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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한 달이 다가오도록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거듭 국회의 추경 논의를 촉구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시정연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IMF(국제통화기금)는 우리에게 재정 여력이 있음을 이유로 9조 원의 추경을 권고한 바 있지만, 정부의 추경안은 그보다 훨씬 적다”며 “국민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국회도 함께 걱정하는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1

신산업ㆍ신기술 육성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창출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영 장관 주재로 이러한 내용의 ‘제40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 그간 규제혁신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국무조정실에서 “규제 샌드박스 시행성과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는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1

경기도가 수소차 보급과 인프라 확충에 걸음마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본보 3월25ㆍ26ㆍ27일자 1면ㆍ28일자 3면) 수소충전소 설치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소차 보급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수소충전소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ㆍ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소차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자격에 가스기능사 외에 양성교육 이수자도 허용키로 했다. LPG 및 CNG 충전소와 같은 수준으로 자격조건을 완화한 것이다. 단 저장능력 1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1

정부의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 지정과 관련 인근 일산과 운정 신도시 시민들이 반대하는 데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3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김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산에선 3기 신도시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있었다. 많은 분이 참석해 속상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저도 뭔가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현안을 맡고 있는 장관직에 있다 보니 말씀드리기가 무척 조심스럽다”며 “만약 상황이 허락된다면 23일 예정된 국토부 기자간담회 때 몇 가지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1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하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서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정부는 지난 17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공단 방북을 승인하고, 아동과 임산부의 인도적 지원사업을 위해 국제기구에 800만달러(약 96억원)를 공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당초 남북 간 교류협력과 대화의 추동력을 살리기 위해 쌀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우선 국제기구에 공여하는 방식으로 물꼬를 튼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0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확장적 재정’ 기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나라 살림 규모는 ‘슈퍼 예산’이라는 평가를 낳은 올해 470조원을 넘어서 사상 처음 500조 원마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정부의 재정확대 강화 방침을 두고는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과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견해가 엇갈린다.‘정부는 지난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적극적·확장적으로 재정 운용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저소득층의 소득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에 돈을 더 풀겠다고 밝혔다.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에 있어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20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확장적 재정' 기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이에 따라 내년 나라 살림 규모는 '슈퍼 예산'이라는 평가를 낳은 올해 470조원을 넘어서 사상 처음 500조원마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지난 4년간 이어져 온 세수호황이 올해 들어 끝날 조짐을 보이는 등 내년부터는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아 정부의 총지출이 총수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지출 구조조정을 위한 건전성 확보 노력을 병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을 경우 결국 '실탄&

정부 | 연합뉴스 | 2019-05-19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진실을 통한 화해만이 진정한 국민통합이자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진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놓을 때 용서와 포용의 자리는 커질 것”이라며 “진실을 통한 화해만이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임을 오늘의 광주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는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 규명 위원회가 출범하면 제 역

정부 | 이광희 기자 | 2019-05-18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방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열리게 될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4월 11일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개최되는 것이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17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지금 재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오히려 더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가재정 운용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2019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부가 과감하게 자기 역할을 함으로써 민간의 혁신적인 도전을 끌어내야 한다”며 “이러한 방향으로 정책과 재정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 수출 6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