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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개최…“사회안전망 강화 위해 투쟁할 것”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이날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거꾸로 가는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고 노동자 탄압에 여야가 따로 없는 국회를 향해 노동자들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외쳤다.김 위원장은 “노동시간 단축 법제화가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노동 강도는 세지고 임금만 줄어든다”며 “이제

사회일반 | 권오탁 기자 | 2018-11-17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찰이 17일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과 관련해 부인 김혜경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재명 부부는 정황과 의심만으로도 (각종 의혹에 대해) 기소의견이다"이라고 비난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올린 '불행한 예측'이 현실이 되었다. 기소의견 송치는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경찰의 부인 김씨 기소의견 송치 예정이 명확한 증거는 없이 정황과 의심만으로 하는 것이라는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8-11-17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불과 2주 후 음주 접촉사고를 다시 일으킨 30대 음주 운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터라 법원의 이런 엄격한 잣대 적용이 향후 음주운전에 무관용 원칙을 세우는 기점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수원지법 형사3단독 차주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씨(31)에게 징역 1년, 상해 혐의로 기소된 오씨(32)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한씨는 지난 3월22일 새벽 2시께 용인 수지

사회일반 | 권오탁 기자 | 2018-11-17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의 계정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수사결과가 나왔다.수사기관이 '혜경궁 김씨' 사건에 잠정 결론을 내린 것은 지난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였던 전해철 의원이 문제의 트위터 계정주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이후 7개월여 만이다.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것을 지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1-17

16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만수역 인근 도로에서 A(50·여)씨가 미니쿠퍼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조사한 결과 A씨가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승용차 운전자 B씨(35·여)씨는 경찰에서 "A씨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가 신호 위반이나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지만 사망사고를 냈기 때문에 B씨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1-17

16일 오후 10시 49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외선순환(강남역 방향) 열차가 고장 나 2호선 운행이 15분가량 차질을 빚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역진입 도중 비상 제동이 걸리면서 10량 중 9량만 승강장에 진입한 상태로 멈췄다.이 때문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15분간 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인근 구간 2호선 운행도 일시 중단됐다.열차가 승강장에 진입하고도 문이 열리지 않자 한 여학생이 폐쇄공포증을 호소하면서 주변 승객 3~4명이 임의로 열차 문을 열고 나와 역무실로 이동하기도 했다.역무실 관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1-17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부터 수원지역의 만세운동이 시작됐다. 김세환·김로적·박선태가 만세운동을 주도했다."수원의 3·1운동은 '수원화성'의 성문중 하나인 화홍문에서 시작됐고, 3월 16일 장날에는 팔달산 서장대와 창룡문 안 연무대에 수백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전개했다.'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는 16일 수원문화원에서 열린 수원문화포럼에서 수원지역의 3·1운동을 이렇게 설명하면서 "수원의 만세운동이 보다 더 구체적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8-11-16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가 열린 16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약 3천석 규모 객석에는 빈자리가 눈에 띄지 않았다. 통로 곳곳에도 사람들이 자리를 폈다.설명회장 입장을 기다리는 줄은 길 때는 대강당 건물 바깥으로 30m가량 이어졌다. 대기 줄은 설명회가 시작하고 한참이 지나도록 짧아지지 않았다. 종로학원 측은 이날 설명회 참석예약자가 6천500명 정도라고 밝혔다.말 그대로 수천 명이 운집했지만, 설명회장에서는 대입전략을 설명하는 강사의 목소리만 들렸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제공한 자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8-11-16

아일랜드의 성폭행 재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속옷이 끈 팬티였다며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정황 증거'로 제시되고, 결국 가해 남성이 무죄 평결이 알려졌다.지난 14일(현지시간) BBC와 CNN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골목길에서 17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27세 남성은 여성과 합의 아래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변론 과정에서 이 남성의 변호인이 피해자가 당시 입고 있던 속옷을 증거물로 제시하면서 한 발언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커졌다.변호인은 지난 6일 아일랜드의 법정에서 사건 발생 당시 피해 여

사건·사고·판결 | 장건 | 2018-11-16

단속반을 피해 달아나던 외국인 노동자가 건물 4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16일 다산인권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화성시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태국인 불법체류자 A씨(23·여)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당시 A씨는 주택 내부로 들어온 단속반을 피해 전선 케이블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려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좌측 허벅지 골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에 다산인권센터는 출입국외국인청의 과잉 단속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며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센터 관계자는 “출입국외국인청은 노동

사건·사고·판결 | 이윤제 기자 |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