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69건)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에서 1천500여억원의 예산을 빼내 ‘인천e음’ 활성화 등에 투입키로 하면서 예산 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천e음 사업이 매립지 특별회계 예산을 끌어 투입할 만큼 시급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특별회계 예산 전용을 반대하고 있다. 더욱이 매립지 주변 주민들은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시는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여유재원(예비비) 중 1천515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하는 내용을 담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전용 예산으로 롯데 측의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8-19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 시점을 서인천 나들목(IC)에서 남청라 분기점(JC)으로 변경한다. 또 서인천 IC~남청라JC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묶어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서인천IC 인근 도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 시점을 남청라JC로 변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시는 2025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가 끝나면 서인천IC에서 용현동까지 16개 교차로가 생겨 이 구간을 이용하는 인천항으로의 교통수요 대부분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때 서인천IC에서 남청라JC를 잇는 청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8-19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 카페와 음식점 등 업소가 그린벨트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사용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일자 6면) 의왕시가 단속은 커녕 일부 업소의 불법 주차장에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진출ㆍ입로 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더욱이 시는 10년 넘게 점용료까지 챙겨온데다 불법사실 확인도 없이 도로점용허가를 내주는 허점을 드러냈다.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학의동 272의1에 자리한 A카페가 사용하는 271의1과 270의1 주차장을 차량 진ㆍ출입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 경계에 보도블록 낮춤석을 설치하는

사회일반 | 임진흥 기자 | 2019-08-19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용지가 폐지되고 공동주택용지로 변경됐다. 주변개발과 학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존치를 주장했던 주민들은 학교용지에 아파트를 짓게 하는 것은 개발업자의 이익만 고려한 행정이라며 의정부시를 상대로 공익감사청구를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녹양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자가 지난 3월 신청한 당초 계획된 학교, 유치원 용지를 폐지하고 공동주택용지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개발계획, 실시계획변경을 지난달 인가했다. 학교용지 용도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을 공공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19-08-19

안산 스마트허브에 소재한 서울반도체에서 신입사원을 포함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검사 작업을 중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안산시 및 원자력안전위 등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서울반도체 공장에서 지난달 15~30일까지(추정)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검사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방사선에 노출됐다.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를 사용할 경우 방사선이 방출되지 않도록 작업을 해야 하지만 당시 방사선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꺼둔채 X-ray 설비를 수리하던 중 장비에 손을 넣어 방사선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19-08-19

경기도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안산 풍도 연안 바다목장 해역과 인공어초 설치 해역 16곳을 수산자원관리 수면으로 추가 지정했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6일 인공어초 사업이 완료된 화성시 도리도ㆍ입파도, 안산시 풍도 해역 10곳과 2022년 완료되는 풍도 바다목장 조성지 6곳을 ‘수산자원관리 수면’으로 신규 지정했다. 총 면적은 186㏊다.‘바다의 그린벨트’로 불리는 수산자원관리 수면으로 지정되면 수산동식물의 포획ㆍ채취행위, 인위적인 매립·준설행위 등 수산자원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수산자원관리 수면 지

도·의정 | 김해령 기자 | 2019-08-19

9월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대가 시작된다.교육부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2019년 2학기부터 3학년(약 44만 명)을 시작으로 2020년 2·3학년(약 88만 명), 2021년에는 모든 학년(약 126만 명)으로 확대·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대부분 고등학교가 19일 2학기를 개학하는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3만9천700여 명이 고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학기를 무상으로 다니게 됐다. 학생들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받는다. 학생 1인당 약 74만9천 원씩의 가계 부담이 경감되는 셈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8-19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08-19

자유한국당이 다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해 여당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황교안 대표는 18일 김성원 대변인(동두천·연천)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의 경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한국당이 장외집회를 하는 것은 지난 5월 2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장외집회 이후 3개월 만이다.황 대표는 이어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이며, 길고 험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19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원들이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를 돌파하기 위한 전방위적 입법·외교 활동에 나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은 지난 16일 정부와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서 일본 전범기업을 원천 배제하는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계약 배제 대상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규정한 피해자들에게 생명·신체·재산 등 관련 피해를 주고도 공식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은 일본 기업이다.설 최고위원은 “우리 국민들의 불매운동뿐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8-19