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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말할 필요도 없는 코로나19의 인류를 향한 경고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작금에 대한민국의 질병관리본부 의료인들 관계당국 그리고 참으로 존경할 수밖에 없는 고난극복의 주역 국민들 모두가 하나 되어 희생하고 참아가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 비록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다행히 현 상황은 진정 국면이고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오히려 우리 대한민국이 청정국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그런데 이 어렵지만 끝이 보이는 상황에서 그 끝을 불안하게 만드는 집단이나 사람들이 있으니 아직도 집단예배를 고

오피니언 | 장용휘 | 2020-04-03

지난해 말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유행이라는 뉴스가 관심을 끌었다. 우한 페렴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와 함께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코로나라는 이름은 이 바이러스의 입자표면이 왕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사실 2003년의 사스도 정식명칭은 SARS 코로나 바이러스였고, 메르스는 MERS 코로나 바이러스였으니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특별히 유별난 것은 아니다.이번 바이러스는 지난해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오피니언 | 유필선 | 2020-04-03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우려와 걱정으로 경직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전에 있었던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의 ‘취약성(Vulnerability)’을 해결하고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내 위기관리센터를 출범시켰고 질병관리본부 설립 및 공중보건체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감염병 대응과 대책이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음에도 ‘취약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정부차원의 방역대책과 별개로 국민 각자의 위치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첫째, 우리는 감염병을 기후변

오피니언 | 김태형 | 2020-04-03

2020년 4월 1일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됐다.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 제정으로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이래 47년 만에 국가직으로 통합됐다.산업의 규모가 작고 교통수단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던 90년대 이전에는 재난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고 피해 규모도 현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았다. 교통과 통신 수단의 한계로 지역에서 지자체장의 책임 아래 소방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것이 국가에서 전국적으로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이 당연했다.지금 우리는 교통과 통신이 고도로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다. 언제라도

오피니언 | 조인재 | 2020-04-03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개학이 연기될 때부터 시작한 이들의 고민은 개학 이후까지 이어지게 됐다.교육부는 최근 9일 고3학생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개학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방식은 온라인개학. 교사와 학생이 원격으로 수업하는 것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걸 제외하면 개학 전과 다름없이 아이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최근 취재를 위해 학부모들을 만나보니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일부는 퇴사를 고민하는 정도다. 이유를 물으니 온라인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

오피니언 | 김경희 기자 | 2020-04-03

제21대 국회 권력의 향배를 결정할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연령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고, 개정 선거법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선거다. 4·15 총선은 정책과 공약보다 네거티브 공세가 난무하고 후보자들도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면서 인물과 공약, 정책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가 될 전망이다. 선거를 2주 앞두고 정책과 공약 대결이 실종된 것은 의석을 더 얻기위한 위성정당 급조 등 여야의 꼼수정치 탓이 크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국민들은 불안과

사설 | 경기일보 | 2020-04-03

낙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정부에서 나오는 방위비분담 협상 전망이다.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측 정은보 수석 대표의 말이다.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가 전한 다른 말도 있다. “(지난 24일) 한ㆍ미 정상 간 통화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한ㆍ미간 의견차는 크다. 한국은 전년 대비 10% 인상을, 미국은 500% 가까운 인상 폭을 제시하고 있다. 낙관적 전망이 사실이기를 바란다. 그런데 걱정된다.제11차 한ㆍ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은 지난해 12월에 끝났어야 했다. 결렬을 거듭하면서

사설 | 경기일보 | 2020-04-03

The board of directors was unwilling to consider a merger ------- the company‘s inability to continue operating without capital assistance.(A) since(B) despite(C) unless(D) because정답 (B)해석 그 회사는 자본 지원 없이는 운영을 지속할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측에서는 합병을 고려하는 것을 꺼려했다.해설 전치사 채우기 문제이 문장은 주어(The board of directors)와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4-02

겨울방학이 끝나갈 즈음 초등학부모는 개학 날짜를 하루하루 손꼽아 센다. 애들 개학만 하면 만나자고 겨울방학 내내 휴대전화기로 주고받았던 그 개학이 사월이 오고 있어도 기미가 심상치 않다. 하루 삼시세끼를 고스란히 챙겨 먹이는 세 아이의 어머니 역할에 이젠 지쳐가고 있다고 투덜거리던 엄마가 사월에 개학을 할까 봐 오히려 개학을 미뤄야 한다고 또 투덜거린다.사월이다. 사월은 땅속의 온갖 웅크렸던 소리가 저마다 일제히 노랗고 빨갛게 또 푸르게 목소리를 낸다. 잠시 고개를 들어 돌아보기만 해도 일부러 흙을 비집어 살펴보지 않아도 천지간에

오피니언 | 강성금 | 2020-04-02

한국은행을 비롯한 수많은 경제 기관들이 지난 두달간 내놓은 지표는 실로 암울하기 짝이 없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심지어 외국의 한 경제 전문 기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마이너스(-) 6% 이상 한국 경제가 역(逆)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코로나19는 대한민국 경제를 그렇게 급속히 냉각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다. 2m 이상 거리를 두거나 외출, 모임 자제 등을 통해 언제, 어떻게 전파될지 모르는 바이러스 균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것이

오피니언 | 김규태 경제부장 |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