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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 하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시점이 됐다.바둑의 ‘복기’라는 단어가 연상된다. 과거를 마무리 하기 위해 경험한 것을 인정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의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전반기 안산시의회는 ‘민의실현’을 위해 다양한 변화에 도전했다. 시민을 대표하는 기구의 의장으로서 무게감을 가지고 추진했던 일은 ‘의원연구단체 활성화’였다. 의원들은 보다 전문성을 가지게 됐고, 연구활동을 통한 의미있는 결과물은 우리시의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고 자부한다.연구단체 적극

오피니언 | 김동규 | 2020-06-18 20:18

지난달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개인형이동장치(퍼스널 모빌리티) 관련법인 도로교통법과 자전거이용활성화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이어 지난 9일 공포됐다. 이로써 오는 12월10일부터는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원동기장치면허 없이도 전동킥보드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규격은 시속 25㎞ㆍ중량 30㎏ 미만으로 한정했다.이번 법률개정은 우리가 현재 맞닥뜨리고 있는 교통분야 주변환경과 주민요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지난 4일 포스트코로나 이후 국토교통 분야의 변화를 주제로 국토부 주관의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자

오피니언 | 박태환 | 2020-06-18 20:18

건국대학교의 결정이 결국 정부와 정치를 움직였다. 당·정·청이 등록금 반환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큰 틀의 방향은 3차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 수립이다. 당초 3차 추경에는 등록금 지원 예산이 1천900억원 신청됐었다. 이를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다. 당·정·청의 이번 협의는 이 예산을 다시 살리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민주당은 ‘당초 추경에서 빠진 데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돌이켜 보면 참으로 답답한 정부다. 지난달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완화를 밝혔다. 대학 재정을 완화해 등록금 반환을

사설 | 경기일보 | 2020-06-18 20:18

탈북 단체 등의 대북 삐라 살포 예고가 계속되고 있다. 가까이는 오는 21일 강화군에서 예정돼 있다. 이번에는 페트병에 쌀을 넣어 보낸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6일과 7일에도 같은 행위를 시도한 바 있다. 당시에는 강화군민들이 저지해 무산됐다. 이를 다시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대북 전단ㆍ물품 살포 행위가 예고되고 있다. 강화군은 물론 접경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 제발 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판단은 다양하다. 보수 등 일부에서는 퍼주기, 저자세 등을 지적하고 있다. 남북

사설 | 경기일보 | 2020-06-18 20:18

▶지난 16일 북한이 판문점 선언의 후속 조치로 문을 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불과 몇 초 만에 남북 평화의 상징이 잿더미가 됐다. 북한은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 날인 17일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남북 관계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이렇게 북측이 무력 도발을 할 때면 가장 불안에 떠는 사람들은 접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다. DMZ 내 위치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현장 취재한 기자들은 외출을

오피니언 | 이호준 정치부 차장 | 2020-06-18 20:18

The company values its customers very highly and gives ------- response when a customer files a complaint or asks for more information.(A) available(B) previous(C) existent(D) prompt정답 (D)해석 그 기업은 고객들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며, 고객이 불만사항을 제기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할 때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한다.해설 형용사 어휘 문제‘고객이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할 때 즉각적인 답변

오피니언 | 김동영 | 2020-06-18 09:15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6-17 20:56

반년 가까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 이웃들과의 소통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미 일상이 되었다. 학교가 조심스럽게 개학하였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고, 수도권 공립 뮤지엄들의 개관은 무기한 연기되어 있다. 방역전쟁과 함께 국가 경제지표들의 추락은 더 큰 고민거리다. 정부나 지자체가 뉴딜정책이다 긴급재난기금이다 특단의 경기부양 조치를 취한 결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형편이 다소 살아나고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팬데믹(pandemic)이 지속된다면 그 효과는 신속하게

오피니언 | 김찬동 | 2020-06-17 20:54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최근 종영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슬의생은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필자에겐 99학번 의사 동기들의 특별한 리더십이 눈에 들어왔다.▶이익준(간담췌외과)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 중 천재. 공부도, 수술도, 하물며 기타연주에 노래까지도 못 하는 게 없는 만능맨. 분위기 메이커로 타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06-17 20:47

때 이른 더위에도 마스크는 꼭 써야 한다. 코로나 방역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도 한 달이 흘렀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멈추는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잠잠했다고 생각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미에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탓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도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한 차례 대유행이 지나가고 전파속도가 느슨해진 것처럼 보였다.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사실상 2차

사설 | 경기일보 | 2020-06-1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