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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역사상 올림픽 최초 9연패. 올림픽 전체로 봐도 역사상 3번째다. 한국 양궁의 위대함. 그 이유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양궁은 지금 현재 제일 잘 쏘는 사람이 올림픽에 나간다는 원칙이 있다. 양궁협회는 그 어떤 종목 협회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주의를 내세우는 단체로 유명하다. 한국 양궁이 40년 가까이 최강자를 굳게 지킬 수 있는 배경이다. 한국 양궁 대표 선발전은 이러한 협회의 공정함의 산물이다. 과거 경력과 경험 등 정성 평가가 아닌 철저히 결과만 반영한 정량평가로 선수를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신진급 선수들이 뽑히

오피니언 | 최원재 정치부장 | 2021-07-28 11:01

정부는 이달까지 최대 1천400만명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층과 30대 예비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40~50대 사이에선 “4050은 백신 소외 계층”이라는 푸념이 흘러나오고 있다.지난 6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759만5천72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천134만9천116명 대비 14.8%로 집계됐다. 2차 접촉자는 누적 227만9천596명으로 전 국민 대비 4.4% 수준이다.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군인·소방·경찰 사회 필수인력으로 우선예방접종을 한 경우는 5

오피니언 | 최원재 정치부장 | 2021-06-09 20:56

매년 4월22일은 정보통신의 날. 고종 21년(1884) 우정국 설치를 기념해 정했단다. 4차산업혁명의 진행 물결로 정보화의 바람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급속히 발전하는 정보화 바람(?)에 기업마다 ‘디지털퍼스트’를 외치고 있다. 이렇듯 기업들이 디지털퍼스트를 모토로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세대 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아날로그 근무 방식에 길든 기업의 임원들과 중간 관리자는 디지털 기기와 각종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능한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직원들에 의지하면서도 자신은 최첨단을 걷고 있다고 포장하는 형국이다.

오피니언 | 최원재 정치부장 | 2021-04-21 20:49

4월1일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 풀스 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4ㆍ7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각 후보는 서로의 ‘거짓말’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TV토론 기조연설에서부터 “내곡동 땅 문제, 이것은 오세훈 후보의 공직자로서의

오피니언 | 최원재 정치부장 | 2021-04-01 20:24

매년 12월22일이 동지인줄 알았는데 지난 12월21일이 동짓날이었다. 평년에는 동지가 양력으로 12월22일인데 윤년에는 12월21일이 동지라고 한다. 4년에 하루 생기는 오차를 바로 잡기 위해 2월에 하루가 추가된 29일이 될 때를 윤년이라고 한다.이번 동지는 평소처럼 팥죽을 먹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애동지이기 때문이라는데 ‘애동지’라는 단어를 난생 처음 들어본다.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7일로 애동지에 해당한다. 음력 동짓달 초순(초하루~10일), 중순(11~20일), 하순(21일~말일) 중 언제 해당되느냐에 따라 애동지, 중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12-22 21:10

최근 방송인 사유리를 통해 자발적 비혼모(Single Mothers by Choice)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졌다. 결혼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가져서 어머니가 된 여성을 말한다. 보통 미혼모랑은 다르게 의도적으로 정자기증을 받거나 의도적으로 자연수정을 통해 혼인 관계 외에서 자식을 가진 여성을 지칭한다. 정자은행을 통하지 않고 지인이나 친구의 정자를 이용하거나 친구 등과 결혼 계획 없이 임신목적의 성관계를 해서 출산해 아이의 유전적인 아버지로부터 양육 지원을 받는 경우에도 포함된다. 비혼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자식을 가진 경우에 대해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12-08 21:1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지난 4일 마쳤다.지난달 16일부터 약 3주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여는 코로나19에 감염 후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3천639명이 참여했다. 이 중 의학적 문제로 혈장 공여를 하지 못한 인원을 제외한 2천40명이 공여에 나섰다. 이번 공여를 포함해 지난 여름 열린 1, 2차 공여까지 총 3천741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다. 2회 이상 참여한 성도도 1천561명(41.7%)에 달했다.신천지는 대규모 혈장 공여가 원활하게 진행될

종교 | 최원재 기자 | 2020-12-06 16:50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단체 혈장 공여는 코로나19 완치 신도 4천명이 참여한다. 혈장 공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루 130명 규모 신천지 자원봉사단도 참여하고 있다.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4대도 자체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현장에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질병관리청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 허부자 대구경북 혈액원장, G

종교 | 최원재 기자 | 2020-11-17 10:3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를 15일 성료했다.이날 오후 3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이번 기도회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제안으로 열렸다. 신천지 코로나19 완치자 4천여명의 대규모 혈장 공여를 앞두고 효과적이고 신속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외 전 신도와 뜻을 함께 하는 종교인 등 20만여명이 참여했다.본 행사는 ▲지구촌 코로나19 종식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방역을 위해 힘쓰는 정부와 의료진들을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종교 | 최원재 기자 | 2020-11-15 19:42

수원화성은 지난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정조시대 화성 축성공사 당시 석재는 성곽에서 3~7리 떨어진 팔달산과 숙지산, 여기산에서 떠온 돌을 다듬어서 사용했다. 수원화성은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주관하에 축성했는데 근대적 성곽 구조를 갖추고 거중기 따위의 기계 장치를 활용하면서 우리나라 성곽 건축 기술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축성 당시 돌은 숙지산과 여기산에 각각 2곳, 권동에 1곳 등 모두 5곳에서 채취했다. 공사 중 팔달산에서도 석맥이 발견돼 서성(西城)은 제자리에서 캔돌을 사용했다. 숙지산 돌은 8만1천100덩어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11-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