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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이 불로 창고 1개동(991㎡)이 전소했으며, 내부에 있던 화장품 등 보관물품이 모두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8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굴삭기 2대와 소방차 18대, 45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난 창고는 물류대행업체 창고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7 18:23

수원의 한 병원에서 조영제 투약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40대 여성이 돌연 숨진(경기일보 27일자 6면)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의 사인을 두고 ‘조영제로 의한 사망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하고 있다.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의에 따르면 조영제 투여로 인한 과민반응이 사망 원인으로 고려될 수 있다”며 “다만, 조직ㆍ혈액 검사 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단정 짓기는 어렵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최소 보름, 길게는 두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앞서 사망한 B씨(41)는 지난 25일 오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8:01

27일 오후 1시55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오후 2시7분께 완진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공사장 내 스티로폼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지휘차 포함 소방 장비 23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7 15:06

26일 오후 6시4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했다. 이 중 J씨(36)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35명은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대피 인원은 불길이 모두 잡힌 뒤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소방관 13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37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군포시는 불

사건·사고·판결 | 윤덕흥 기자 | 2020-05-26 22:16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국내 첫 판결이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K씨(27ㆍ의정부)에게 징역 4월의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다중이 이용하는 위험시설도 방문했다”면서“당시 술에 취해 착각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의정부 지역도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20:07

수원에서 조영제를 투약한 4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졌다.26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A 병원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B씨(41)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A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진행하다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촬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영제를 투약받은지 약 5분 만이었다.촬영 직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은 B씨는 30~40여분 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인 오후 2시16분께 결국 숨을 거뒀다.애초 B씨는 CT가 없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5-26 18:13

경찰이 파주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의자 30대 부부의 잔혹한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특히 이들 부부가 내연관계가 아닌 빚 독촉에 의한 범죄라고 진술을 번복(경기일보 5월 25일자 7면)한 것과 관련, 피해자를 남편의 내연녀로 몰기 위해 거짓으로 범행 동기를 맞추는 등 사전에 치밀한 모의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26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충남 행담도 인근 갯벌 해상에서 머리와 왼쪽 팔 등 시신의 일부가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다. 지문 감식 결과 토막 시신의 신원은 사흘 전 실종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17:38

고양시 일대 편의점을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0시 21분부터 밤 10시 25분까지 정발산동 일대 편의점 등 5곳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2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죄 직후 도주를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됐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무직 상태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동종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범행 당시에는 모자와 마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6 17:18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방인 ‘n번방’으로의 통로 역할을 한 ‘와치맨’ 측이 “범행으로 얻은 이익은 하나도 없다”는 취지로 변론했다.25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속행 공판에서 텔레그램 아이디 ‘와치맨’ A씨(38ㆍ회사원)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번 범행으로 취득한 이익이 없기 때문에 본인 계좌뿐만 아니라 가족 계좌도 모두 제출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검찰은 앞서 지난 3월19일 A씨에게 징역 3년6월을 구형했다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일자 곧바로 변론 재개를 신청했다. 지난달 6일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5-25 18:41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함께 버스회사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수원여객 전(前) 재무이사가 25일 구속됐다.수원지법 정윤섭 판사는 이날 오후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K씨(42)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K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김 회장과 함께 빼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그는 수원여객 측의 고소장이 접수되기 직전인 지난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5-25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