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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친환경차량 보급 가속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뤄지려면 국가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 주차면을 할애하거나, 수소 및 전기 충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 일종의 ‘님비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제언이다.29일 경기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들이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으나 안전을 우려한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심지 비싼 땅값 등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실제 부천시는 지난해 삼정동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8-29 18:36

도로 위 ‘하늘색 번호판’이 달린 자동차가 부쩍 늘었다.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임을 알리는 번호판이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에서만 친환경 자동차 약 21만대(하이브리드 차량 포함)가 등록됐다. 전년보다 5만5천대(36%) 늘어난 수치로, 최근 3년간 해마다 30% 이상씩 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하늘색 번호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전기ㆍ수소차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본보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실태를 점검했다. 편집자 주 “수소차 타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8-29 18:36

경기도민 1.5%가 반지하에 거주….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해야”경기도민 1천만명 중 1.5%에 해당하는 15만여명이 위생과 안전, 사생활 보호 등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면서 반지하 거주민들이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되는 현상이 발생, 이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27일 통계청과 경기도, 경기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경기도 전체 567만 세대 가운데 1.58%인 9만 세대(15만명 추정)가 여전히 반지하에 사는 것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27 16:03

영화 ‘기생충’. 아침엔 햇빛, 저녁엔 달빛이 가득한 밝은 정원의 집 아래,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벗어나려 해도 끝까지 발목을 잡는 ‘가난과 비극’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 양극화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경기도민 100명 중 1명은 여전히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반지하 세입자들은 재건축ㆍ재개발 열풍 속에 살 자리를 잃고 있다. 이에 본보는 도내 반지하 거주 실태를 진단하고, 도시재생과 재건축ㆍ재개발로 인해 내몰릴 위기에 놓인 세입자들을 위해 당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27 16:03

경기도 외진 도로변과 공터 등지에는 밤만 되면 불법주차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찬다. 이들 차량은 어둠 속에 모습을 숨기고 있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들이 충돌하는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지난달 7일 새벽 수원에선 한 택시기사가 갓길에 불법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숨지기도 했다. 이에 본보는 경기 지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는 밤샘 불법주차 현장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한다.편집자주“어딜 가나 있다”…경기 곳곳에서 도로 위 불법주차 기승지난 7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권선구 입북초교 교차로 인근의 한 왕복 3차선(율전동 방향 2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08 18:00

대형 화물차의 밤샘 불법주차가 근절되지 않는 데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현행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된 사업용 화물차는 2017년 11만4천498대, 2018년 12만865대, 2019년 12만415대 등으로 최근 2년여만에 1만대 이상 증가한 후 줄곧 12만대에 육박한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 차고지만 인근 타 시ㆍ도에 두고 실제로는 경기권역에 상주하는 화물차까지 더하면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도내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건수도 2017년 296만3천169건, 2018년 33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08 18:00

경기지역 도시철도가 ‘세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의정부경전철 최초 사업자가 3천억원대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고 개통 4년10개월 만에 파산하는가 하면, 용인경전철 역시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서다. 첫 삽을 뜰 때만 해도 교통체계의 한 축으로써 시민의 발이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도시철도가 적자의 늪에 빠진 셈이다. 이에 경기일보는 경기지역 도시철도의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본다.편집자 주25일 오전 용인경전철 삼가역 에버랜드 방면.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한 인파가 붐벼야 하지만 역사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5-25 18:32

용인경전철과 의정부경전철 등 도내에서 선제적으로 운영 중인 도시철도 사업이 적자난과 안전 문제 등으로 크고 작은 내홍을 겪은 가운데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교통편의 증대를 위한 도시철도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현실성 있는 수요예측과 기존의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도시철도로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자체장 등 정치인 치적 쌓기용이 아닌 실질적인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교통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지역에는 총 3개의 도시철도가 운영되고 있다. 2012년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5-25 18:32

도시공원일몰제 보상비와 관련 경기도 일부 지자체의 재정부담 해결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전문가들은 우선 지자체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고, 정부도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28일 도내 지자체에 따르면 수원, 성남, 평택, 양주, 부천시 등 5개 지자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도시공원) 매입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성남시는 전체 예산 3천358억원 중 2천400억원을 지방채로 세웠다. 올해부터 3년에 걸쳐 800억원씩 1.5~1.75% 이자의 지방채를 발행한다. 매년 이자비용은 14억원 수준이다. 정부는 지방채 이자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4-28 18:34

도시공원일몰제는 20여년 전부터 예고된 사안이다.1999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공원 지정 후 20년간 조성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도시공원은 지정효력에서 해제됐다.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1일부터 적용됐다. 경기도에선 179곳(40.67㎢)이 해제대상이었지만 지자체들이 예산 투입과 민간특례사업방식 등을 활용, 약 60%를 공원용도로 유지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재정부담이 가중돼서다. 이에 경기일보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28일 용인시 수지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4-2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