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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민원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민원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민원서비스 기반구축과 운영, 성과 등 3개 영역 97개 항목을 자율진단해 800점 이상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지심사, 3차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 결정 등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지난 2013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시는 섬긴 행정을 실천하기...

사람·현장 | 박민수 기자 | 2016-01-01 06:00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이 쓴 책인 것처럼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이른바 ‘표지갈이’ 대학교수 179명이 무더기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표지갈이로 대학교수에 법에 심판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980년대부터 성행해왔던 대학가의 잘못된 관행에 철퇴가 내려진 셈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단일 사건으로 200여명 가까운 대학교수가 무더기로 기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이기도 하다. 더욱이 검찰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연구부정행위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들의 징계 절차 진행에 따른 ‘...

이슈 | 박민수 기자 | 2016-01-01 06:00

“경기 북부지역 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검찰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나갑시다”제15대 의정부지검 검사장으로 취임한 조희진(53사진) 신임 의정부지검장은 24일 오전 10시에 열린 취임식에서 “접경지역이자 남북교류의 거점인 경기북부를 관할하는 검찰 최고 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2004년 형사4부장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의정부지검에서 10년 만에 다시 근무하게 되니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조 지검장은 “도시와 농촌이 혼...

의정부시 | 박민수 기자 | 2015-12-24 20:21

조희진 신임 의정부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을 독식해왔던 인물이다.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 성신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0년 검사에 임용됐다.조 검사장은 지난 2004년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승진하며 첫 여성 부장검사가 된데 이어 이듬해 사법연수원 교수로 발탁되며 최초 여성 검찰 교수가 됐다. 이후 2009년 고양지청 차장검사로 발령받아 국내 첫 제1호 여성 차장 검사에 이름을 올린 조 지검장은 지난 2월 제주지검장으로 부임하며 한국 검찰 창설 이래 67년 만에 첫 여성 지검장에 올랐다.여...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2-21 21:43

조희진 신임 의정부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을 독식해왔던 인물이다.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 성신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0년 검사에 임용됐다.조 검사장은 지난 2004년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승진하며 첫 여성 부장검사가 된데 이어 지난 2005년 사법연수원 교수로 발탁되며 최초 여성 검찰 교수가 됐다. 이후 2009년 고양지청 차장검사로 발령받아 국내 첫 제1호 여성 차장 검사에 이름을 올린 조 지검장은 지난 2월 제주지검장으로 부임하며 한국 검찰 창설 이래 67년 만에 첫 여성 지검장에...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2-21 13:54

“지자체로부터 지원받는 돈으로는 난방비조차 내기 어렵고 그나마 간간이 들어왔던 지원물품마저 눈에 띄게 줄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극심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면서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 시설들이 쓸쓸한 연말을 맞고 있다.20여명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의 A시설은 부쩍 추워진 날씨가 야속하기만 하다. 운영비, 인건비 명목으로 지자체로부터 매달 지원받는 75만원으로는 150만원에 달하는 난방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연말에도 꾸준히 답지했던 라면 등 생필품마저 아예...

사회일반 | 박민수 기자 | 2015-12-17 20:08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고 학생이 낸 교비까지 횡령한 사립고등학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제1형사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6일 파주지역 사립고등학교장 A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벌금 4천만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A씨가 교사 채용 청탁을 대가로 2천만원을 받고, 학생들에게 받은 기숙사비와 독서실비 등 교비 1억2천만원 가운데 3천900만원을 횡령했다며 배임수재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했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과거에도 교사채용과 관련해 부정한 청...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2-16 20:54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해 포천, 양주 일대 한강 상수원의 수질을 오염시켜온 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형사4부(최창호 부장검사)는 지난 9월부터 한강유역환경창과 함께 포천, 양주 일대 한강 상수원 발원 지역의 섬유염색 공장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폐수를 무단 배출한 섬유염색 공장 등 2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검찰은 이들 업체 운영자 33명 가운데 2명을 구속기소하고 14명을 불구속 기소, 17명을 약식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 21개 업체는 무허가로 폐수를 배출하거나 측정기기를 조작하는...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2-16 19:52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이 쓴 책인 것처럼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이른바 ‘표지갈이’ 대학교수 179명이 무더기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표지갈이’로 대학 교수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단일 사건으로 200명 가까운 대학교수가 무더기 기소된 것도 사상 초유의 사태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들의 징계절차 진행에 따른 ‘교수 무더기 퇴출’이라는 후폭풍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4일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 준 혐의(저작권법 위반·업무방해)로 A씨 등 대학교수 74...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2-14 21:45

검찰 수사로 드러난 대학 교수 사회의 ‘표지갈이’는 허위 저자와 원저자, 출판사 등 3자 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조직적인 담합 범죄였다. 허위 저자는 연구실적을 제출하고 학문적 권위를 확보하기 위해 표지만 바꾼 책을 자신이 쓴 책으로 둔갑시켰고 원저자는 이공계 서적 출판을 꺼리는 출판업계의 현실 앞에서 출판 기회와 인세를 확보하기 위해 표지갈이를 묵인했다. 또 출판사는 전공서적의 재고처리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표지갈이를 적극 활용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번에 적발된 허위 저자 56명은 호봉 승급과 재임용 심사 등을...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2-14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