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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도국제도시에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에 대한 논쟁으로 인천지역사회가 요란하다. 지난 8월 송도 주민이 인천시에 올린 시민청원이 발단이 되고,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장이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과거에 구상한 151층 615m 규모의 인천타워가 랜드마크로써 관광객의 유치에 필수적이기에 다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우선협상사업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렴해 송도6·8공구를 문화·관광·업무 중심의 랜드마크시티로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10-18 19:13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수도권매립지(매립지)의 2025년 사용 종료 논란이 뜨겁다. 300만 인천시민은 내년 대선을 통해 30년 악취 고통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인천 지역사회는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들에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은 명확한 사용종료 입장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달 인천을 찾아 “쓰레기 발생지 처리와 친환경매립지 조성의 원칙을 지키겠다”며 “인천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내겠다”고 했다. 앞선 8월 인천에서 밝힌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10-13 19:15

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가 오랜 염원이던 자체 사옥을 마련해 13일 개소식을 갖는다. 전국의 다른 지회가 이미 자체 사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광역시 지회 중 마지막으로 자체 사옥을 마련한 것으로 늦었지만 그 의미가 매우 크다. 1999년 법률제정에 따라 출범한 인천지회는 22년간 인천 지역 여성 기업지원 및 창업보육 사업, 취업 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였다. 자체 사옥이 없는 등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여성 기업 지원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오랜 염원인 사옥 마련의 꿈을 이루면서 인천 여성경제인의 도전과 열정을 백분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10-11 19:14

인천 중구 라이브클럽 ‘공감’에서는 ‘박창곤밴드’의 자작곡이 발표됐다. 하드록 밴드 ‘직시밴드’도 ‘롱리브록앤롤(Long Live Rock&Roll)’에 자신들만의 음악을 담았다. 연수구 라이브카페 ‘뮤즈’에선 ‘여우자리’, ‘엄인호신촌블루스’ 밴드가 환상적인 연주 등을 선보였다. 부평구 재즈클럽 ‘창고’에서 밴드 ‘터치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 내 라이브클럽 12곳에서 시작된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다. 지금 인천은 록 릴레이의 향연으로 젖어가고 있다.‘2021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다. 오는 9일과 10일 정점을 향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10-05 19:27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신성장의 트라이앵글로 구축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산업, 청라국제도시의 수소경제, 영종국제도시의 항공정비산업 등의 삼각 미래산업축을 미래 신성장의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어 기대가 크다.인천의 신성장 삼각축은 최근 갑작스런 비전이 아니라 그동안 경제자유구역이 꾸준히 추구한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송도국제도시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이 한창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최고의 바이오기업 30여 곳이 입주한 상태로 2018년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10-04 19:30

정부의 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인천 구월2지구 신규택지’조성 사업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우려와 기대가 함께 하고 있다. 이곳은 원도심과 인접하게 위치하면서 교통망과 교육여건이 열악해 낙후된 곳으로 방치됐던 곳이다. 이번 택지개발을 통해 대중교통망의 확충과 학교 신·증설이 이뤄지는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매우 크다. 장기간 개발이 제한된 그린벨트 지역으로 사유재산권의 침해를 해소해 개발이익을 기대하는 효과도 있다. 이를 통한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그러나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9-27 19:20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가는 최대 고비인 추석 연휴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심상치않다. 정부는 추석 연휴의 확산 위기를 잘 넘기고, 예방접종과 유행 정도를 지켜보며 오는 11월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위드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있다.하지만 추석 전 한달간 1천400명 수준이던 휴일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 들어 1천600~1천700명대로 늘었다. 추석 연휴 동안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9-22 19:19

방역 당국은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의 ‘추석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추석을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대비해 고향 방문 자제와 온라인 성묘 등 관련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다. 자칫 지난 여름 휴가철처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다시 확산하는 계기가 될까봐 취하는 조치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비수도권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나 수도권은 아직도 위기 상황이기 때문이다.정부 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을 K-방역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국민에게 방역 협조를 구하는 실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방역 수칙의 준수 여부에 따라 코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9-13 20:13

인천시가 지난 4월 인천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5종(種)의 깃대종을 선정했다.점박이물범, 흰발농게, 저어새, 대청부채, 금개구리 등이다. 깃대종(보호종)은 인천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상징하는 야생 동·식물로, 보호해야할 생물종이다. 깃대종의 ‘깃대’는 지역별 생태계의 회복을 위한 개척을 의미한다. 이들은 바다, 해안, 갯벌,습지 등 인천의 다양한 생태계를 상징하기도 한다.생태계의 허파 역할을 하는 이들이 각종 개발과 무관심으로 서식지를 위협받거나, 일부 종은 멸종 위기로 까지 내몰리고 있다. 백령도 인근 해역을 주 서식지로, 중국 보하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9-08 20:34

인천시가 지난 5일 민간에서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개발이익 환수를 위해서 ‘공공기여 사전협상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종 용도변경과 도시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개발이익에 따른 특혜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구체적으로 용도지역의 변경 때 증가하는 용적률의 최대 60%에 해당하는 토지가치를 공공기여율로 적용하여 부지나 현금으로 기부받는다고 제시했다. 또한 올해 사전협상 대상지를 이달 중에 공모해서 전략사업 및 민간이 반복 제안한 사업 중에서 2~3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롭게 도입하는 제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9-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