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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모습이 담긴 일명 '골프장 동영상'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면서 2차 피해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최근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한 중년 남성이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유포됐다. 흥미와 자극을 느낀 누리꾼들은 호기심을 끌어올리며 해당 영상을 퍼나르고 있다. 대기업 남성과 같은 회사 여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등장 때문이다.누리꾼들은 그러나 해당 영상이 '불법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의도치 않게 영상이 유포돼 여성이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8-11-21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스위스에서 산악열차에 치여 숨졌다.외교부는 "19일 오후 2∼3시경(현지시간, 한국시간 19일 오후 10∼11시) 스위스 루체른 인근 리기 산에서 단체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 1명(남)이 운행 중인 상행선 등반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21일 밝혔다.외교부는 "주스위스대사관은 사고 인지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과 관련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주스위스대사관은 향후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 및 장례 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

사건·사고·판결 | 설소영 기자 | 2018-11-21

상견례를 앞두고 연인을 목 졸라 살해한 후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춘천 연인살해 사건'은 단순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왔다.춘천지검은 지난 20일 여자친구(23)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A(27)씨에게 살인 및 사체 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28분께 춘천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연인을 살해하고 잔인하게 시신까지 훼손한 A씨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한 사실

사건·사고·판결 | 설소영 기자 | 2018-11-21

한반도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수도권에 첫 눈이 내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21일 수도권지역에 비와 눈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아침부터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 점차 확대돼 오후에는 한반도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 수준이다.또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저녁께 수도권에서 첫 눈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경기동부에 1㎝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이번 비와 눈으로 인해 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강수가 시작되면서 오는 22일부

날씨 | 채태병 기자 | 2018-11-21

# 사례1.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8)은 지난여름 같은 반 학우들로부터 ‘교무실에서 지우개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한국인 아버지와 파키스탄 어머니를 둔 혼혈아동 A군은 평소 학우들로부터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등 괴롭힘을 당해 이 부탁을 들어주면 ‘친구’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A군이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학우들은 그 모습을 촬영해 “지금 시험기간인 것 몰랐느냐. 시험기간에는 교무실에 들어가면 안 되는데 들어가면 어떡하느냐”며 “(점수를) 0점 처리해야 한다”고 조롱 섞인 화를 냈다. A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1-21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이 21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참가 조합 규모가 약 1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20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 산하 조직별로 총파업 참가 조합원 수를 내부 집계한 결과 약 16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이 약 90만 명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8%가 총파업에 참가하는 셈이다.그러나 일선 사업장에서는 이번 총파업이 정치색이 짙다고 보고 참가에 소극적인 기류도 있어 실제 얼마나 많은 조합원이 참가할지는 미지수다. 총파업에 참가하는 민주노총 산하 조직은 사업장별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1-21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20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이 변호사는 이날 오후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을 고발한 고발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나왔다.이 변호사는 경찰의 혜경궁 김씨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이뤄진다는 등의 이유로 최근 이 사건 수사 경찰관들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이 사건 고발인으로 이 변호사를 소환했지만, 이 변호사가 지난 6월 시민 3천여 명과 함께 혜경궁 김씨의 계정 소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1-21

경기도교육청이 원아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시정명령 사전통지를 전달, 본격적인 압박에 들어갔다.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유치원은 정원감축, 차등적 재정지원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어 이번 도교육청의 압박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원아모집 일정을 내년 1월 이후로 잡거나 아예 공개조차 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에 최근 ‘시정명령 사전통지’를 전달했다. 공문에는 늦어도 다음 달 8일부터는 원아모집이 될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8-11-21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받는 아동의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했다.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16일 김포 모 어린이집 학부모 A씨(46)가 해당 어린이집 원장 B씨와 부원장 C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고소장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부원장은 아이의 신상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에 대해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C씨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8-11-21

성적조작에 금품수수, 성매매까지 경기교육의 총체적 난맥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최근 3년간 성희롱ㆍ성추행 등 ‘성 비위’를 저지른 경기도 교원이 70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성폭력 사건 발생 학교 현황(교직원)’ 자료에 따르면 학생, 교직원, 일반인들을 상대로 성추행하거나 성희롱해 징계를 받은 교원은 2016년 31명, 지난해 25명, 올해 17명 총 73명으로 집계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