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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마저 싸늘해져 가고 있다.1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따르면 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11월1일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모은 기부금은 4천300만1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거친 9억336만2천원보다 53.6% 줄었다. 또 적십자회비는 3억8천177만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4천99만원보다 13.4% 감소했다.공동모금회도 같은 기간 모인 기부금이 12억8천만원으로 17억4천700만원인 지난해에 비해 73%나 줄었다.양 기관은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8-12-12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약 답방해 국회에서 연설한다고 하면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연설할 기회가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대통령도 평양에서 15만 명 군중 앞에서 연설한 만큼 최소한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 위원장이 아주 총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설하고 싶을 것이라고 보고, 내가 도와주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남북국회회담과 관련,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8-12-12

인천시가 서해5도서 및 연안 교통 수송인원 집계를 주먹구구식으로해 관련 정책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섬 관광 활성화 및 명절 귀성객의 여객운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설과 추석 연휴 때 섬 뱃삯을 무료화해 9억4천700만원을 지원했다.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을 80%, 타 시·도민의 여객 운임을 50%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시가 명절기간 섬 뱃삯지원 이용자를 도서민, 인천시민, 타 시·도민과 구분하면서 이중으로 부풀려 집계했다.옹진군은 여객선(도선 포함) 이용자를 올해 10월말까지 13

인천경제 | 허현범 기자 | 2018-12-12

상장폐지 위기를 면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7%대로 급등했지만, 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헬스케어 감리 착수 소식에 ‘셀트리온 3사’의 주가는 급락하는 희비가 교차했다.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79% 오른 39만4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재개를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

인천경제 | 한동헌기자 | 2018-12-12

“15년 만에 드디어 ‘불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하게 장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 기쁩니다”수원시와 환경부가 광교산 내 기존 건축물 부지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그동안 ‘불법영업자’로 낙인 찍혔던 인근 음식점들이 정식 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1일 수원시는 광교산 인근 주민들이 거주 중인 부지에 대해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환경부에서 승인했다며, 총 8만545㎡ 규모 부지의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광교산 인근에서 용도변경을 하지 못한 채 불법으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12

경기도백을 향한 검찰의 기소가 실제로 이뤄지자 1천300만 도민이 술렁이고 있다. ‘새로운 경기’ 건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임기 동안 이어질 재판을 지켜보자는 믿음의 끈이 교차하는 모양새다.검찰이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기소한 가운데 도청 내부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초 도청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시기이지만 전날 검찰의 기소 발표 일정이 예고되면서 이날만큼은 직원들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발표된 ‘생활적폐 청산ㆍ공정경기 핵심과제 24개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8-12-12

“배우 활동은 물론 극단 운영으로도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예술인이 되겠습니다.”최근 MBC에서 방영중인 에 출연중인 배우 김나윤(44)은 지난 25년간의 배우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중학생 시절 뮤지컬 를 보고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왔다는 김 배우는 지난 1994년 뮤지컬 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해 현재에 이르렀다., , 등 뮤지컬은 물론이며 등 연극과 KBS의 , MBC의 등에 출연하는 등 장

문화 | 권오탁 기자 | 2018-12-12

어느 때보다 화창하고 따뜻했던 12월의 첫날, 의미 있는 나눔을 위해 600여 명의 시민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에 모였다. 인천적십자사에서 주관한 방한용품 나눔 프로젝트 ‘나눔 션샤인’에 참가하기 위해서다.개항도시인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서구의 근대문화가 집중적으로 들어오며 국내 항구도시로 큰 역할을 했다. 개항기 건축물을 고쳐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광장으로 반환된 개항장 문화지구는 한국근대문학관,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 자장면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그 가치가 더 큰 곳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

오피니언 | 이경호 | 2018-12-12

이재명 지사에 대한 수사가 종결됐다. 수원지검이 이 지사는 기소하고 부인 김혜경씨는 불기소했다. 기소된 이 지사의 혐의는 친형 강제 입원과 검사 사칭 관련 허위 공표, 성남 대장동 개발 수익 허위 공표다. 반면,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 조직폭력배 연루설, 일베가입 의혹은 불기소했다. 부인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리된 사건은 혜경궁 김씨 의혹이다.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불기소했다.검찰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이 있다. 여론의 관심과 검찰의 시선이 상당히 달랐다. 여론의 향배는 단연 여배우 스캔들과 혜경궁 김씨 의혹

사설 | 경기일보 | 2018-12-12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문화예술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 지원 사업은 사업비의 10%를 자기부담금으로 충당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많은 예술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자부담 제도는 예술단체들의 무분별한 사업 지원을 예방하고, 행사의 책임성을 부여하며, 자생력 강화 차원에서 적용되고 있지만 자부담할 예산 확보가 어려워 예술단체의 큰 부담이고 불만이다. 문화예술단체가 돈벌이 하는 영리단체가 아니고, 기본자산을 가진 것도 아니어서 사업마다 10% 이상의 자부담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자부

사설 | 경기일보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