준 성범죄의 절반에 가까운 48.8%가 강제추행이었으며, 몰카 범죄는 17.9%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공중밀집 장소 추행(6.0%), 통신매체 이용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8-12-14

최근 화재가 발생한 수원 골든프라자 건물에서 소방법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 소방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다중이용시설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9∼30일 도내 요양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248곳의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한 불시단속을 진행한 결과, 10곳에서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위반사항으로는 비상구 훼손 2건ㆍ피난 장애 1건ㆍ비상구 물건 적치 2건ㆍ소방시설 차단 1건ㆍ소방시설 불량 2건ㆍ피난 및 방화시설 불량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14

“직업여성들에게는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격도 없나 봅니다…”본격적인 한파가 닥치며 사회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만, 정작 도움을 주고 싶어도 거절당하는 이들이 있다.바로 수원집장촌 여성들과 업주로 이뤄진 ‘사랑의 해피’ 봉사단체.13일 한터전국연합(집장촌여성 연합ㆍ이하 한터연합) 수원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3년 7월 한터연합 수원지부 산하 ‘사랑의 해피’ 봉사단체를 발족했다. 집장촌 여성들과 업주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해당 봉사단체는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수원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2-14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TOP 10’에 최초로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진입했다.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6~7월 초ㆍ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13일 공개했다.이 조사에서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9.8%), 2위는 교사(8.7%)로 나타났다.교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줄곧 1위를 지켜오다 2012년 한 차례 운동선수에 1위를 내준 뒤 이듬해 다시 1위를 탈환했지만 이번에 다시 1위 자리를 빼앗겼다. 3위부터 10위까지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유튜버(인터넷 방송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